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az CV: 아놀드 보슬루 / 윤용식.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의 등장인물로, 시즌 2 3화에 등장하는 청년 외계인이다. 갈라 비밀 저항조직 마모라의 검의 일원. 일찍이 의사로 잠입해 있다가 자기도 탈출하면서 시로를 탈출시켜 준 적이 있다. 현재는 폭발로 인해 사망한 상태다. 시체도 아예 산화되어 버린 상태.
이 때에 시로에게 자콘이 지구에 있는 블루 라이온의 위치를 알았기에 그보다 먼저 손에 넣으라고 지시하며 자신들의 본부 위치를 그의 개조된 한쪽 팔에 집어넣었다고 알려준다. 재회한 이후 갈라인이라는 이유로 시로를 제외한 다른 이들의 의심을 받게 된다. 후에 자신의 우주선을 이끌고 돌아와 로비스트의 내부에서 우주 포켓을 열어 로비스트를 없앤다는 특공을 가해 로비스트와 함께 산화한다. Hello, boys. I'm back~! 마모라의 검의 일원들에겐 감정적인 인물이었다고 평가받는다.
시로가 갈라 제국에서 탈출하는데 근본적인 도움을 준 인물이어서인지 어째 부녀자들이나 팬들에겐 시로와 많이 엮이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상 울라스가 시로를 탈출시키지 않았으면 볼트론이 시작되지도 않았을테니. 센닥과도 엮이기도 한다. 실제로 구글에 ulaz라고 검색하면 검색창에 바로 ulaz x shiro라고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