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나이 | 16세 |
국적 | 일본 |
신장 | 163cm |
체중 | 46kg |
혈액형 | ? |
성격 | 당수도를 추구하는 열혈여자고등학생 |
공격특성 | 2종류의 당수유파를 살린 공격과 방어를 특기로 한다 |
참가이유 | 4살때부터 사촌오빠인 오오야마 레이지로부터 당수의 교육을 받았으며 더 강해지기 위해 오키나와 당수류파를 습득한것으로 자신감을 가졌다. 실력시험을 위해 이 대회에 첫출장.「소녀의 공수도」를 밀고나간다! |
2. 캐릭터 설명
호혈사일족의 등장인물. 최신작인 선조공양에서부터 추가된 캐릭터. 여자로서는 기동력있는 캐릭터. 장풍계 공격, 반격기, 대공 돌진기 등 스탠다드한 기술들이 모여있어 쌩으로도 쓰기 쉽고 자세변경에 의한 필살기 성능 변화에 의해 꽤 쓰기 편하고 캐릭터 비주얼과 함께 여러모로 노린 감이 큰 성능.허나 기술의 리치가 짧기 때문에 어느 쪽이냐고 하면 상대에 대응해서 싸우는 전법이 주가 되는데, 죠몬 히카루, 애니 해밀턴, 오타네 등의 사기캐릭터가 판치는 본 게임인지라 스탠다드에 가까운 성능의 본 캐릭터가 안정적으로 이기기는 어렵다고 생각되었다... 만 자세변경을 이용한 무한성 콤보가 발각. 콤보 난이도가 높고 무한 방지를 위한 한콤보당 10히트 제한이라는 게임 기본 시스템[1]때문에 한방은 나오지 않지만 완벽하게 쓸 수 있다면 노게이지로 8할을 날려먹을 수 있어서 유저에 따라서는 평가가 좋기도.
하의실종 패션인 셈이라 노출도가 있는 편이다. 허벅지 양말을 착용하고 있어서 절대영역이 있는데 당시 유행하던 요소였다. 공식 포스터의 모습을 보면 꽤 노린 구석이 있다.
필살기의 명칭은 류큐어(그 중에서도 오키나와어)인데 주로 가라테와 관련있는 명칭들이다. 기술 이름을 외칠 때도 일본어식이 아닌 오키나와어식으로 외치는데 자세를 변경할 때 首里手와 那覇手를 슈리테, 나하테가 아닌 수이디, 나화디로 읽으며 스트레스 슛의 당수(唐手)를 투디로 일발오의의 어전수(御殿手)를 우둔디라고 읽는다.
3. 필살기 해설
- 자세 변경
두리수(首里手/수이디)와 나패수(那覇手/나화디)로 스타일을 전환하며, 경직이 꽤 짧아서 강공격을 가드당한뒤 캔슬해서 쓰면 다시 공격이 가능한 수준에 손만 빠르다면 이걸 이용한 무한성 콤보도 가능(대시강공격->자세변경->대시강공격->반복) 참고로 자세 변경시 메터의 균형이 심하지 않을수록 게이지가 빨리 차며 한쪽으로 치우치면 게이지가 잘 안차므로 자세 메터 안배도 나름대로 중요.. 하려나? 요약하면 두리수는 스탠다드한 모드고 나패수는 필살기의 빈틈이 커지는 대신 위력이 증가하는 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 무치미
두리수일때는 상중단 반격기로 반격 성공시 대미지가 높은 수도로 후려치며, 나패수일때는 가포가 있는 돌진 팔꿈치 치기로 히트후 자동으로 두리수일때의 수도 후려치기가 작렬한다.
NESiCAxLive 버전에서는 두 자세의 성능이 서로 바뀌었다.
무치미는 오키나와 방언으로는 탄력이라는 뜻이며, 가라테에서는 餅身 또는 鞭身라고 표현해서 채찍 같은 몸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로 알려져 있다.
- 아티화
두리수일때는 평범한 파동권. 공중에서 쓰면 그 자리에 정지해 대각선 아래로 발사한다. 나패수일때는 바로 앞에 다단히트 충격파를 발산하는 근접지향 기술이 되며 가드당하면 약간 불리하고 바로 밀착하면 아예 히트하지도 않는다. 공중판은 느리고 빈틈이 크므로 봉인권장.
NESiCAxLive 버전에서는 두 자세의 성능이 서로 바뀌었다.
아티화는 当破라고 표현하며, 타격의 위력을 상대의 몸에 침투시키는 기술이라고 한다.
- 친쿠치
전진해서 어퍼를 먹인뒤 불을 담은 점프 내리찍기로 상대를 공격. 무적판정이 있으며 린에게 있어선 대공기도 겸하고 상대는 낙불 다운이므로 직후 기상공방으로 이행 가능하나 1타와 2타 사이의 틈에 상대가 구르기를 쓰면 등짝이 털리므로 마구 지르는건 권장하지 않는다.
Taito Type X 버전에서는 자세에 따른 성능 차이가 없었지만 NESiCAxLive 버전에서는 두리수일때 어퍼를 사용하지 않고 내려찍기만 사용하는 대신 지상에서 맞추면 상대를 다운시키지 않기 때문에 콤보를 이어줄 수 있다.
대시 중에 사용하면 강화가 되는데 훼사와는 다르게 자세에 상관없이 나패수의 강화판이 나간다. Taito Type X 버전에서 자세에 따른 성능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친쿠치는 一寸力 또는 寸力이라고 표현하며, 근육과 관절을 단단하게 조여 공격을 버티거나 파괴력을 향상시키는 기법을 의미한다고 한다.
- 훼사
두리수일때는 전진하면서 연속차기를 행한다. 약은 발동이 빨라 연속기로도 들어가고 강은 조금 모은 다음에 쓰지만 돌진거리가 긴 데다가 가드당해도 1:1. 나패수일때는 상승하며 킥인데 가드당하면 엄청난 틈이... 대시 중에 사용하면 각 자세에 따라서 강화판이 나간다.
훼사는 속도를 의미한다고 한다.
- 스트레스 슛 - 당수 난무
전방으로 돌진해서 비 록온형의 난무공격. 강공격에서 콤보로 들어가며 모션과 성능 공히 레이지의 유기승염참과 비슷한 감각으로 사용 가능.
NESiCAxLive 버전에서는 록온형의 난무공격으로 바뀌었다.
- 일발오의 - 필승의 어전수
전방에 돌진해서 지상의 상대에게 접촉하면 바로 잡아서 대파괴 던지기 수준의 괴력을 선보이는 이동잡기로 근거리라면 바로 잡기에 돌입. 단 전진거리가 좀 짧은 감이 있고, 상대방이 암전후 바로 점프로 피할 수 있다. 이동잡기로 써도 약공격같은거 깔아버리면 일방적으로 뭉개지므로 상대방 착지와 겹치거나 지상 연속기에서 집어넣는게 확실. 그래도 위력은 높은데다가 히트 후 좀 쩌는 컷인이 나오므로 이래저래 노리고 쓰는걸 권장한다.
NESiCAxLive 버전에서는 커맨드가 변경되었으며 발동 시 무적이 되고 돌진 속도가 더 빨라졌다.
어전수(御殿手,우둔디)는 일족 비전의 무술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오키나와 테 항목에 있는 유파 중 하나인 '모토부 어전수' 도 모토부 가문의 무술이라는 의미.
4. 엔딩
선조공양이 굉장하다고 하면서 흥분되었다고 한다. 오우메는 선조님도 자손의 강함에 대만족하셨다고 답을 해준다. 뒤에 지나가는 글자는 대흥분!!5. BGM
- 乙女の空手道(처녀의 공수도)
곡조는 레이지의 BGM인 男の空手道와 유사하지만 가사는 정반대. 소녀의 삶을 바라고, 근성주의를 부정하고, 땀냄새가 싫다는 등의 내용이 들어가 있다. 그래도 가사 말미에 끝까지 가 보자는 식으로 수행에 나서겠다로 끝난다. 린의 스테이지에서는 뒤에서 쿠로코들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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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기상의 히트수는 관계 없고, 기술의 히트여부를 카운트한다.10회째 기술이 히트하면 추가타 불능으로 상대방이 다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