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신장 : 77m 체중 : 50,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2개의 날카로운 채찍 형태의 혀 단층 스쿱티저, 등 뒤에서 발사하는 유체소이탄 융합 하이드로프로 펄서 |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1화.
우주참철괴수 디노졸이 진화한 개체. 진화를 하면서 추진기관이 없어져 비행이 불가능하지만, 머리가 2개가 생기면서 단층 스쿱티저도 2개가 생겨 더욱 위협적으로 변해버렸다. 발광 기관이 등 뒤로 옮겨지면서 유체소이탄을 후방으로 발사한다.
2. 작중 행적
무리에서 떨어져 나간 디노졸 한 마리가 지구로 내려오지만, 건 윙거의 스페시움 탄두탄을 맞고 쓰러진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디노졸은 신체를 반전시키더니 몸을 변이, 곧 2개의 머리가 생기더니 디노졸 리버스로 진화하고 만다.이후 디노졸 리버스는 수소분자를 수집하기 위해 쿠마가야 댐으로 향하고, 이를 막기 위해 GUYS는 마켓괴수 윈담으로 디노졸 리버스를 유도하고, 그 틈에 스페시움 탄두탄으로 섬멸하는 작전을 실행하지만, 후방으로 발사하는 유체소이탄과 2개의 머리가 생겨 사각이 없어진 디노졸 리버스의 공격에 실패하고 만다.
결국 미라이가 울트라맨 뫼비우스로 변신해 상대하지만, 디노졸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 디노졸 리버스에게 밀리게 된다. 하지만 그때 울트라의 어머니의 도움으로 부활한 울트라맨 히카리가가 등장해 참전. 히카리가 디노졸의 혀를 붙잡는 동안 뫼비우스가 뫼비움 슬래시로 절단하고, 각자 머리를 하나씩 맡아 상대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 쪽 머리가 다른 쪽 머리를 물어 서로 싸우기 시작하고, 그 틈에 발사된 뫼비움 슛과 나이트 슛을 맞고 폭사한다.
3. 기타
- 원래는 2화에 등장시킬 예정이었지만 프로듀서 오카자키 고유키에 의한 요망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