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8-30 23:02:19

용월

1. 개요

용월(朧月)은 원산지가 멕시코의 Tamaulipas인 다육식물로서 돌나물과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잎이 로제트(rosette) 형태로 형성된다. 꽃은 화경(花莖)이 중앙에서 자라올라 핀다. 학명은 Graptopetalum paraguayense이다.

파일:용월00.jpg

2. 광합성

CAM(Crassulacean Acid Metabolism) 광합성을 수행할수있는 용월 같은 다육식물은 건조하고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낮에는 수분 손실을 막으려고 기공(숨구멍)을 꽉 닫고, 밤에만 기공을 열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으로 저장해 뒀다가 다음 날 낮에 광합성을 하는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생존 메커니즘의 결정체로 이해해볼수있다. 더군다나 잎 하나가 툭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다시 뿌리가 나오고 새로운 개체가 자라나는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엄청난 전능성(全能性,totipotency)을 보여준다.
특히 잎이 수분과 영양분을 많이 저장할수있는 메커니즘 덕에 통통하고 육질이 두꺼운 상태의 다육질이라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딜 수 있도록 발달했다.

3. 기타

일본은 이 식물을 朧月(농월)로 표기하고, 중국은 石蓮花(석연화)로 표기하며, 영어권은 Ghost Plant라 부른다. 그런데 한국은 농월이라는 한자가 있음에도, 이 식물을 용월이라 부른다. 朧(흐릿할 롱, lóng)와 龍(용 룡, lóng)을 혼동한 걸로 추정된다.

대만산 고전게임 환세록에서 朧月이란 이름의 최강의 활로 등장하는데, 역시나 한국어판에서 '용월'로 옮겼다. 요정왕 크리오스가 전투 最終的序曲에서 이 활을 지닌 채 등장하므로, 실질적으로 최종전 劫數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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