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올리비에 지루의 클럽 경력을 다룬 문서.2. 초창기 시절
지루의 프로 계약은 그로노블 푸트와 2005년에 이루어졌지만 2005-06 시즌 초반에 리저브 팀에 소속되어 프랑스 5부 리그에서 뛰었다. 지루는 리저브 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2006년 3월에 성인 팀으로 승격되어 프로 데뷔를 한다. 줄곧 교체 출전만 하던 지루는 2006년 8월 첫 선발 출전을 가졌으며 2007년 2월 26일 르아브르와의 리그 경기에서 프로 데뷔 골을 넣었다.2007-08 시즌에 3부 리그 소속 팀인 이스트르로 임대 갔다. 지루는 아를 아비뇽과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멀티골(2골)을 기록하는 등 이스트르에서 총 14골을 넣었다. 성공적인 임대 후 복귀한 지루는 리그 1로 승격한 그르노블에 의해 전력 외 선수로 판단되어 방출 명단에 올랐다.
2008년 5월 28일에 투르와 3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등번호는 12번을 부여 받았다. 부상으로 인해 데뷔 전은 2008년 9월 불로뉴와의 리그 컵 경기가 되었다. 리그 데뷔는 1주일 뒤 님과의 경기에서 이뤄졌다. 한 달 뒤 랑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두 골 차로 벌리는 추가 득점을 올리며 데뷔 골을 기록했다. 총 27경기에 출전하여 14골을 넣고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팀은 승격에 실패했다.
2009-10 시즌에는 팀의 주포였던 테네마 은디아예가 낭트로 이적함에 따라 그 역할을 지루가 물려받았다. 팀의 제 1공격수가 된 지루는 16골을 넣으면서 시즌 전반기를 마쳤다.
2010년 1월에 몽펠리에 HSC가 200만 유로를 이적료로 지불하면서 시즌이 종료될 때 까지 투르에 임대하는 조건으로 지루와 3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이 시즌에 지루는 총 42경기에 출장하여 24골을 넣었는데, 이 중 21골을 리그에서 넣으면서 득점 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또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올해의 팀에도 뽑혔다.
3. 몽펠리에 H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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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경기 39골 17도움 |
2010-11 시즌 팀내 최고 득점자가 된 지루는 몽펠리에와 계약 기간을 2014년 까지 연장하는 재계약을 맺는다.
2010-11시즌: 43경기(선발 39경기) 14골 5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리그 1 | 37 | 33 | 4 | 12 | 5 |
| 쿠프 드 프랑스 | 1 | 1 | 0 | 0 | 0 |
| 쿠프 드 라 리그 | 3 | 3 | 0 | 1 | 0 |
| 유로파 리그 예선 | 2 | 2 | 0 | 1 | 0 |
| 합계 | 43 | 39 | 4 | 14 | 5 |
2011-12 시즌에는 본격적으로 득점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지루의 득점 행진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으며 디종과 소쇼와의 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 중반이 지나면서 여러 클럽들이 지루를 영입할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지루는 2011-12 시즌에 리그에서만 21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고 리그 1 득점왕[1] 타이틀과 리그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2011-12시즌: 42경기(선발 41경기) 25골 12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리그 1 | 36 | 36 | 0 | 21 | 12 |
| 쿠프 드 프랑스 | 4 | 4 | 0 | 2 | 0 |
| 쿠프 드 라 리그 | 2 | 1 | 1 | 2 | 0 |
| 합계 | 42 | 41 | 1 | 25 | 12 |
4. 아스날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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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3경기 105골 37도움 |
참고하십시오. |
5. 첼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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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경기 39골 13도움 |
참고하십시오. |
6. AC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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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경기 48골 19도움 |
참고하십시오. |
7. 로스앤젤레스 FC
2024년 5월 15일, 로스앤젤레스 FC에서 영입을 공식 발표하였다. 계약 기간은 2025 시즌까지로 1년 연장 옵션이 존재하였으며 오랜 국대 동료였던 위고 요리스와도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리그컵 결승전 콜럼버스 크루와의 경기에서 0대1로 끌려가는 상황에 본인의 강점인 헤더로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팀은 후반 추가시간에 연달아 골을 먹히며 3대1로 패배하였다.
많은 기대를 받고 입단했으나 정작 지루와 LA FC와의 플레이 스타일이 맞지 않게 되면서 최고 연봉자 대우로 팀에 합류했음에도 벤치로 나가는 일이 더 많아졌다. LA FC는 데니 부앙가를 중심으로 한 빠른 템포의 역습축구를 좋아하는데 이는 지루와는 상반되는 역할로 최전방에서 고립되는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결국 실패한 영입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산티 아우나의 보도에 따르면 LOSC 릴이 지루를 원한다고 하면서 1+@ 형태의 계약을 준비중이며 구단에서 지루와의 합의도 이미 확신한다고 하는 등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고 1년 만에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8. LOSC 릴
2025년 7월 1일, LOSC 릴에서 영입을 공식 발표하면서 몽펠리에 HSC 시절 이후로 13년 만에 자국리그로 복귀하게 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1년 계약.1R 스타드 브레스투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 11분 팀의 선제골을 넣음으로써 릴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