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우 Wyl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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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둥글둥글한 얼굴에 화려한 사제복, 하얗게 센 눈썹이 성당의 대주교라는 그의 지위를 말해주고 있다.
항상 미소를 띠고 있는 얼굴은 자애에 가득 차 있고, 사람들을 향해 내민 손은 머리를 쓰다듬 듯 아래로 향해 있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항상 미소를 띠고 있는 얼굴은 자애에 가득 차 있고, 사람들을 향해 내민 손은 머리를 쓰다듬 듯 아래로 향해 있다.
2. 상세
울라 대륙 이멘 마하의 성당 대주교 NPC. 성당 밖에 위치한 제임스와 달리 성당 안에 위치하고 있다. 주로 결혼식 때 주례를 맡는 역할로 보게 된다. 또한 성당의 공적인 일은 그의 담당인 듯. 이외의 일은 제임스가 처리하고 있다.3. 테마곡
라이미라크[1] |
4. 대화
4.1. 혼잣말
흠...
기도합니다...
라이미라크 신이여...
신앞에서 고개를 숙이리라...
요즘 사람들은 신앙심이 부족해...
4.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5. 기타
- 레스토랑 로흐 리흐스의 주인 고든에 대한 평가가 좋다. 심지어 웨이트리스 셰나에 대한 평가도 딱 부러지고 야무진 아가씨라며 좋아하는데 고든의 제자 프레이저에 대한 평가는 그닥(...). 고든의 반만이라도 따라가면 참 좋겠다고 말한다.
- 건물 안에 있기 때문에, 티르코네일 메이븐 급으로 존재감이 없다. 어느순간 기억에서 사라질 정도. 그나마 메이븐은 C1에서 비중이 높고 이후로도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데 윌로우는 아예 볼 일 자체가 없다. 정작 부사제 계급을 가진 제임스 사제가 실제로는 법황청 직속 조사관이란 설정이라 메인스트림에서는 이쪽이 압도적으로 많이 엮인다.
- 여신을구출한 타이틀을 달고 말을 걸면 "거짓을 참회하게"라고 말한다. 즉 플레이어가 여신을 구출했다는 사실을 안 믿는다. (...)
- 라이미라크 신에 대한 신앙심이 각별해 보인다.
[1] 같은 성당의 부사제 NPC 제임스와 테마곡의 이름이 같다. 허나 제임스의 곡은 좀더 잔잔하고, 윌로우의 BGM은 성가극스러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