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요한나 파르비스 |
나이 | 60세 이상[1] |
가족 관계 | 형제 선대 파르비스 대공 조카 루드비히 파르비스 대공 조카손녀 코제트 바인베르그 조카손녀 키이라 파르비스 조카손자 지크하르트 파르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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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의 등장인물로 유일한 현직 정령사이자 주인공 키이라의 고모할머니이다. 결혼도 하지 않고 칩거하고 있다.[2] 루드비히와 달리 키이라에게 잘 대해주며 만약 본인의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면 키이라와 지크하르트를 직접 키웠을 것이라고 한다.2. 작중 행적
2.1. 회귀전
코제트의 등장 이후 키이라가 점차 고립되어 갈 때에도 키이라에게 공정하게 대하였다. 코제트가 능력을 각성한 이후 그것이 정령술이 맞다고 확인해준다. 키이라가 처형된 이후 한달 뒤 코제트가 실종되자 자문을 구하러 사람들이 찾아갔을 때 누군가에게 살해당한채로 발견되었으며 보관하고 있던 정령석도 도난당했다.[스포일러]2.2. 회귀 후
회귀 후 키이라의 변화를 긍정적로 받아들이며 며칠 간 머물던 키이라 돌아갈때 루드비히 때문에 마음이 상하면 언제든지 찾아와도 좋다고 말하며 함께 뒷담화라도 까주겠다고 말한다. 코제트의 등장 이후에 코제트의 부적절한 행동을 보고 코제트에 대서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았으며 키이라가 코제트도 바인베르그 백작에게 속고 있는걸지도 모른다고 살짝 떠보자 전날 소동을 보면 그런것도 아닌것 같다고 말한다. 봄의 제사에서는 건강이 좋지 않아 대신할 사람을 보내달라고 루드비히게 연락했다.[4] 마지막에는 키이라가 능력을 각성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바인베르그 백작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정령사의 혈통으로 사기를 치려고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3. 기타
- 노인인 요한나가 유일한 현직 정령사라는 것으로 봐서는 선대 파르비스 대공에게는 딸이 없었거나 일찍 죽은 것으로 보이는데 정령사가 없으면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요한나가 장수하지 못했을 시 아주 오랫동안 가뭄에 시달렸을 듯하다.
- 본래라면 베아트체의 정령석은 오직 현직 정령사만 보거나 만질 수 있으나 키이라에게 보여준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해당 시점에서 키이라도 정령사가 되는게 확정된 상태고 요한나 본인의 나이와 건강을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정령사의 업무에 대해서 알려줄 필요가 있었으니 그 일환이라고 하면 크게 문제가 될것은 없다.
[1] 정령사로 힘을 각성한지 50년이 넘었고 하며 빠르면 10대 초반부터 각성하기도 한다고 하니 적게 잡아도 60세 이상이다.[2]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문제가 있다는 사회적인 인식이 강하나 정령사는 예외로 성녀라는 이미지 때문에 결혼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결혼하는 비율이 40% 수준에 불과하다고 하며 결혼을 하더라도 정말로 마음에 맞는 사람을 데릴사위로 들이는게 일반적이라고 한다.[스포일러] 사실 코제트(의 탈을 쓴 악마)가 요한나를 살해하고 정령석을 제거한 것이다.[4] 소설판에서는 직접적으로 나지 않지만 웹툰판에서는개인적으로는 키이라를 보냈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아무래도 이전의 소동 때문에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