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그레이몬X

1. 개요2. 종족 특성3. 작중 묘사

1. 개요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colbgcolor=#1665cc> 이름		ウォーグレイモン（X抗体）
		워그레이몬X
		WARGREYMON_X
세대	궁극체
타입	용인형
속성	백신
필살기	가이아 포스 ZERO 애프터버스트 포세이돈 포스[1] 가이아 포스 드라몬 킬러 그레이트 토네이도 그레이 파이어 ZERO

디지몬 웹도감

진정한 용사로서의 사명은, 싸움에는 100% 승리해야 한다. 드라몬 킬러에 브레이브 쉴드급의 최강 경도를 갖게해 공방 일체의 완벽함까지의 장비를 가지기에 이르렀다. 장시간 하늘을 나는 것을 포기해,[2] 뒤쪽에 폭발적인 가속을 자랑하는 버니어가 장비되어 한순간에 적의 품에 뛰어드는 전투법은, 정말로 육전의 용사인 육전형 디지몬 최강의 모습이다. 필살기인 "가이아 포스"를 한순간에 적의 품에 발하는 영거리 공격 "가이아 포스 ZERO"의 회피는 불가능하며. 또, "드라몬 킬러"에 갖춰진 와이어와 버니어가 공격을 가속하는 "애프터버스트"도 일격 필살의 기술이다.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제볼루션

"선택받은 디지몬들도, 살아남아 신세계에 도착한 디지몬들도...같은 디지몬이잖아!"
"디지털 월드의 과부하로 인해 이그드라실은 선택받은 디지몬들만이 살아남도록 신세계를 만들었고 디지몬종의 대부분을 없애버렸지. X프로그램도 그 방법 중 하나다.(중략) 프로젝트 아크. 하지만 우리는 살아남았다."
"괜찮아. 아무도 널 탓하지 않아."
"모두 냉정하게 생각해봐! 이 녀석이 저 괴물들과 비슷한 모습인건 분명 이유가 있을거야, 서로 마음을 모으는거야!"

성우는 무인편과 동일한 사카모토 치카.

X항체를 얻은 레지스탕스의 리더격으로 메탈가루몬X와 함께 둘뿐인 궁극체 디지몬.

프로젝트 아크를 발동한 이그드라실을 저지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다른 디지몬들[3]의 협력을 얻기 위해 협상하러 갔으나 상대방 디지몬의 대표인 안드로몬의 배신으로 오메가몬의 습격을 받는다. 이후 동료들을 잃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토코몬을 데리고 도망치던 중 유적속에 숨어있던 도루몬과 만나게 되고 그에게 토코몬을 부탁하고 오메가몬을 유인해서 따돌린다.

이후 메탈가루몬X와 합류, 휴식을 취하던 중 도루몬과 토코몬이 오메가몬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지자 구하기 위해 오메가몬과 다시 전투를 벌이지만 압도적인 오메가몬의 힘에 밀리고 오히려 메탈가루몬X가 전투불능에 빠지는 등 위기에 빠진다. 하지만 메탈가루몬X의 희생에 각성하여 진화한 도루가몬과 듀크몬의 개입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후 매그너몬에게 납치되었던 도루가몬이 다른 지역에 숨어있던 레지스탕스 동료들에게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후 토코몬과 함께 레지스탕스의 아지트로 향하게 되고 이후 동료들과 합류하여 아지트를 습격하는 양산형 데크스도루그레몬과 맞써 싸운다.

사실상 제볼루션의 준 주인공급으로 봐도 될 정도로 종횡무진 대활약을 펼치며 비중도 최고 수준.[4] 초반부 오메가몬과의 대결에서의 포세이돈 포스 사용장면, 이후 데크스도루그레몬 군단 사이에서 무쌍난무를 펼치는 장면은 제볼루션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활동하는 모습이라든가 리더십을 발휘하는 장면, 도루그레몬으로 진화한 도루몬의 모습을 보고 불신을 품는 동료들을 설득하는 장면 등 본편에서 멋진 장면 상당수는 사실상 워그레이몬X가 다 가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3.2. 디지몬 RPG

* 워그레이몬X
성장단계 : 궁극체 (초궁극체)
원소속성 : 물
속성 : 백신
스탯 : 힘4 / 민첩4 / 건강2 / 지능0
F2스킬 : 포세이돈 포스 (원거리 전체)
F3스킬 : 그레이트 토네이도 (근거리 단일)
특성 : 더블어택, 바람의벽
전용특성 : 없음

워그레이몬의 카드 진화형 초궁극체로써, 더블어택이 부여된 공격형 초궁극체이다.
본래 일반 카드 진화체였다가 로제몬X의 출시를 기점으로 기존 X항체였으나 일반 궁극체였던 디지몬들이 전부 초궁극체로 승격 되었다.[5]
덕분에 초궁극체들 대부분이 요구하는 110레벨보다 훨씬 낮은 61레벨때 진화가 가능하며, 진화 카드도 첫 출시때 그대로 파란색의 일반 진화카드 형식이다.[6] 이 때문에 X항체 초궁극체들의 진화를 전담하는 '개굴몬숲호수' 맵의 '상처입은 워그레이몬X'가 아닌, NPC 보코몬[7]에게서 진화 해야한다.

'바람 계곡' 지역에는 은관(히어로급)의 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히어로급의 특성 상 한번 사냥 후 리젠 쿨타임이 걸리기 때문에 등장 지역을 잘 둘러보거나 디지털 행정국의 '네비게이션'으로 검색 해야 한다.

전투 시 대사
워그레이몬X:이 신세계가 오염되는 것은 이그드라실이 X항체를 가진 디지몬을 사냥하기 시작해서야!
워그레이몬X:선택받은 디지몬도 살아남은 디지몬도 같은 디지몬이 아닌가!?(승리 시)
워그레이몬X:우리들은 살아남았다.(패배 시)

[1] 제볼루션에서 첫 등장한 기술. 물의 에너지를 가이아 포스처럼 응축하여 쏜다. 제볼루션에선 물이 많은 곳에서만 사용 가능한 응용기술 비슷한 연출이었는데, 디지몬 월드 리 디지타이즈, 디지몬 링크스 등에선 워그레이몬 X의 고유 기술처럼 나왔다.[2] 디지몬 제볼루션 방영 이후에 추가된 설정이기 때문에 현재설정과 다르게 제볼루션에선 노멀 워그레이몬처럼 잘만 날아다닌다. 오메가몬에게 쫓기는 씬이나 데크스돌그레몬들과 전투하는 씬 등 장시간 비행씬이 꽤 나온다.[3] X항체가 없는 통상 디지몬들.[4] 진 주인공이라고 평가하는 이들도 있으나, 진 주인공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엄밀히 말하면 제볼루션의 주인공은 돌몬이고, 진 주인공은 오메가몬이 더 그럴싸하다. 워그레이몬X의 비중은 뛰어난 조연 정도.[5] 하지만, 공격 특성이 더블어택 1개 밖에 없는 입문자용 초궁극체에 가깝기 때문에 다른 유저와의 원활한 파티플레이에는 큰 도움이 안되는 편이다.[6] 초궁극체 진화카드(빨간색)과는 달리 일반 진화카드(파란색)은 진화 조건을 무시하고 진행 하는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꼭 진화 카드가 요구하는 61레벨을 만들지 않고 궁극체만 뚫은 41렙부터도 진화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진화 조건을 1개 무시 할 때마다 성공률이 15%씩 낮아진다는 문제가 있어서 웬만하면 진화 조건을 맞춰 주는게 좋다.[7] 시간마을이나 할매몬 마을에 있다. 모든 일반 카드 진화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