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최근 여행에서 신기한 동물을 많이 만났지만, 페이몬은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고양이랑 놀고 싶다고 말한다.
그렇게 당신과 페이몬은 몬드에 있는 캣테일 술집을 둘러보기로 하는데…
참여 조건: 모험 등급 20 이상. 마신 임무 프롤로그·제3막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 클리어그렇게 당신과 페이몬은 몬드에 있는 캣테일 술집을 둘러보기로 하는데…
2. 스토리
최근 여행에서 신기한 동물을 많이 만났지만, 페이몬은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고양이랑 놀고 싶다고 말한다.
그렇게 당신과 페이몬은 몬드에 있는 캣테일 술집을 둘러보기로 하는데…
그렇게 당신과 페이몬은 몬드에 있는 캣테일 술집을 둘러보기로 하는데…
「복슬복슬 고양이 성」 시범 운영 기간, 특별한 손님 하나가 갑자기 찾아왔다. 이에 바레리나는 어쩔 줄 몰라 하는데…
「고양이 구세주」, 당신과 페이몬의 노력 아래 커다란 고양이 손님이 겨우 온순해졌다….
그런데 이 손님의 옷차림을 보니 아무래도 여러 사연이 있는 듯한데…
그런데 이 손님의 옷차림을 보니 아무래도 여러 사연이 있는 듯한데…
<rowcolor=#fff> 임무 | 보상 |
<colbgcolor=#ECF8F6,#1f2023> 「복슬복슬 고양이 성」의 대위기! | 모라 × 20000 영웅의 경험 × 3 |
풍선귤색의 불청객! | 모라 × 20000 영웅의 경험 × 3 |
「왕귤 기사」 합류! | 원석 × 20 「왕귤 기사」 영웅의 경험 × 3 |
3. 설명
「폭신폭신 야옹이집」을 배치할 때는 다양한 요구에 따라 가구를 선택해야 합니다. 가구에는 쾌적, 내구, 미관 3가지 속성 수치가 있습니다. 각 유형마다 적절한 가구를 1개씩 선택해, 구역 전체의 속성 수치를 조건에 맞게 구성해야 한다 |
가구의 주요 속성은 왼쪽 상단에 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주요 속성 외에도 소량의 다른 속성을 제공합니다. 도전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가구의 조합은 단 하나뿐이며 조합 내 모든 가구의 외관은 가장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폭신폭신 야옹이집」 배치 완료 후, 고양이 밥그릇에 먹이 주기를 하면 고양이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먹이를 주고 나면 「야옹 왕좌」에 상응하는 고양이를 소환하거나, 직접 고양이를 초대해 같이 놀 수 있습니다 |
「야옹 왕좌」에서 고양이를 선택하거나, 직접 고양이를 초대해 같이 놀 수 있습니다. 고양이 호감도는 신뢰, 친밀, 절친 3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쓰다듬을 수 있는 부위는 오른쪽 귀, 왼쪽 귀, 얼굴, 하체, 상체, 꼬리, 오른발, 왼발까지 총 8곳입니다. 선호하는 부위는 고양이마다 다릅니다 |
마우스 클릭으로 고양이를 쓰다듬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선호하는 부위를 쓰다듬으면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선호하지 않는 부위를 만질 경우에는 호감도가 변하지 않거나 오히려 하락합니다 |
같은 부위를 계속해서 쓰다듬으면 호감도 상승률이 점점 낮아져 더 이상 증가하지 않게 됩니다. 때문에 다양한 부위를 쓰다듬어야 합니다. 쓰다듬는 부위를 바꿔가면서 일정 횟수 이상 쓰다듬으면 고양이가 선호하는 부위의 호감도 상승률이 초기화됩니다 |
고양이 호감도 단계가 상승하면, 기존 쓰다듬기 비선호 부위가 변경되어 고양이가 쓰다듬기를 허락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와 좋은 관계를 만들어 보세요! |
4. 복슬복슬 성 대모험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그냥 고양이 터치하는 이벤트다. 3가지 수치의 요구치에 맞는 가구를 배치하는 단계와 먹이를 준 뒤 고양이 부위를 8곳을 터치해 호감도를 올리는 단계의 구조로 이루어진 이벤트이다.장식 배치단계에 정답이 정해져있어서 스탯이 지정된 수치를 넘어가면 오답이므로 선택했을때 요구하는 것보다 스탯이 넘는 건 고르면 안된다. 그리고 고양이를 만질 땐 특정 부위를 터치하면 호감도의 증감수치가 다르다. 다만 한 부위를 반복해서 터치하면 호감도가 오르는 양이 줄어드니 여러 부위를 터치해야 한다. 호감도의 단계가 달라지면 호감도가 오르는 부위가 바뀐다.
이 모든 걸 끝내면 캐릭터가 한명씩 오는데 스토리는 딱히 보지 않아도 보상을 받는데 지장은 없다.
4.1. 샤베트의 따뜻한 집
4.2. 토깽이의 깡충 오두막
4.3. 먼지뭉치의 아늑한 방
4.4. 맹냥이의 환상 낙원
4.5. 기묘한 고양이의 철옹성
5. 기행 경험치 시즌 임무
<rowcolor=#fff> 임무 | 경험치 | |
<colbgcolor=#ECF8F6,#1f2023> 「복슬복슬 성 대모험」 이벤트에서 「왕귤 기사」와의 호감도 「친밀」 달성하기 | | 1500 |
6. 기타
6.1. 평가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애초에 내용부터가 고양이 아무데나 터치하는게 메인인 간단한 이벤트라서 흥미를 끌 요소가 적다. 고양이의 호감도를 다 올리면 캐릭터가 방 안에 들어와서 대화가 열리는 구조라서 전버전의 요리이벤같은 원신에 흔히 있는 캐빨이벤트라고 보면 되는데, 이런 캐릭터들의 대사에 더빙이 없다.특정 부위를 터치하면 고양이가 짜증을 내는데 고양이마다 싫어하는 부위가 다르고 만져보기 전엔 알 방법도 없으며, 몇몇 고양이들은 호감도 0인 상태일때 꼬리와 배를 만지면 좋은 반응을 보이는 매우 비현실적인 요소도 있다.[1] 이렇듯 간단한 이벤트임에도 플레이어로 하여금 불쾌함을 야기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시기도 매우 나빴는데, 중간장같은 마신 임무 추가도 없는 역대 최대의 폐사 버전이라 유저들의 피로가 잔뜩 쌓인 상황에서 이런 영양가 없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니 평가가 더욱 떨어졌다.
평가와는 별개로 다음 버전에 신규 지역 레무리아가 추가되는데 고양이가 해당 지역 탐사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하다보니 이것을 위한 빌드업이었냐는 우스개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원신에선 탐사 요소를 이벤트로 실험해보고 내놓는 경우가 있다 보니 아주 가능성 없진 않다. 대표적으로 폰타인 수중 탐사를 3버전 앞서 파라컬트 사막의 소루쉬로 먼저 시험해본 것이 그 사례이다.
6.2. 스토리 등장인물
[1] 꼬리와 배는 고양이들에게 매우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실제로 초면인 고양이에게 꼬리나 배를 만질려고 하면 대부분 화를 내거나 물려고 할 정도로 싫어한다. 차라리 호감도가 매우 높아졌을 때, 만져도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면 조금이나마 현실적이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