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 네뷸러 소속 멤버 | |||
| 류우가(드래곤) | 다이도우지(다크문) | 미즈치 레이지(레이지) | 텐도 유우(지니) |
| 오오토리 츠바사(견우) | 쿠마데 쿠마스케(남대웅) | 쿠마데 쿠마타(남영웅) | 쿠마데 쿠마지(남지웅) |
| 소도 단·레이키(단/레이크) | 와타리가니 테츠야(크랩킹) | 오오이케 토비오(토비오) | 후카미 류타로(타로) |
| 이름 | 와타리가니 테츠야(渡蟹哲也) / 크랩킹 / Tetsuya Watarigani |
| 연령 | 불명 |
| 소속 | 무소속 (1기 초반) → 다크 네뷸러 (1기 중후반) → 무소속 (2기, 3기) |
| 인물 유형 | 조연, 라이벌 |
| 사용 베이 | 매드 캔서 CH120FS (1기 5화~1기 35화) 다크 캔서 CH120SF (1기 40화~3기) |
| 성우 | |
1. 개요
메탈베이블레이드의 등장인물. 더빙판 이름은 크랩킹이다. 성우는 후지와라 켄이치 / 최재호.명배우 와타리 테츠야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베이가 가진 별자리가 어느정도 디자인에 반영되는 본작의 캐릭터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강한 게 기믹을 보유하고 있는데, 직접 바다의 게를 부리거나 앞으로 뛰는것보다 게처럼 옆으로 뛰는 것이 더 빠른(...) 등의 모습이 그 예다.
2. 작중 행적
2.1.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각종 비겁한 수단을 사용하며 상대 베이에 상처를 내는 악질적인 행동을 벌이기로 유명하다.[2] 동시에 유독 우정을 불신하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는 그의 과거 때문이다. 과거에 그는 친구를 위해 대신 베이 대결을 벌였다가 베이에 큰 상처를 입은 채 패배했었는데, 친구를 지킬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친구는 진작에 도망친 상태였다. 이 일을 계기로 크게 삐뚤어져서 후에 친구의 베이를 마구잡이로 박살내고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이후 긴가와의 대결에서 패배하고나서도 개심하지 않고 간간히 등장하는 3류 악당 역할을 맡는다. 도중에 다크 네뷸라에 들어가 베이를 강화받기는 하지만[3], 이후의 활약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어찌어찌 배틀블레이더즈에 참가하나 1차전에서 켄타에게 패배한 후[4] 류우가에게 먹잇감으로 던져져 다른 블레이더들처럼 힘을 빼앗긴다.
2.2.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폭
다른 블레이더들과 함께 세계대회로 가는 강강 갤럭시를 응원하는 것으로 짧게 등장.극징판에서는 해변에서 꽃게 흉내를 내는 모습으로 스쳐지나가고 이후 대회에서는 마사무네, 데스카프리, 류타로와 함께 헬리오스를 습격했으나 실패한다.
2.3.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4D
역시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긴가 일행들과 네메시스의 싸움이 중계되는 것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 물론 긴가가 네메시스를 쓰러뜨리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3. 사용 베이
3.1. BB-31 매드 캔서 CH120FS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H120.jpg | |||
| 클리어 휠 - 캔서 | 라이트 휠 - 매드 | 트랙 - CH120(체인지 하이트) | 버텀 - FS(플랫 샤프) |
게자리를 모티브로 삼은 밸런스 타입 베이. 우회전 베이. 랜덤부스터 라이트블레이드 Vol.1의 당첨품이기도 하다.
필살기는 블랙크랩킹(?) 이다. 태사자가 돌아왔을때 이 기술을 썼는데, 당연히 털렸다.
작중에서는 버텀을 길게 늘린채 버티는 균형감각을 보여주었다. 이후 트랙 체인지라는 새로운 기믹을 선보였지만 이건 켄타의 친구 3인의 다굴로 리타이어.
3.2. BB-55 다크 캔서 CH120SF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Beyblades-dark-gasher-large.jpg |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H120.jpg | |||
| 클리어 휠 - 캔서 | 메탈 휠 - 다크 | 트랙 - CH120(체인지 하이트) | 버텀 - SF(세미 플랫) |
게자리를 모티브로 삼은 밸런스 타입 베이. 우회전 베이.
다크 네뷸러에 들어가면서 새롭게 얻은 배이로, 필살기는 식스 크랩 쉐이킹.
4. 기타
- 생일은 7월 22일이다.
[1] 근육맨 2세의 포동포동맨, 토리코의 토미로드 둘다 어딘가 이상한게 많고 두 작품도 담당PD가 담당했다. 그나마 토미로드는 강함과 카리스마로 캐리했지만 포동포동과 테츠야는...[2] 그것을 증명하듯, 작중에서의 그의 승리는 전부 이를 통해 얻은 것이다.[3] 매드 캔서를 다크 캔서로 파워업한 뒤에는 긴가 일행 앞에서 개심한 척 멋진 승부를 하자는 스포츠맨쉽을 보였으나, 긴장이 풀어진 틈에 감성팔이를 해서 빈틈을 찾으면 바로 필살기를 꽂아버렸다. 이를 본 긴가는 개심 여부 상관없이 누구든 진심으로 상대하다보니 통하지 않아서 역관광.[4] 이 패배하는 과정이 참 가관인데, 그동안의 지옥훈련을 회상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켄타의 공격 한 방에 아웃된 상태라 아무것도 못 하고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