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8:52:13

외부세력

1. 개요2. 사례3. 관련 링크4. 관련 문서

1. 개요

해당 지역 사람이 아닌 사람들이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해당 지역에 관여하는 행위.

2. 사례

대표적으로 진보계 내부에서도 흑역사인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에 있어서도 당시 정부가 강정마을에 원래 살고있던 주민들에게 보상을 거부한 단 세 명을 제외하고는 2011년 말 사업부지 관련 보상을 완료한 상태였고 그 이후 해군 기지 설립 반대에 찬성하는 일부 진보계에서 시위 목적을 위해 제주도로 주민등록을 이전한 상태였다.(...)관련 기사[1] 그리고 친북단체나 민노당, 반미계열에서 기승전 반미를 외치며 제주도로 내려가 반대활동을 많이 했다. 해적기지 드립을 날린 김지윤 씨도 기승전 반미로 유명한 극좌 단체인 노동자 연대 소속 회원이기도 하고..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 논란 참조.

멀리 갈 것도 없이 당장 성주로 눈길을 돌리면 민중연합당, 새민중정당, 전교조, 노동자 연대, 금속노조 등의 극좌~좌파, 진보 혹은 노동단체들의 깃발을 한 번쯤은 볼 수있다. 민중연합당이나 새민중정당은 그렇다 쳐도[2] 전교조는 왜 교육노조에서 교육관련 논제대신 정치문제에 개입하냐고 까이고 있으며 노동단체들의 경우 노동관련 주제보다 사드 배치같은 엉뚱한 정치적 주제들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하다보니 중도와 보수는 물론이고 같은 진보계열 내부에서도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심지어 사드 배치 반대 진영에서 스스로 외부세력이 있었다고 인정한 적도 있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문정현 신부가 있다. 문정현 신부는 정의구현사제단 소속으로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거나 유신정권에 항거하면서 불평등한 사회의 억압과 모순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해 온 시민운동가이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문제는 1990년대이후로는 거의 미선이 효순이사건으로 기승전 반미활동에 초점을 맞추며 군기지 설립이나 미국 관련된 장소라면 어김없이 찾아가 반미활동을 이어가고있다. 그 결과 강정마을에서는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연행된 적도 있었다. 요즘엔 사드 배치 반대 진영에서 활동하고 있다.[3] 이러한 논란 때문에 문정현 신부는 천주교 신자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은 인물이다. 웬만큼 극좌~진보성향이 아닌이상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는 듯. 사실 정의구현사제단해서 논란도 좀 있는 편이고...

3. 관련 링크

4. 관련 문서


[1] 그냥 흘려 읽으면 평범한 반대자들처럼 보이지만 잘 읽어보면 반대를 위해 강정마을로 생활 터전을 이전한 사람들이 섞여있다.(...)[2] 어차피 이들은 국민들에게 통합진보당 시즌 2 라는 부정적인 여론때문에 영향력이 거의 없다.[3] 기사는 한겨레답게(...) 당연히 문 신부를 옹호하는 논조다. 다만 시위를 위해 주민등록까지 옮긴 사실이 적혀있다.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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