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60m 체중 : 60,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동상화 광선, 부메랑 공격(분노한 얼굴), 격투기술(웃는 얼굴), 염동력(무표정한 얼굴) |
성우는 아사누마 신타로/???.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37화.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뫼비우스
우주에서도 유명한 악당으로 감정적인 성격이고 생김새는 토템폴에 세로로 3개의 얼굴이 달린 것처럼 생겼다.3개의 얼굴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첫째, 둘째, 셋째이며, 첫째는 화난 얼굴에 걸맞게 사나운 성격, 둘째는 웃는 얼굴에 걸맞게 유쾌한 성격, 셋째는 우울한 얼굴에 걸맞게 항상 기가 죽어 있다. 평소에는 하나의 얼굴이 몸을 사용하지만 울트라의 아버지와 싸울 때는 3개의 얼굴이 동시에 몸을 사용했다. 3개의 얼굴이 하는 대화나 하는 행동을 보면 별 것 아닌 개그 캐릭터스러운 우주인으로 보이지만, 자신이 쓰러트린 우주인의 시체를 박제[1]로 만드는 악취미를 가진 악랄한 우주인이다.
그의 소문을 들은 미라이가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울트라맨 뫼비우스로 변신하여 대치한다. 뫼비우스를 보자마자 웃는 얼굴을 중심으로 격투전을 벌이는데, 공격을 맞았음에도 웃으며 박치기와 펀치로 압도한다. 뒤를 이어 화난 얼굴이 부메랑 공격을 날리고, 우울한 얼굴이 염동력으로 뫼비웃 슛을 반사하며 완전히 압도한다. 뫼비우스는 힘겹게 일어나지만, 이를 비웃는 것처럼 동상화 광선을 쏴서 황금색 동상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게 승리의 기쁨에 춤추며 노래까지 부르는데[2], 뫼비우스의 컬러 타이머가 살아있는 것을 알고 부메랑으로 파괴하려 하고, 약간의 금을 낸다.[3] 사람들은 뫼비우스가 일어나기를 믿으며 기도하는 순간, 이들의 마음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이 울트라의 아버지가 등장한다.[4] 이를 본 자슈라인은 도망치기는 커녕, '울트라의 아버지를 쓰러트리면 본인들의 명성을 온 우주에 퍼뜨릴 수 있다'는 근자감으로 덤벼든다. 하지만 관절기와 망토에 시야가 가려져 당황한 사이에 울트라의 아버지가 뫼비우스를 다시 부활시키고, 직후에 울트라 아령의 빛을 맞아 괴로워한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뫼비우스가 버닝 브레이브 모드로 변신, 신나게 얻어맞으며 밀리다가 패배 직전까지 몰린다. 최후의 발악으로 지구의 중심으로 파고들어가 지구라도 박살내려 하지만, 뫼비움 버스트를 맞고 폭사한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울트라맨 베리알의 기가 배틀 나이저의 힘으로 괴수 묘지에서 부활한 우주인 중 하나.[5]다른 괴수들과 울트라맨 뫼비우스을 둘러싸고 있었지만 베리알의 베리알 제노 썬더에 만월초수 루나틱스와 함께 폭사한다.이후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왼팔을 구성하는 우주인 중 하나로 등장한다.
2.3. 울트라맨 긴가
9화에 등장.
지난 편에 자라가스, 울트라맨 다크와의 전투로 울트라맨 긴가로 변신할 수 없는 라이도 히카루를 대신하여 그의 친구들이 앤트라와 싸우려고 변신했다.
문제는 사람 셋이 동시에 변신하는 바람에 손과 발이 맞지 않아 신나게 맞기만 하다가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