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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어 I wanna know yah 하나부터 열까지 다 Tell me little more, little more, little more How do I love you Babe?
똑똑 니 맘을 두드려봐 궁금해 넌 무슨 생각 하는지 아무리 티를 내봐도 넌 눈치도 없나 봐 어쩌지?
내가 다가가 줄게 넌 꼼짝 말고 거기 있어 줘 Oh, one step at a time 천천히, 시간이 필요해
어쩌면 내 맘은 이미 너에게 빠져들었나 봐
알고 싶어 I wanna know yah 하나부터 열까지 다 Tell me little more, little more, little more How do I love you babe? (Tell me how do I love you)
오 이런 기분 또 처음이야 물음표가 떠다니잖아 알 듯 말 듯해 너의 모든 게 Tell me little more, little more
Hey there 니 맘을 말해줘 어딜 봐 난 너를 보고 있는데 망설일 시간은 이미 끝났잖아 Why don't you know
어쩌면 아직은 조심스런 마음을 너도 알고 있을까
꿈결처럼 전해진 이 떨림 놓치고 싶지 않아 지금 이 느낌 So tell me everything
알고 싶어 I wanna know yah 하나부터 열까지 다 Tell me little more, little more, little more How do I love you babe? (Tell me how do I love you)
오 이런 기분 또 처음이야 물음표가 떠다니잖아 알 듯 말 듯해 너의 모든 게 Tell me little more, little more
Tell me just a little more Cuz I, I wanna know you more 오 궁금해 니가 So tell me little more, little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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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 아래 천포 신도시! 우당탕탕 지송이의 천포 생존기! ‘오늘도 지송합니다’ 세 번째 OST 곡 발매!’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전소민분)의 파란만장한 천포 신도시 생존기! 화제의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OST Part 3 “정아로 - Little more” 가 발매되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송이(전소민분)가 이혼 상담을 위해 까칠한 변호사 현우(최다니엘분)를 찾았다가 파국을 맞고 이웃사촌으로 다시 마주치며 예사롭지 않은 운명 같은 악연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반응을 더욱 뜨겁게 끌어내고 있다. 장난감 자동차 주차 문제로 다투거나, 황당한 난투극에 연루되는 등 만나기만 하면 사건이 끊이지 않아 ‘모태 앙숙’의 불편한 케미를 지켜보는 팬들의 즐거운 감상평이 이어지고 있다.
세 번째 OST 곡인 정아로의 Little more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알고 싶다는, 내게 알려달라는 달콤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미니멀하고 통통 튀는 편곡 위에 정아로의 따뜻한 목소리와 풋풋한 가사말이 어우러져 사랑을 시작할 때에 느껴지는 설렘을 듣는 이들에게 전해 줄 것이다. Little more는 지송이와 차현우가 공동 위기를 겪고 서로에 대한 감정 변화를 일으키며 향후 로맨스를 암시하는데, 이 둘의 조심스러운 시작에 핑크빛 설렘을 한 스푼 더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제작진은 “매회 사건과 사고로 운명처럼 얽혀가는 두 인물의 예측불허한 관계성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할 만큼 이후에 이어나갈 이야기들에 허를 찌르는 전환점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