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5-02 20:16:27
2017년 4월 28일 금요일 오후 8시경, 옥련동 서해 아파트에 한 젊은 남자가 함부로 두개의 아파트 건물로 들어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남자가 두리번 거리면서 여기저기돌아다니다가 아파트 입구 바로 위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 덕분에 한 경비원한테 붙잡혔는데, 그 경비원에 따르면, 그 남자가 지하실로 내려가면서 자물쇠로 잠긴 문도 살펴봤습니다. 결국 경비원한테 점잖게 사과했고 폭행, 쌍욕, 경찰 신고도 없이 집에 돌아갔지만, 놀랄 것도 없이 사과가 완전 거부됬는 거 모르고 있습니다. 이 남자 아직도 추적중입니다. 소재가 있는분들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