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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음향기기 제조사 및 유통업체.2. 상세
우성전자라고 하지만 현재 exs, 이어폰 샵이라는 이름으로 더 자주 쓰이고 있다. 매장은 두군대로, 대학로, 용산 요 두군데에 각각 매장이 있다. 본래 제조를 하던 회사가 아닌 판매가 더 우선인 회사로[1], 매장에 가보면 exs 시리즈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다른 회사의 제품도 같이 청음할 수 있다.3. 특징
국내에 있는 회사이며 피드백을 잘 받아주는 회사다. 또, ba드라이버를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한 exs20같은 경우 종종 부품만 구할 경우 구매하는 사람이 있다. 고가의 제품을 만든다기 보다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는 부분이 더 커서, 아직까지 크게 가격부담을 주는 제품군은 없긴 하나 그래도 나름 음향 전문 기업인지라 길거리에서 살 수 있는 흔한 이어폰보단 비싼 편.4. 제품 라인업
exs라는 상호 안에, x시리즈, guppy 시리즈가 제조되는 형태.4.1. X 시리즈
- EXS X10
- EXS X10i
- EXS X10m
- EXS X10m2
- EXS X20
- EXS X15
- EXS X10 dynamic
X10 시리즈의 다운그레이드 모델로, 5.8mm의 소형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했고 디자인도 새롭게 일신했다. 바뀐 디자인에 새롭게 소리도 바뀌었다. 기존의 exs x10은 굉장히 플랫한 음색이었다면, x10 dynamic은 저음이 부스팅된 보다 대중적인 소리. 가격역시 크게 낮아진 1만원 후반대로 적당히 대중적인 음색과 대중적인 가격을 들고 나왔다.
- EXS X10 spear
4.2. guppy 시리즈
- exs guppy
[1] exs의 이어폰은 원래 우성전자가 제작한게 아니고 삼신이노텍에 oem을 맡긴 것. 참고로 삼신 이노텍은 1978년 설립되어 2014년에 부도가 난 한국 최초의 음향기기 생산 기업으로, 자체 브랜드보다 타사의 oem이 더 흔하다. 삼신에 OEM을 맡긴 회사만 해도 EXS, 블라우풍트, 미국 3대 이동통신사, 삼성전자등등 많다.[2] 그 당시 사이렌 ba 드라이버를 탑재한 이어폰의 출고가는 6~7만원이었다. X10의 가격은 동스펙의 2/3 이었다.[3] 86옴 저항에 2~6khz영역을 부스트, 6~10khz 영역을 내려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