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구로 帯黒 | Obigu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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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성별 | 여성 |
나이 | 26세[1] |
생일 | 2월 14일 |
신체 | 166cm, 55kg |
소속 | JCC → 돈덴회 → 무소속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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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카모토 데이즈의 등장인물.2. 특징
보일과 페어를 이루고 있는 고양이상의 단발머리 여성 킬러. 둘 다 딱봐도 레옹의 패러디. 작중 묘사를 보면 보일을 짝사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본인 앞에서는 본심을 감추고 츤데레로 대한다.3. 작중 행적
3.1. 과거
보일, 사카모토 등과 같은 시기에 JCC를 다녔으며 당시 발렌타인데이마다 보일에게 초콜릿을 주려다가 실패했다.[2]3.2. 현재
돈덴회의 타츠가 실패하자 보일과 함께 나선다. 유령의 집에서 사카모토 일행을 감시하는 동안, 보일이 사카모토를 노리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게 양보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보일이 사카모토를 상대하는 동안 본인은 신과 루 샤오탕을 상대한다. 해독제 부작용으로 독심술을 못 쓰는 신을 간단히 붙잡고는, 실력 차가 너무 커서 재미가 없다면서 루에게 '10초마다 나를 한 번씩 맞히지 못하면 신이 죽는다'라는 규칙을 걸고 대결한다.초반에는 압도했지만 루 샤오탕의 취권의 변칙성에 조금씩 어려워지자 재미있어 하며, 죽일 각오로 덤비라고 도발한다. 이에 루가 사카모토 상점의 가훈에 따라 죽이지는 않는다고 말하자 사카모토 가족은 3명 아니었냐면서 바보 아니냐고 반문한다. 바보라는 말에 루가 분노해서 전력을 내자 당할 뻔했으나 하필 그때 루가 술이 깨면서 중지. 공격을 하다 말다니 배짱이 좋다면서 분노한 듯 보였으나, 이내 루의 강함이 맘에 든다며 전투를 중지한다.
싸움이 끝난 후에는 루와 함께 사카모토 하나를 데리고 논다. 하나를 두고 탐욕스런 아이라면서 강해질 거라고 말한다.
4. 전투력
본편으로부터 2년 전 론리코 항쟁에서 보일과 함께 킬러 100명을 죽였다는 무투파 콤비.[4] '황살류(皇殺流) 가라테'라는 무술을 사용한다.작중 유일한 전투인 루와의 대결이 도중에 중단되어서 정확한 전투력은 불명이지만, 보일에 비해 약간 명성은 밀리는 듯해도[5] 엄연히 대등한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으므로 보일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타츠를 가볍게 제압하며 그보다 실력이 훨씬 높은 것을 보여주는데, 당시 신이 혼자서는 타츠를 이길 수 없었음을 감안하면 '신 < 타츠 < 오비구로'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셈이다. 타츠 또한 살찐 사카모토 + 신 + 루 샤오탕의 힘과 보일, 오비구로의 힘을 비교했을 때 사카모토 일행이 죽을 거라고 확신했다.[6]
5. 기타
이름은 아마도 검은띠를 뜻하는 쿠로오비(黒帯)를 거꾸로 해서 지은 듯하다.[1] 보일보다 2세 연하.[2] 공교롭게도 발렌타인데이는 본인의 생일이다.[애니] 애니판에서는 발칸 항쟁으로 바뀌었다.[4] 애니판에선 발칸 항쟁으로 바뀌었다.[5] 유원지 사건 이후 돈덴회 멤버들의 대화에서 "그 보일 씨가 당했다."라고만 언급하지 오비구로는 언급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면 오비구로는 당한 적이 없으니 언급이 안 되었을 뿐일지도 모르지만.[6] 다만 타츠는 사카모토와 루의 전력을 본 적은 없었으므로 판단의 신뢰성이 좀 떨어지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