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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 로시


파일:ZoranNizic.png
<colbgcolor=#00904F> 볼루스포르 No.-
오디세 로시
Odise Roshi
생년월일 1991년 5월 22일 ([age(1991-05-22)]세)
국적
[[알바니아|]][[틀:국기|]][[틀:국기|]]
출신지 알바니아 사회주의 인민 공화국 피에르
신체 조건 187cm
포지션 라이트윙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KF 아폴로니아 피에르 (1998~2006)
소속 클럽 KF 아폴로니아 피에르 (2006~2009)
플라무르타리 FC (2009~2011)
1. FC 쾰른 (2011~2012)
FSV 프랑크푸르트 (2012~2015)
HNK 리예카 (2015~2016)
FC 아흐마트 그로즈니 (2016~2021)
디오슈죄리 VTK (2021 /임대)
볼루스포르 (2021~)
청소년 국가대표 알바니아 U-17 (2006~2008) 3경기
알바니아 U-21 (2009~11) 11경기 7골
국가대표 파일: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65경기 5골 (알바니아 / 2011~ )
1. 개요2. 클럽 경력
2.1. 유년기2.2. 아폴로니아 피에르2.3. 플라무르타리 FC2.4. 1. FC 쾰른2.5. FSV 프랑크푸르트2.6. HNK 리예카2.7. FC 아흐마트 그로즈니
2.7.1. 디오슈죄리 VTK (임대)
3. 국가대표 경력
3.1. 알바니아 U-173.2. 알바니아 U-213.3. 알바니아 성인 국가대표팀
4.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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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디세 로시는 볼루스포르의 축구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유년기

알바니아의 피에르에서 태어난 로시는 10살에 지역의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해 2008년 아폴로니아 피에르에 입단한다. 유스 커리어 도중 파리 생제르망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을 기회가 있었으나 탈락하였다. 로시는 이후 아폴로니아의 유스시스템에서 성장하며 16살의 나이에 1군에 진입한다.

2.2. 아폴로니아 피에르

2006-07시즌에 아폴로니아 소속으로 5경기를 뛴다. 알바니아 퍼스트 디비전으로 팀이 강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퍼스트 디비전에서 충분한 출전시간을 얻은 로시는 이후 팀이 알바니아 퍼스트 디비전에서 선두 다툼을 하는데 중요한 선수로 성장하였고, 팀은 결국 알바니아 수퍼리가로 승격하게 된다.

로시는 수퍼리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알바니아 연령별 국가대표에도 승선하게 된다. 이후 아폴로니아가 시즌을 중위권으로 마감하는데 일조한다.

2.3. 플라무르타리 FC

2009년 7월, 로시는 알바니아 수퍼리그의 플라무르타리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머더웰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로시는 두 경기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원정 경기에서는 득점까지 하였지만, 팀은 다음 단계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 8월 23일에는 티라나를 상대로 플라무르타리 소속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팀의 2번째 골을 넣는다. 플라무르타리 소속 첫 시즌에 그는 29경기에 나서 3골을 넣었다. 팀은 5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유로파리그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

2.4. 1. FC 쾰른

2010-11시즌 종료 후 로시는 안데를레흐트와 쾰른이 로시에 관심을 표하였고, 2011년 5월 19일에 그는 자유계약으로 쾰른과 4년 계약을 체결한다. 쾰른의 풋볼 디렉터인 볼케르 핑케는 로시가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미래가 밝은 매우 재능있는 선수라고 말하였다.

로시는 2011년 8월 6일에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83분에 케빈 페초니와 교체되면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른다. 로시는 2012년 2월 5일 카이저슬라우테른을 상대로 72분에 교체출장하여 99초만에 쾰른 소속 데뷔골을 득점한다. 팀도 로시의 골로 1대0 승리를 거두면서 3연패를 탈출하였고, 카이저슬라우테른을 상대로 22년만에 승리를 거둔다. 로시는 2주 뒤 뉘른베르크와의 경기에서 밀리보예 노바코비치에게 도움을 기록하였지만 팀은 2대1로 패하였다. 로시는 20경기 중 3경기를 선발출장하여 1골 1도움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2.5. FSV 프랑크푸르트

2012년 8월 6일, FSV 프랑크푸르트는 로시를 1년 임대 영입하였다. 같은 알바니아인인 에드몬드 카플라니가 한 달 전에 임대로 와서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듯 하다. FSV 프랑크푸르트의 단장인 우베 스퇴버는 로시가 분데스리가에서 쾰른 소속으로 그의 수준을 보여줬다며 그의 영입이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로시는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를 상대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012년 9월 21일에는 장크트 파울리를 상대로 박스 바깥 코너 구석에서의 중거리슛으로 프랑크푸르트 소속 첫 골을 넣었다. 2013년 4월 27일에는 디나모 드레스덴을 상대로 84분에 교체 10분만에 시즌 2호골을 넣었다. 팀은 3대1 승리.

2014년 4월 4일에는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61분에 VfR 알런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였으나, 팀은 2대1로 패하였다. 이후 분데스리가 2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다.

이후 근육 부상으로 장기간 동안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다가 2015년 2월 8일에 뉘른베르크를 상대로 복귀하여 득점을 신고하였다. 모하메드 아미네 아우디아와 함께 투 톱으로 출전하여 선제골을 넣었으며, 팀도 2대1로 승리하였다. 로시는 이후 2015년 2월 15일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하여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2.6. HNK 리예카

이후 로시가 FSV 프랑크푸르트와의 재계약을 거부하였고, 2015년 6월 6일에 자유계약으로 크로아티아 1부리그의 HNK 리예카와 3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로시는 2015년 7월 19일 NK 슬라벤 벨루포를 상대로 엔트리에 들며 부상에서 복귀하였으나, 출전하진 못하였다. 이후 에버딘과의 2015년 7월 23일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리예카 소속 데뷔전을 치렀다. 2015년 10월 4일에는 디나모 자그레브를 상대로 데뷔골을 넣었으며, 팀도 4대1로 승리하였다.

2.7. FC 아흐마트 그로즈니

2016년 7월 21일에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 아흐마트 그로즈니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추정 이적료는 50만 유로.
2016년 10월 22일 루빈 카잔을 상대로 교체출장하여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17년 4월 2일, 암카르 페름을 상대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1대1 무승부에 일조하였다. 2018년 8월 18일에는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6개월 동안 결장하였다. 2020-21시즌 로토르 볼고그라드를 상대로 2골을 득점하였다.

2016-17시즌 - 20경기 1골 6도움
2017-18시즌 - 21경기 1골 3도움
2018-19시즌 - 13경기
2019-20시즌 - 28경기 8골 1도움
2020-21시즌 - 6경기 2골

2021년 2월에 리그 선수등록 명단에서 빠지면서 이적이 유력해보인다.

2021년 6월 23일 결국 팀과 상호계약해지를 하였다. 대러제재로 인한 적응의 어려움과 급료문제가 겹친 것으로 보인다.

2.7.1. 디오슈죄리 VTK (임대)

명단에서 빠진 후, 헝가리 1부리그의 디오슈죄리 VTK로 임대 이적하였다.

헝가리 리그에선 11경기에 출장해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461분 출장인것으로 보아 주전과 벤치를 왔다갔다 한 것 같다.

3. 국가대표 경력

3.1. 알바니아 U-17

2008년 UEFA 유러피언 U-17 챔피언십 예선에서 3경기를 뛰었으며, 2007년 10월 27일에 네덜란드를 상대로 데뷔하였다. 알바니아는 1무 2패를 기록하며 예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3.2. 알바니아 U-21

로시는 2011 UEFA 유러피언 U-21 챔피언십 예선에서 알바니아 U-21에 처음으로 차출되었다. 2009년 9월 5일에 아제르바이잔을 상대로 하프타임때 하이르 제치리와 교체되면서 데뷔하였다. 에시긴 굴리예프의 자책골로 팀은 1대0으로 승리하였다. 후반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4일 뒤의 호주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하여 41분에 알바니아 U-21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로시는 이후의 예선 6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였다. 알바니아 U-21은 1승 1무 6패를 기록하였다.

로시는 이후 2013년에 다시 한번 유러피안 U-21 챔피언십 대표팀 예선 경기에 차출되었고, 첫 두 경기인 2011년 9월 2일 폴란드 U-21과의 경기와 9월 6일 몰도바 U-21과의 경기에 출장하였다. 두 경기 모두 풀타임 출장하였다.

3.3. 알바니아 성인 국가대표팀

2011년 9월 30일에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차출된 이후, 로시는 10월 7일에 프랑스를 상대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고, 풀타임을 뛰었다. 팀은 3대0으로 패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인 대표팀의 일원으로 많은 친선경기에 뛰었으며, 2012년 9월에는 2014년 월드컵 예선 경기인 키프로스 전과 스위스 전에도 차출되었으나, 경기는 스위스 전에서만 교체출장하였으며 팀도 2대0으로 패하였다. 로시는 10월 16일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국가대표 데뷔골을 넣었다. 팀은 이 골로 1대0으로 승리하였다. 월드컵 예선을 8경기 출장 5선발을 기록하였다. 팀은 그룹 E에서 5위로 마쳤다.

로시는 유로 2016 예선에서 주전과 벤치를 오가면서 총 5경기를 뛰었다. 2014년 9월 7일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는 로시는 경기의 유일한 득점을 기록하면서, 알바니아 역사상 첫 포르투갈 상대 승리의 1등공신이 되었다. 2014년 10월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출장하지 못하였다. 이후 경기인 아르메니아와의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출장하면서 팀의 3대0 승리를 도왔고, 팀도 유로 2016 진출을 확정지었다. 로시의 개인 통산 첫 메이저 국가대항전 출전이다.

2016년 5월 21일에는 유로 2016대비 예비명단에 들어갔으며, 이후 5월 31일에 발표된 최종명단에도 들어갔다.

유로 2016 그룹 A 첫 경기인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주전으로 뛰었으나, 팀은 1대0으로 패하였다. 이후 두 경기는 교체로 출장하였고, 알바니아는 골득실 -2로 조 3위로 마치면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였다.

로시는 2017년 6월 룩셈부르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통산 2번째 국가대항전 득점을 기록하였다. 2018년 3월 26일에는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을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알바니아 대표팀을 이끌었다.

4. 별명

  • 매우 빠른 스피드로 인해 라케타 (로켓)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쾰른 시절에 신체 검사에서 그는 30미터를 3.7초에 주파했고, 100미터를 10.9초에 주파하면서 팀내에서 1등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