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디안 뱀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Ophidian
한글판 명칭	오피디안 뱀
마나비용	{2}{U}
유형	생물 — 뱀
오피디안 뱀이 공격했을 때 방어당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카드 한 장을 뽑을 수 있다. 만약 그렇게 했다면 오피디안 뱀은 이번 턴에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공격력/방어력	1/3
수록세트		희귀도
Weatherlight		커먼
Duel Decks: Jace vs Chandra		커먼

공격을 하고 나서 카드를 드로우하는 종류의 원조격. 이후 플레이어를 때렸을 때 카드를 뽑는 효과를 모두 Ophidian 효과라고 부르게 되는 원인인 놈이다.

다만 이 원본 카드는 Fear나 Flying, Shadow 같은 회피수단이 없어서 다른 생물에 막혔을 때는 답이 없다. 이 때문에 이후 이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드들은 모두 회피 수단이나 다른 능력에 부가적으로 이 능력이 달려 있는 등 대책이 준비돼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 편. 예를 들어 Flying이 달린 Thieving Magpie, 방어한 생물이 죽는 Ohran Viper, Fear가 달린 Shadowmage Infiltrator같은 변종들이 모두 이 Ophidian 효과를 가진 생물들이다.

영어판 명칭	Ophidian Eye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2}{U}
유형	부여마법 — 마법진
섬광 생물에게 부여 부여된 생물이 상대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당신은 카드 한 장을 뽑을 수 있다.
수록세트		희귀도
Time Spiral		커먼

Time Spiral에서는 Ophidian Eye라는 마법진이 나왔는데, 생물에다가 붙여서 이 Ophidian을 만들어 주는 마법진이다. Flash가 붙어서 순간마법 타이밍에 쓸 수 있기 때문에 생물이 공격할 때 막히지 않았을 경우 쓸 수 있다. 솔타리 사제라든가 다우티 살해자같이 샤도우가 붙은 생물한테 써 주면 나름 유용.

당시 스탠다드에는 Curiosity가 없던 관계로 발비가 2 비싸지만 같은 능력을 가진 이 카드가 Niv-Mizzet, the Firemind와 무한콤보를 만들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이 더 주목을 받은 생물이었다.

오피디안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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