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26 21:08:30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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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올레! / オーレ!

사고뭉치 피스전기만물상을 그린 노다 타츠키(能田 達規) 작품. 전 5권. 한국판은 학산문화사에서 발매.

치바현에 위치한 가공의 도시 카즈사를 배경으로, 2부리그 시민구단 카즈사 올레(上総 オーレ)의 애환과 성장을 다뤘다. 한마디로 축구를 가장한 능력자 배틀물이 아닌, 자이언트 킬링과 더불어 축빠로망을 그린 진짜배기 축구 만화다.

2. 상세

주인공 나카지마는 공무원으로서 평탄한 인생을 살고 있었으나, 대학시절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웠단 이유 하나만으로 급작스레 카즈사 올레에 파견을 나간다. 팀이 새로이 독일 선수를 영입하면서 통역(...)으로 뽑힌 것. 하지만 가뜩이나 시가 인규유출로 쇠퇴일로를 걷는 마당에, 만년 하위권인 카즈사 올레는 구제불능의 애물단지에 불과했다.

나카지마는 대충 기간만 때우고 돌아갈 생각이었으나, 현장에서 접한 시민구단의 열악한 처지는 상상을 초월했다. 끊임없이 밀어닥치는 문제들을 어떻게든 모면해보려고 발악하던 나카지마는 결국 팔을 걷어붙이고 팀 부흥에 앞장서는데...

팀의 에이스는 사실 1부리그 강팀이 유망주의 출전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해준 선수라 복귀, 외국인 선수는 유럽무대에선 끝장난 퇴물, 그나마도 재정난으로 고참 선수들이 줄줄이 해고크리, 강등권에 허덕이며 승점 1점에 울고 웃고, 감독이 쓰러지고, 스폰서는 떨어지고, 팬은 떠나고, 시청에선 갈구고...

꿈과 희망의 엔딩은 2019년, 나카지마가 사장이 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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