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귀전 | 토귀전 극 |
桜花.
코에이 테크모의 액션 게임 토귀전, 토귀전 극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
170cm, 22세.
1. 소개
우타카타 최고의 태도 사용자. 토벌대의 중심적 존재로, 전장에서 지취를 담당한다.영산 출신으로 거미를 매우 싫어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본인은 극구 부정하고 있다.
킷카의 언니로, 과보호라고 할 만큼 동생을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미타마는 키이치 호겐.
과거에는 킷카를 위해서 목숨을 내던지는 것도 서슴지 않았으나,
3개월 전의 대재앙을 둘러싼 싸움을 겪은 뒤 생각을 바꾼다.
지금은 킷카와 자기 자신, 그리고 동료의 목숨을 지키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한다.
우타카타의 모노노후들과 강한 유대로 엮여 있다.
[출처] : 토귀전 극 사전>인물
2. 성능
태도의 무기밸런스답게 평균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검상을 통한 넓은 공격을 해 주는 게 특징이나 순간화력은 낮은 편. 대신 사용하는 미타마는 키이키 호겐이므로 천암호 효과로 좀 더 오래 버틴다는 정도.방타입 미타마인 덕분에 고난이도에서 플레이어가 누울 경우 가장 안정적으로 살려주는 NPC이기도 하다.
선탕에 데려갈 경우 발동 가능 스킬은
심기체[소]
심기체[대]
잔심의 달인[1]
활인검[2]
의뢰를 통해 이벤트 진행 완료시 얻을 수 있는 소재는 벚나무 가지(左近桜).
검은 등딱지, 주경, 금안사목의 가면과 함께 가져가면 대장간에서 비도 스자쿠라(秘刀・素桜) 를 만들 수 있다.
3. 기타
거미를 매우 싫어한다(...)[3] 본인은 극구 부정하지만 주변에 증인이 너무 많아 이미 물건너간 상황.
영산 시절에 따르면 처음 미후치를 토벌했을 때 그 정체가 거미라는 걸 알자 싸우는 건 잊고 혼이 빠진 채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뛰어다녔다고 한다(...) 또한 킷카의 과보호가 지나치게 큰 나머지 동생과 가까이 지내려면 자기 허락부터 받아야 한다는 선언을 대놓고 한다.[4]
또한 한편으로는 절도있어 보이지만 의뢰나 킷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상한 상식을 마구잡이로 가르쳤던 모양. 나카츠쿠니의 5대 진미라 쓰인 낙서[5]책이라던가. 풋볼이나 베이스볼(...)의 경기 규칙이 완전히 다르다던가(...)[6]
토귀전 무인판을 대표하는 인물로 무쌍 스타즈에 출전했다. 가장 처음에 플레이어와 같이 싸워주는 동료이며, 야마토와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리더 역할을 하는 인물이기 때문. 패키지 일러스트 가장 앞을 장식할 정도이고, 모델링이 원작 컷씬과 큰 차이가 없으며, 태도의 특징인 잔심이 구현되어 있는 등 원작 반영이 잘 되어 있어 대우를 전체적으로 잘 받은 편이다. 확장판인 토귀전 극을 대표하는 인물로 나온 것은 당연히 호로.
[1] 잔심해방에 의한 대미지가 증가한다[2] 진공참 히트시 기력 회복[3] 미후치 등을 토벌하러 갈 경우 애써 "거미가 아니야, 이건 오니다!" 하며 자기최면 거는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하다[4] 플레이어가 여성이라도 관계없이 적용된다[5] 아이스크림, 카스테라 등이 엉터리 제작법과 함께 적혀 있었고, 그걸 찾아낸 킷카는 진짜 책인 줄 알고 재료를 구해서 만들었고 결국 속았다는 걸 알았다(...)만들면서 맛있어져라 모에모에큥을 외쳤을 게 뻔한 건 덤[6] 풋볼은 공으로 상대를 차 한 쪽이 남을 때까지 벌이는 배틀로얄격투기로, 베이스볼은 야구배트로 상대를 때려눕히는 격투기라고 가르쳤다(...) 그걸 들은 타타라는 벙찐 표정.그런데 그 단어들을 먼저 꺼낸 건 플레이어라는 건 더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