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삽화 | 4판 삽화 | 5판 삽화 |
이 생명체는 인간 시체의 모습과 닮았다. 이 생명체의 난폭하고 광기가 깃든 눈은 가득한 적의로 불타오른다. 가죽같은 건조한 살은 뼈 주위로 팽팽하게 당겨져 있으며, 이는 날카롭고 깔죽깔죽한 비늘같이 자라있다.
1. 개요
순수하게 증오심과 폭력성만으로 되살아난 CR 3의 하급 언데드다. 묘지나 납골당, 기타등등 증오스러운 곳을 배회하며 생명체들을 에너지 드레인으로 살해, 같은 와이트로 되살려내어 동족을 늘려간다.특수능력을 제외한 전투능력 자체는 +4의 자연 장갑(Natural Armor)과 언데드라서(d12 HD) 맷집이 조금 좋은 것과 살상 공격이 가능한 것을 제외하면 맨주먹으로 매우 빈약한 수준이지만, 겨우 플레이어 캐릭터 캐릭터 평균 레벨 3인 전투에 에너지 드레인을 가지고나옴으로써 언데드라는 존재들이 얼마나 위험한 적인지 가르쳐준다. 이 에너지 드레인 공격으로 모든 HD를 잃고 사망하면 동족 생성(Create Spawn)에 의해 모든 기억과 능력을 잃고 소지하고 있던 물품만 남은 4HD의 와이트로 부활한다. 즉, 약하거나 어중간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와이트 한두 마리만 떨구면 좀비 아포칼립스 비슷한 헬게이트가 열린단 소리.
5판 기준으로 상향을 먹어서 이제 방패와 칼, 장궁을 사용하는 놈들도 나타난다!
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2.1. 3.5
2.2. 5e
3. 패스파인더 RPG
4. 기타
에픽 주문 중에는 애너머스 블리자드라는, 20피트 반경의 엄청난 얼음 폭풍을 터뜨려 무려 30d6의 냉기 피해를 가해서 적들을 얼려죽인 후 희생자 중 5명을 주문 시전자를 따르는 와이트로 부활시키는 주문이 있다.에픽 레벨 핸드북에 등장하는 에픽 몬스터인 라바와이트와 윈터와이트는 (윈터와이트가 건강 드레인을 가하긴 하지만)에너지 드레인도 없고 가죽같은 살도 없고 공격 방식도 때리기(Slam)가 아니라 손톱(Claw)과 두개골 박치기(Skull Butt)를 쓰는 등 해당 항목의 와이트와는 딱히 관계가 없고, 그냥 초자연적인 언데드라는 의미에서 와이트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