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15 10:46:19

오오쿠니누시(일혈만걸)

1. 개요2. 게임 내 정보
2.1. 입수 방법2.2. 음양전신 및 각성

1. 개요

이름 오오쿠니누시
(オオクニヌシ)
레어도 금(金)
세대 쌍대(双代)
종족 신족(神)
병종 검사(剣士)
성우 무라타 타이시
원화가 모모시키(ももしき)
야요로즈계의 건국(国造り)의 신이며 결연(縁結び)의 신이기도 하다. 온갖 유사[1]의 주최자이기도 하며, 야요로즈계의 온갖 나라를 만들어내 온 공로자.
온갖 뜬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상술이 뛰어난 부자이기도 하며, 건국할 때에는 인맥도 넓어 그 도움으로 많은 난관을 넘어왔다.
주위에서 늘 의지받으며, 많은 이명을 갖고 있다.
대담무적한 웃음을 띠고, 야요로즈계의 위기를 위해 힘을 사용한다.

일혈만걸의 등장 영걸. 모티브는 오오쿠니누시.

야요로즈계의 여러 나라들을 만든 신이라고 하며, 건국의 신이니만큼 뭔가를 만드는 데 능하다고 한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만들면 된다는 긍정적인 면모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쿠니유즈리[2] 때의 감정이 아직 남아있는지 그 때의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하며, 호감도 50 이상인 상태에서 방치해두면 '나라를 빼앗긴 신한테 신경쓸 틈은 없다는 거냐'고 삐지기도 한다.

만걸전승 및 상호대사가 있는 영걸은 다음과 같다.
  • 타케미나카타, 【카키조메】타케미나카타 : 신화에서는 오오쿠니누시가 타케미나카타의 아버지이지만 일혈만걸에서 관계는 불명. 다만 서로 안면은 있는 모양.
  • 이나바 : 이나바의 흰토끼 이야기 관련. 여기서도 도와준 적이 있는 모양이다.
  • 쿠시나가히메 : '어머니(母上)'라고 부른다.[3][4]
  • 코토시로누시 : 타케미나카타처럼 신화에서는 오오쿠니누시의 자식이지만 일혈만걸에서의 관계는 불명. 코토시로누시의 반응으로 보아 이것저것 많이 일을 시켜먹은 듯하다.
  • 스쿠나히코 : '동료(相棒)'라고 불리고 있으며 친한 사이.[스포일러]

독신(플레이어)에 대한 호칭은 '주군(主君)' 내지 '그대(君, 키미).'

2. 게임 내 정보

2.1. 입수 방법

2016년 10월 13일에 구현된 이후, 앵대 척령대에서 상시 입수할 수 있다.

2.2. 음양전신 및 각성

음양전신에 필요한 향로 수는 14개.

2018년 3월 31일 시점에서 아직 각성은 나오지 않았다.


[1] 幽事. 신의 세계 내지 저세상의 일을 일컫는다.[2] 国譲り. 일본 신화에서 오오쿠니누시는 스쿠나히코나와 협력하여 지상을 통치하였으나, 아마테라스 측에서 지배권을 넘길 것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거부 의사를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타케미카즈치를 비롯한 아마테라스 측의 신들에게 지배권을 넘겼다고. 이 일련의 과정을 '국가 양보'라는 뜻의 쿠니유즈리라고 부른다.[3] 일본서기는 오오쿠니누시를 스사노오와 쿠시나가히메의 아들로 묘사한다.[4] 정작 스사노오와는 별다른 대사가 없다. 일혈만걸에서는 스사노오와 쿠시나가히메가 부부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스사노오와의 관련성은 불명이다.[스포일러] 본편에서도 스쿠나히코가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타케미카즈치 일행을 어쩔 수 없이 배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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