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20:43:48

유괴우주인 레이비크 성인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파일:레이비크 성인.jpg 파일:레이비크 성인(리더).jpg
일반 리더
신장 : 2.2m(일반) ~ 2.25m(리더)
체중 : 130kg(일반) ~ 135kg(리더)
출신지 : P413 성운 레이비크 별
무기 : 광선총, 눈에서 쏘는 빨간색 열광선

울트라맨 티가에 등장한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13화.

2. 작중 행적

어느 날 밤 신죠 테츠오의 조카인 신이치의 앞에 있던 사람인 갑자기 등장한 레이비크 성인의 광선총에 작아진다. 그걸을 본 신이치는 레이비크 성인의 눈을 피해 어느 곳에 숨는다. 그렇게 숨은 신이치는 자신의 사촌이 일하는 GUTS에 전화를 건다. 그렇게 전화를 받은 테츠오에게 레이비크 성인에게 쫒기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레이비크 성인이 자신을 찾는 것을 보고 몰래 미행한다. 야즈미 준은 신이치의 전화 발신지로 신이치가 있는 공원에 간다. 한편 공원에선 신이치가 레이비크 성인의 뒤에서 미행을 하는데 도중에 노쳐버린다. 잠시후 신이치 뒤에 등장한 마도카 다이고신죠 테츠오, 테츠오와 신이치는 대화를 하면서 테츠오는 레이비크 성인은 우리가 찾는다와 집에 돌아가라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레이비크 성인이 등장하여 다이고를 습격한다. 다이고는 몰래 레이비크 성인을 촬영을 하며 레이비크 성인에게 떨어진다. 레이비크 성인은 광선총으로 신이치를 잡아 도망가버린다. 그리고 테츠오는 레이비크 성인을 추적한다. 잠시후 GUTS본부에서 다이고가 촬영한 영상을 보고 레이비크 성인에 대해 의문점이 생긴다. 그리고 그들은 레이비크 성인의 광선총으로 발사하는 광선은 축소 광선이라는걸 알게된다.

아침이 밝아오고 테츠오는 계속 레이비크 성인을 찾는다. 그리고 레이비크 성인의 축소광선을 맞은 신이치는 레이비크 성인의 아지트로 보이는 폐교에서 깨어난다. 깨어난 신이치는 몸이 묶여있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묶여있다는걸 알게된다. 신이치는 자신보다 큰 레이비크 성인을 만난다. 레이비크 성인은 신이치와 사람들이 있는 캡슐을 열더니 사람 한명을 잡아 먹는다![1]

이후 신죠는 레이비크 성인의 아지트에 도착하고 신이치를 구하러 하지만 레이비크 성인에게 축소 광선을 맞는다. 그리고 신이치가 있는 캡슐에 묶으 채로 신이치 옆으로 오게 된다.[2] 그리고 잠시후 레이비크 성인의 리더가 등장한다.[3] 레이비크 성인(리더)은 테츠오에게 "이렇게 되면 GUTS도 그냥 인형이나 다름 없군."이라고 비웃고, 테츠오는 목적이 뭐냐고 하고 레이비크 성인(리더)은 "우리는 B-431 성운에서 왔다. 우리 별에도 너희랑 비슷한 동물들이 있지. 노예로 쓰고 있지만 그게 지금 절멸위기에 닥쳐졌단 말이지. 그래서 이 별에 온 거다. 이별의 인간들도 충분히 우리의 노예로 쓸 수 있단 걸 알았으니까."라고 말한다.

레이비크 성인의 아지트에 앞에 도착한 GUTS 대원들이 레이비크 성인의 아지트로 들어간다. 레이비크 성인들은 GUTS 대원들에게 촉소 광선을 발사하지만 GUTS대원들은 베리어로 축소 광선을 막고 레이비크 성인들을 쓰러트리고 사람들을 구한다. 그리고 다이고는 인간 사이즈의 울트라맨 티가로 변신해 레이비크 성인들을 쓰러트린다.[4] 그런데 티가 앞에 레이비크 성인의 리더가 등장한다. 리더는 티가에게 축소 광선을 쏘지만 티가는 거대화를 해서 총을 부수고 탈출해 리더와 전투를 한다. 처음에는 리더가 열광선으로 압도 했지만 티가에게 당하자 우주선을 타고 도망간다. 그리고 티가는 거대화를 하여 스카이 타입으로 변신하여 란발트 광탄으로 우주선을 폭파시킨다.

3. 기타

  • 레이비크 성인들은 정장을 선호하는 듯 같고[5] 레이비크 성인의 리더는 마왕 같은 옷을 선호하는 듯하다.
  • 칵칵거리는 웃음소리나 신이치의 증언을 보면 까마귀가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
  • 처음으로 티가가 일반인 사이즈로 변신해 싸운 에피소드로서, 전반적으로 울트라 세븐을 연상시키는 플롯이다.[6]
  • 국내판 오프닝에는 티가가 건물에서 레이비크 성인과 싸우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1] 잡아 먹는 모습은 안 나왔으나 잡아 먹는 소리가 나는걸 보아 잡아 먹은게 맞은 듯하다.[2] 테츠오는 신이치를 보고 다행이라고 하지만 신이치에게 구해주러 올줄 알았는데 오히려 잡혀왔다고 한 소리 듣는다.(...)[3] 눈이 빨간 개체가 리더다.[4] 이 때 티가가 축소된 인간들이 갇힌 캡슐을 무나카타 세이이치호리이 마사미에게 건내는데, 지구인과 같은 사이즈의 울트라맨이 캡슐 더미를 들고있는 모습이 제법 기묘하다. 호리이도 그 광경을 보고 잠시 할 말을 잊을 정도.[5] 작중에서 레이비크 성인들은 모두 정장을 입고 스테이지 쇼에서 등장하는 레이비크 성인들도 모두 정장을 입는다.[6] 인간 크기의 외계인이 민간인 납치음모→인간 사이즈로 변신해서 외계인 상대→후퇴하는 외계인 원반을 잡기 위해 거대화 및 광선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