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에 등장하는 옵티머스 프라임. 성우는 제이크 틸먼/겐다 텟쇼전체적인 모습은 시즈의 완구와 비슷하면서도 그 느낌이 다르다. 또한 옥의 티로 매트릭스를 보관하는 내부는 어스라이즈 완구의 그것이나, 매트릭스는 차이가 있어, 그들의 왕국에서 수납할때 매트릭스가 유령마냥 일부 부분을 통과한다.(...)
전투 능력은 메가트론에게는 조금 밀리는 느낌이다. 시즈 1화에서는 메가트론과의 1대1 격투에서 압도적으로 밀렸으며, 어스라이즈 6화에서도 메가트론의 임기응변에 밀려 쓰러지고 말았다. 심지어 후손인 옵티머스 프라이멀한테도 목을 베일 위기에 처했을 정도이다.
2. 작중 행적
전체적으로 올스파크와 깊게 연관되어 있다.2.1. 시즈
1화: 위기에 처해있던 휠잭과 범블비를 구하고 메가트론에게서 도주한다. 이후 울트라 매그너스에게 메가트론의 조약 수락을 요청받지만 거절한다. 이후 범블비를 사살하려는 엘리타 원과 하운드를 말리고 그를 그냥 보내준다.2화: 울트라 매그너스에게서 메가트론이 올스파크를 찾으려 한다는 계획을 듣게 된다.
3화:
4화: 가디언들과 만나서 그들의 도움을 청하지만 거절당한다. 이후 제트파이어가 아크 앞에 나타난것을 보게 된다.
5화: 제트파이어를 필두로 녹의 바다로 가서 올스파크 수색을 시작한다. 전자기 번개와 금속 폭풍을 뚫고 올스파크의 근처에 도달하자,매트릭스에게서 알수 없는 경고가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바닥에서 스파크리스들이 단체로 나타나는 탓에 포위당한다.
6화: 문레이서가 스파크리스들에게 둘러싸이자, 그녀를 구출하려하지만, 사지가 분리되어 이미 사망하고 난 뒤였다. 이후 올스파크를 손에 넣어 스파크리스들이 사라지고, 녹의 바다를 나가면서 제트파이어와 프라울을 디셉티콘에게 포위된 아크로 보낸다. 이후 메가트론과 스페이스브리지 근방에서 마주하고, 그를 피해 스페이스브리지까지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메가트론과 디셉티콘에 의해 올스파크를 강탈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범블비에 의해 올스파크를 손에 다시 넣어서 스페이스브리지로 던저버린다[1] 이후 아크를 타고 스페이스브리지를 통과하나 폭발에 휘말려 올스파크의 반대편 우주로 보내지고 만다. 이후 쿠키영상에서는 텔레트렌 1의 미확인 함선 접근 경고음만 울리고 있었다.
2.2. 어스라이즈
1화: 용병 일행에 의해 아크가 침략당했을때, 쓰러진 상태의 모습으로 마지막에 등장한다.2화: 쿠인테슨 종족의 디시어스의 앞으로 붙잡혀간 옵티머스는 디시어스와 사이버트로니안의 자유를 얻은 것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디시어스의 갈등 상황을 이용하고자 했다. 하지만 엇나간 그 계획으로 인해 처형 위기에 처했으나, 더블딜러 일행이 제지한다. 이후 아크를 발진시킨 옵티머스 프라임, 하지만 그뒤를 용병 함선이 뒤따르기 시작한다...
3화~4화: 올스파크 탈환 여정의 문제점인 에너존 고갈을 해결하기 위해 근처에 있던 네뷸론 스테이션이 있는 스페이스브리지로 간다. 스테이션이 움직이지 않고, 스페이스 브리지에 박혀있자, 휠잭의 폭파 계획을 실행할 것을 결정한다. 하지만 그내부의 스콜포녹으로 인해 차질이 생기고, 설상가상 디셉티콘까지 끼어들며 난장판이 되고, 폭탄을 터뜨린 옵티머스는 메가트론과 함께 휘말린다. 둘은 임시 동맹을 맺고 탈출을 결정하지만, 곧 다시 난장판이 되고 만다, 이후 겨우 도망쳐 디셉티콘과 스콜포녹을 남기고 도주하려 했으나, 네메시스의 스타스크림이 공격하려 하자 점프를 시도하나 공격은 이미 시작해 스페이스 브리지는 폭파된다. 이후 아크는 점프가 작동하지 않았으며, 의문의 우주에 갇힌 것을 알게 된다.
5화: 아크 일행은 눈앞에서 오래전 사이버트론에서 알파 트라이온이 데드 유니버스로 추방한 스카이링스를 마주한다. 이후 옵티머스는 프라임이라는걸 말하자 스카이링스와 단둘이 남는다. 스카이링스는 예전의 오만함은 지웠으며, 자신이 옵티머스를 데드 유니버스에서 탈출하도록 돕겠다고 한다. 옵티머스는 스카이링스에게서 정신적인 교훈을 받고, 매트릭스를 이용해 데드 유니버스는 탈출할 균열을 열었으나, 네메시스에 의해 스카이링스는 죽고 만다. 다행히 아크는 탈출하고, 그 앞에 있는건 올스파크가 날아간 곳, 지구였다.
6화:비록 탈출은 했으나, 네메시스와 아크는 데드 유니버스에서의 과도한 양의 데이터로 발이 묶인 상황이였다. 그때 네메시스의 트렉터 빔에 아크와 네메시스는 충돌하고, 디셉티콘이 침입하자, 메가트론을 따로 유인해 그를 죽이고자 한다. 그순간 코그의 방해로 실패하고, 용병 함선이 데드 유니버스에서[2] 나오면서 공격을 퍼붓고, 옵티머스는 계속해서 메가트론을 밀어붙이다 그의 구걸에 잠시 마음이 약해졌다가 기습으로 매트릭스를 강탈당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범블비가 구조하고, 네메시스에서의 휠잭의 공격으로 용병 함선이 터지려고 하자, 방어막을 가동하라고 하던 도중 용병 함선이 대폭발, 다이노봇이 나타나, 그의 눈에 추락한 아크가 비쳐진다.
2.3. 킹덤
아크가 고대의 지구에 추락한 직후 상황을 살피던 도중 맥시멀이 아크를 습격한다. 프라이멀이 자신을 네메시스라고 부르자 디셉티콘 함선을 말하는 거냐고 묻지만 프라이멀은 질문을 무시하고 공격해 부상을 입히고는 프라임을 네메시스라고 부르며 당장 부하를 물리라고 일갈하지만 자신은 네메시스가 아닌 옵티머스 프라임이라고 밝히고는 방금 입은 상처로 인해 쓰러지고 만다.잠시후 부상을 치료한 옵티머스는 프라이멀에게 동맹을 제안한다. 하지만 프라이멀은 프라임이 올스파크를 사이버트론에서 내보낸 탓에 행성이 황폐화되었다며 프라임을 비난한다.그렇게 프라이멀과 논쟁하던 와중 타이거트론이 프라이멀에게 에어레이저가 메가트론을 발견했다는 정보를 보고한다. 프라임은 메가트론이 먼저 올스파크를 손에 넣는 것을 염려하지만 프라이멀은 이건 자신들이 아는 메가트론이라고 정정한다. 메가트론이 두명이나 있다는 사실에 어리둥절한 프라임에게 프라이멀은 자신의 신원을 밝히면서 그들이 오토봇의 후손임을 밝힌다.
올스파크가 메가트론 손에 넘어가면 큰일이 벌어지기에 일단 에어레이저의 구출을 미루자고 제안하지만 프라이멀이 반발한다. 프라임은 메가트론이 올스파크를 손에 넣을 경우 상상도 못할 위협이 닥칠꺼라고 경고하지만 사이버트론을 탈출하기 전만해도 200명이었던 맥시멀이 지금은 6명밖에 안남았다는 말과 범블비의 말으를 듣고서 마음을 바꿔 오토봇 일부를 보내 에어레이저 구출 작전에 투입시킨다. 이후 구출 작전 도중 위기에 처한 알씨를 돕고 디셉티콘과 메가트론을 후퇴시킨다. 맥시멀과 오토봇은 무사히 에어레이저를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프라임은 메가트론이 올스파크를 찾아내지 않았을지 염려하지만 프라이멀은 그럼 신호를 추적하면 된다며 에어레이저의 임무가 일부러 사로잡혀서 디셉티콘과 프레데콘 전원에게 발신기를 붙이는 것이었으며 구출작전은 오토봇을 신뢰해도 될지 한번 시험해 본것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오토봇과 맥시멀은 메가트론을 쫓아 올스파크의 위치로 향한다. 하지만 올스파크의 영향인지 그들의 수신기는 먹통이 되가고 있었다. 도중 프라임은 메가트론이 지니고 있던 리더쉽의 매트릭스의 반응을 감지하고는 이를 이용해 메가트론을 추적하자고 제안한다.
매트릭스의 반응을 역추적하던 와중, 올스파크에 의해 숲이 변형되 일행이 흩어지고, 프라임은 알파 트라이온의 환상을 보고 그를 쫓아간다. 환상을 쫓아가던 그는 다이노봇이 되찾은 매트릭스에 의해 환상에서 벗어나고, 마침내 그는 매트릭스를 되찾고는 발동시켜 맥시멀과 오토봇을 집결시킨다.
프라임은 오토봇과 맥시멀에게 대기명령을 내리고는 홀로 올스파크가 잠들어 있는 사원으로 향한다. 올스파크는 프라임을 네메시스로 착각하고 엘리타원, 울트라 매그너스등으로 모습을 바꿔 공격하지만 그가 진정한 매트릭스의 주인임을 알아차리고는 사원 내부로 들여보내준다. 허나 그사이 메가트론이 은신 장치로 모습을 감추고는 몰래 뒤쫓아와 퓨전 캐논을 겨누고는 매트릭스를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미래의 자신이 쓴 골든 디스크에 모든 일이 기록되어 있다는 메가트론의 말에 프레데콘이 미래의 일이 기록된 디스크를 진상한 것은 미래의 메가트론은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응수한다. 이에 자극받은건지, 메가트론이 공격하고 위기에 몰리지만 다이노봇의 조력으로 사원 내부로 들어온 프라이멀 덕분에 시간을 잠시 번다. 다시 앨리타 원의 스파크와 접촉에 성공한 프라임은 올스파크를 얻기 위해서는 싸움을 멈춰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마음에 들진 않지만 메가트론에게 리더쉽의 매트릭스를 넘겨주게 된다.[3] 이때문에 프라이멀에게 잠시 타박을 듣지만 올스파크는 자신에게로 가는 길을 열어줌과 동시에 메가트론이 가져간 매트릭스도 돌려준다. 그리고 마침내 프라임은 자신이 날려보낸 올스파크를 되찾게 된다.
올스파크를 되찾았지만 상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올스파크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고 이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한시라도 빨리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가야 했다. 하지만 탤레트론이 여전히 기동하지 않은 탓에 아크는 여전히 날수 없는 상황.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가기 위해 프라임은 제어장치를 수동으로 전환하라는 명령을 내리고는 출발을 준비하지만 그사이 먼저 이륙에 성공한 네메시스가 올스파크를 강탈하기 위해 습격해온다. 맥시멀들이 네메시스로 돌격하는 사이 어떻게든 아크의 기동을 위해 노력해보지만 결국 메가트론의 알트 모드의 포격[4]으로 인해 아크의 방어막이 9%까지 감소하게 되고...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결국 프라임은 함선을 버릴것을 지시하지만 그순간 이미 변형중이던 아크이 의해 나갈수 없는 상태가 되고, 아크가 타이탄 트랜스포머[5]로 변형한다. 죽음의 세계를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다양한 시간선의 비전이 탤레트랜 1에 입력되었고 그중에는 지금의 모습도 포함되어 있던 것이었다. 변형한 아크는 네메시스를 주먹 한방으로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싸움이 끝나고 프레데콘과 디셉티콘은 구속되고 프라임은 프라이멀과 맥시멀에게 감사해한다. 프라이멀 역시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갈수 있다는 사실에 프라임에게 감사해하며 비록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자신들이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만약 남아있게 된다면 프라임이 말했던 사이버트론을 보고싶다고 말하며 네메시스에 대해 경고하려고 하나 프라임은 일단 나중에 듣기로 하고는 아크를 발진시킨다.
몇번의 점프 도중, 아크는 갑자기 데드 유니버스에 도착했다. 이후 정체불명의 연기에 휩쓸리자, 갑작스럽게 사이버트론에 도착했지만 이미 행성은 빙하기로 인해 황폐화되었다. 프라임은 범블비에게 남은 생존자 수색 및 쓸만한 자재를 회수해 아이아콘으로 향하라는 명령을 내리고는 자신은 홀로 매트릭스가 인도하는 방향으로 향한다. 그러나 범블비는 명령을 어긴채 프라임을 따라왔고 이에 화를 내지만 범블비는 알파 트라이온 프로토콜은 사라졌어도 트라이온이 옵티머스에게 균형을 가져다 줄 자로 자신을 택했다며 올스파크를 가지고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행동은 균형을 무너뜨리는 멍청한 짓이라고 일갈하면서 그의 짐을 자신에게도 나눠달라고 말한다. 이 말에 고향이 사라진 것은 자신의 탓이라고 자조하지만 범블비로부터 잘못은 있을지 몰라도 이제는 신경쓰지 않으며 모두가 프라임이 바로잡는 것을 도울꺼라는 위로를 받는다. 그런 도중 프라임은 눈보라 속에서 뭔가를 발견하고 서둘러 달려가는데 그곳에는 오랜 연인인 엘리타 원의 싸늘한 시체가 있었다.[6] 연인의 죽음에 매우 침울해하지만 범블비의 위로를 받고 다시 매트릭스가 이끄는 방향으로 향한다.
매트릭스는 그들을 올스파크의 고대 사원으로 인도했다. 그런데 그 앞에는 최근에 생긴 균열이 있었고 범블비는 프라임같은 강력한 이가 아니면 대체 누가 했을지 궁금해한다. 프라임은 자신 외에는 그 누구도 불가능하다면서 사원 앞을 바라본다.
그리고 동시에 검은색의 또다른 옵티머스 프라임이 등장한다. 그가 바로 균열을 만들어낸 장본인이자 미래의 타락한 옵티머스, 맥시멀과 프레데콘이 그렇게나 경계하던 네메시스 프라임이었던 것이다. 프라임이 올스파크를 사이버트론에서 날려보내고 다시 회수해 돌아오는 과정에서 과거와 미래가 수렴했고 올스파크가 사이버트론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래의 네메시스 프라임이 자신의 주인 유니크론을 없애버리기 위해 올스파크를 손에 넣으러 사이버트론에 나타난 것이었다. 비록 타락했으나 그 역시 옵티머스 프라임이기에 프라임은 네메시스가 올스파크를 손에 넣기 전까지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하고는 올스파크를 범블비에게 맡겨 먼저 보낸 뒤 자신은 네메시스를 상대한다.
하지만 유니크론으로부터 힘을 받은 네메시스를 옵티머스가 이기기엔 만무했고 결국 고전하게 된다. 올스파크를 내놓으라고 말하는 네메시스에게 프라임은 메가트론이 네메시스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든거냐고 질문하지만 네메시스는 메가트론은 약했으며 그도 자신처럼 유니크론의 종으로서 다시 태어났다고 답하며 유니크론은 서서히 잠식해오기에 확실히 박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말을 듣고 네메시스가 유니크론을 죽이기 위해 올스파크를 원한다는 것을 눈치채지만 그의 말을 그저 방심하게 만들기 위한 과장이라고 생각한다.
그 순간, 메가트론과 갈바트론이 네메시스를 지원한다. 프라임은 그동안의 많은 시간과 희생이 있었기에 올스파크를 간단히 넘길순 없다고 말하지만 갈바트론은 본래 옵티머스와 올스파크는 죽음의 차원에서 죽었어야 했지만 자신과 네메시스의 개입으로 인해 살아남았기에 그 대가로 올스파크를 받아가겠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과 네메시스는 네메시스 그러니까 옵티머스가 올스파크를 회수하지 못했기에 지금의 모습으로 변질된 것이라고 밝힌다. 프라임은 그럼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라도 올스파크를 되돌려놓는 임무에 협력하라고 하지만 네메시스는 그건 지금의 옵티머스의 시간대에서만 그렇지 자신의 시간대는 아니라며 자신에게 있어 유일한 희망은 올스파크의 힘으로 유니크론을 죽이는 것 말곤 없다고 반박한다.
그때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등장해 사실이라고 말하며, 자신들의 시간대의 사이버트론은 유니크론과 그 수하인 갈바트론과 네메시스의 위협을 겪어왔지만 이제는 이곳이 자신들의 집이기에 모두가 힘을 합쳐 사이버트론을 지킬것이라고 선언하며 그와 동시에 오토봇, 맥시멀, 디셉티콘, 프레데콘 전원이 사이버트론을 지키기위해 협력하게 된다. 현 시간대의 메가트론 또한 스타스크림과 옵티머스의 설득을 듣고 마음을 바꿔 갈바트론을 배신하며 4세력은 힘을 합쳐 갈바트론과 네메시스를 상대한다. 하지만 수적 우세임에도 불구하고 둘의 파워가 막강했기에 결국 고전하지만 범블비가 올스파크를 다시 사원에 되돌려 놓는 순간 엘리타 원을 비롯한 다른 사이버트로니안들[7]의 스파크가 나타나 네메시스와 갈바트론을 자신들의 차원에서 없애버린다.[8]
다시 나타난 앨리타에게 자신의 잘못이라고 자책하지만, 그녀는 유일한 방법이었고 다른 누구도 해낼수 없었다는 위로와 동시에 자신은 언제나 프라임을 사랑하고 있다며 말하고는 완전히 죽어버린 올스파크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준다. 그리고 사이버트론은 빙하기가 단 한순간에 끝나게 되고,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오랜 전쟁도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된다.
전쟁은 끝났지만 사이버트론은 복구가 필요했고 유니크론의 위협 또한 여전히 남아있었다. 프라임은 메가트론에게 화해의 악수를 내밀지만 메가트론은 그저 미소를 띄며 지금의 세상은 더 넓다며 디셉티콘과 프레데콘을 이끌고 어디론가 떠난다.
3. 기타
- 그동안의 메체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탁월한 결단력과 리더쉽으로 오토봇을 이끌던 기존의 옵티머스들과 달리 본작의 옵티머스 프라임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고뇌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예를 들면 시즈에서 계속 자신 때문에 종족이 멸망하게 된것 같아하며 고뇌하는 모습.
- 북미 성우 제이크 틸먼은 감정이 격양되는 부분에서 이질적인 톤과 뭉개지는 발음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또 다른 전담 성우인 게리 쵸크마저 비판할 정도.
[1] 이후 올스파크는 스페이스브리지를 통해 지구로 향하게 된다.[2] 함선이 어떻게 데드 유니버스에 들어갔는지도 나왔는지도 불명[3] 이후 메가트론은 올스파크를 손에 넣기 위해 매트릭스를 챙기고 챔버 안으로 뛰어들지만 도리어 올스파크의 환상에 넘어가고 만다.[4] 블랙아라크니아가 자신의 기술로 무기를 차단해버린 탓에 직접 나서게 된것이다.[5] 이 모습은 최후의 오토봇인 오토노머스 맥시무스와 동일하다.[6] 어스라이즈에서 엘리타 원을 비롯한 오토봇들이 쇼크웨이브의 연구소를 파괴하기 위해 잠입해 폭탄을 설치했는데 디셉티콘들에게 포로로 잡히면서 탈출이 지연되는 바람에 연구소의 폭발에 휘말려버렸다.[7] 대표적으로 울트라 매그너스, 제트파이어, 크로미아 등이 있다.[8] 이후 이둘은 유니크론 앞에 나타나 그에 의해 제거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