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트 디즈니스 캐로셀 오브 프로그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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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colcolor=#000> 이름 | 월트 디즈니스 캐로셀 오브 프로그레스 |
| 종류 | 공연 관렴형 어트랙션 |
| 위치 | 매직킹덤 |
| 탑승인원 | 250명 |
| 개장일 | 1973년 |
| 디자인 |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
| 탑승시간 |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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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직킹덤에 있는 공연 관람형 어트랙션2. 특징
월트 디즈니의 캐로셀 오브 프로그레스는 월트 디즈니가 직접 제작에 관여한 미래 기술과 가족의 발전을 주제로 한 어트랙션이다.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매직킹덤 파크에 있다.최초 공개는 1964년 뉴욕 세계박람회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 위치와 리뉴얼을 하여 1973년 매직킹덤에 거쳐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이 어트랙션은 20세기 중반 미국의 가정 생활과 기술 발전을 다루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생활 모습을 연출한다.
캐로셀 오브 프로그레스는 월트 디즈니가 미국 내 미래 생활상을 알리고자 만든 프로젝트이다.1964년 뉴욕 세계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당시 혁신적인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을 선보였다.세계박람회 종료 후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로 이전했으며, 1973년부터 현재의 매직킹덤 파크로 옮겨져 운영되고 있다.여러 번 개조와 업그레이드를 거쳐 시대에 맞는 콘텐츠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어트랙션은 원형 극장 형태로, 관람객은 고정된 좌석에서 무빙 씨어터 형태로 4개의 시대를 여행한다.각 시대마다 가족과 기술의 발전이 주제이며, 20세기 초부터 21세기 중반까지 변화하는 가정의 모습이 표현된다.애니메트로닉스 인형들이 등장해 대화와 행동을 통해 당시 기술과 생활 방식을 보여준다.특히 월트 디즈니의 메시지인 ‘진보는 멈추지 않는다(Progress is a continual process)’가 핵심 테마이다.
3. 여담
캐로셀 오브 프로그레스는 당시로서는 최첨단이었던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이 사용되었다.전체 무대가 회전하며, 각 씬이 관객 앞에 차례로 등장하는 구조이다.
소리와 조명, 음향 효과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무빙 씨어터의 원형 회전 구조는 디즈니 어트랙션 중에서도 독특한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