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오수인 |
나이 | 1부 : 19세(고3) / 2부 : 미등장 |
소속 | 1부 : 칠악야차 / 2부 : 미등장 |
랭크 | 1부 : A급 / 2부 : 미등장 |
신장 | 174cm |
임재원 만화 짱의 등장인물.
칠악야차의 멤버들중 가장 존재감이 없다.(...) 랭크는 A. 배가 아플 땐 항상 커피를 마시는 것 빼고는 별다른 특징이 없다. 멤버들 사이에서도 박승영 다음으로 저평가받는듯 한데 서인천 3인방과 싸울때 리더인 구종성이 그렇게 쉽게 끝날 녀석들은 아닐거야. 라고 발언했다가 서정화가 오수인에게 밀리자 아닌가? 하고 말을 번복했다. 그래도 막상 싸울때는 박승영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고[1] 결정적으로 멤버들에게 막내 취급은 안 받는다.
눈썹 등에 피어싱을 하고 있으며, 눈을 항상 술 취한 사람처럼 게슴츠레 뜨고 다니는 게 도저히 싸움꾼처럼은 안보이고 폐인처럼 보인다. 싸울 때는 잘 싸우는데 그냥 친구라서 따라다니기만 하는 느낌이다. 커피도 마시지만 미성년자이면서 술도 자주 마시는지 월미도 바닷가에서 방금 술 마셨는데 또 한 잔 하자고 말하며 싸울 때도 제 역할을 하긴 하는데 기술적인 면보다는 그냥 껄렁한 양아치가 싸우는 것처럼 후드려 패기만 할 뿐 본인의 싸움 스타일이 부각되는 장면은 없다.
또 술 때문에 멍한 건지 부대찌개 먹을 때 이종수의 복수를 염려해서 "이종수에게 전화해서 한번 만나자고 해볼까, 어쨌든 그냥 놔둬선 안되겠지?" 라고 바보같은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정동주는 "바부팅. 너 같으면 만나주겠엄?"이라고 되받아치고 주석 또한 그냥 진정하고 먹으라고 귀찮다는 듯이 되받아쳤다. 박승영 같은 경우는 학교 늦게 나온거랑 폼잡는 버릇, 인성 때문에 무시당하지만 오수인은 자기 몸 관리 잘 못하고 멍청해서 무시당하는 모양이다.
인천연합전 이후 주희원에게 리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