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세 미도리 | 미아케 사와 | 오노야 아즈키 | 텐진 하루토 | 칸무리 란마 |
에메☆카레 |
오노야 아즈키 (小野屋 あずき) | |||
학생번호 | 23 | 모티프 보석 | 레드 베릴 |
클래스 | 중등부 2C | 기숙사 | C동 201호[1] |
신장 | 150cm | 생일 | 6월 16일 |
몸무게 | 41kg | 나이 | 13세 |
혈액형 | A형 | 부활동 | 중학 유도부 |
좋아하는 음식 | 전병 | 취미 | 화과자 먹으며 휴식하기 |
성우 | 호리에 슌 |
エメ☆カレ 소속
성우인데 말하지 못해!? 자칭 기사인 중학생 성우
성우인데 말하지 못해!? 자칭 기사인 중학생 성우
1. 개요
1주년 기념 일러스트 |
『목소리는 내려고 생각하면 낼 수 있어. 하지만, 이유가 있어서 금기되어 있어』
『안녕. 나는 타인과는 필담으로만 얘기할 수 있어』
2. 캐릭터 상세
2.1. 캐릭터 설명
자칭 「긍지 높은 기사」.유닛 멤버인 "기사 동료"와 "공주" 이외의 여성과는 말을 나누지 않기 때문에, 항상 필담으로 대화한다.
말투는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이지만 필담의 말투는 조금 귀여운 듯하다…
본인이 인정한 사람에게만 말을 하고 평소에는 필담으로 얘기한다는 설정이다. 이 둘의 말투도 다른데, 필담은 일반적인 고등학생의 말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실제 말로 하는 대화는 기사에 걸맞은 고풍스러운 말투다.[2] 다만 1인칭은 평범하게 오레.
중학교 2학년으로, 모든 캐릭터 중 최연소이다. 다만 본인 성격이 꽤 의젓해서 그렇게 티나지는 않는다. 오히려 한 살 위 아마치 사이리가 울보 속성이어서 막내로 보일 지경. 더불어 키 역시 150cm로 전체 최단신이다.
에메☆카레에는 할아버지가 구름 모양을 보고 운이 좋을 것 같아서 아즈키와 상의도 없이 지원해 참가하게 되었다. 첫 만남부터 기사 캐릭터와 필담 속성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 다른 유닛 구성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연기와 노래를 일절 하지 않았음에도 춤 실력이 좋고 캐릭터성 면에서 좋게 봤는지 '레드 베릴' 역으로 합격하게 된다. 이후 유닛 동료는 기사 동료라는 점에서 유닛 멤버들에게는 구두로 얘기하나, 유닛을 제외한 타인 앞에서는 여전히 필담만 써 연기와 노래를 요구하는 제작진과 갈등을 빚기도 한다.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과거사가 밝혀지는데, 사실 그의 부모가 아즈키를 버리고 할아버지에게 맡겨진 것이었다. 부모와 할아버지와 사이가 정말 안 좋았는데, 아즈키는 할아버지를 따랐기 때문이라고. 할아버지를 존경하고 따른 덕에 말투도 할아버지를 닮게 되었으나 이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이에 자신은 물론 할아버지까지 욕되게 한 것에 괴로워하다 아예 말을 하지 말고 필담으로만 대화하자고 결심하게 되었고, 기사 이야기 역시 이를 정당화하기 위한 자신의 설정이었음을 밝힌다. 필담 말투가 실제 말투에 비해 평범한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특대생(플레이어)의 그랑 유포리아 참여 제안에 과연 에메☆카레 유닛에 어울리는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란마, 그리고 하루토와 같이 한다. 란마의 덕후 기질을 편견 없이 순수하게 이해하는 모습, 그리고 위험에 빠진 하루토를 망설임 없이 구하는 모습을 보고 특대생이 자신이 찾던 '프린세스'임을 깨닫는다. 특대생에게 구두로 말을 하는 것은 덤.
2.2. 좋아하는 선물
레드 베릴 |
야츠하시 |
화과자 |
센베이 |
검은띠 |
3. 인물 관계
3.1. 에메☆카레
- 히나세 미도리: 스토리상 접점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동료로서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아즈키는 미도리를 '희대의 천연'으로 생각하고 있다.
- 텐진 하루토: 외국어를 섞어 쓰는 모습을 보고 처음에 외국인으로 착각했다고 한다. 하루토는 아즈키를 '큐트한 기사'라고 귀여워한다.
- 칸무리 란마: 룸메이트 관계이기도 하다. 오디션 현장에서 아즈키에게 처음 말을 건 사람이 란마인데, 필담을 하는 이유로 '내게 사명이 있다'라 답하자 캐릭터가 너무 짙다는 말을 들었다. 말이 그럴 뿐 란마도 아즈키를 비웃는 것은 절대 아니었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가끔씩 컴퓨터를 너무 오래 하는 란마에게 잔소리를 할 때도 있다는 듯.
- 미아케 사와: 다른 유닛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사와를 믿음직한 큰형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사와 역시 아즈키를 나이에 비해 침착하고 믿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연기와 노래 거부 건으로 제작진과 곤란을 겪을 때 사와가 아즈키를 변호해주기도 했지만, 네 발연기나 신경 쓰라고 도로 혼났다.
3.2. 중등부 & 중학 유도부
- 아마치 사이리: 비록 사이리가 한 학년 높지만, 동아리도 같고 해서 상당히 친한 사이이다. 생일 코멘트에 따르면 생일 선물로 울보인 사이리를 위해 항상 눈물 흡수가 잘 되는 마이크로 손수건을 준비한다고 한다.
아즈키가 더 형 같다사이리를 통해 형인 릿카와도 친분이 있다.
3.3. 호칭
아즈키가 상대를 부르는 호칭은 공통적으로 ~노지(~の字) 형태를 띤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 도령' 정도. ~ 안에 들어가는 단어는 이름에서 적절히 취해 오는데, 음독으로 읽는 것을 훈독으로 읽는다던가[3], 역으로 훈독을 음독으로 읽는다던가[4], 발음이 변경된 것을 정식 훈독으로 읽는 등[5]의 변화를 거치기도 한다.부르는 호칭 | 불리는 호칭 | |
1인칭 | 오레(おれ) | |
특대생 | 프린세스 | 오노야 군 |
미아케 사와 | 사와 도령 | 아즈 |
히나세 미도리 | 히나 도령 | 아즈 |
텐진 하루토 | 하루 도령 | 아즈 |
칸무리 란마 | 란 도령 | 오노야 씨(氏) |
키사키 치히로 | 센 도령[6] | 오노야 |
사쿠라이 모모세 | 모모 도령 | 오노야 |
잇시키 아오이 | 이치 도령[7] | 오노야 |
키치죠 나나오 | 키치 도령 | 아즈 |
키사키 호타루 | 케이 도령[8] | 오노야 군 |
미야비노 츠바키 | 히메 도령 | 오노야 |
카가야 렌 | 렌 도령 | 오노야 |
토바 카스미 | 토리 도령[9] | 오노야 |
토우마 린 | 스즈 도령[10] | 오노야 공 |
타치바나 오타 | 키츠 도령[11] | 아즈키 |
아오야기 미카도 | 아오 도령 | 오노야 |
야라이 릿카 | 요루 도령[12] | 오노야 |
아마하시 유키야 | 텐 도령/아마 도령[13] | 아즈키 |
헨미 소라 | 소라 도령 | 오노야 |
우키마 시로 | 우키 도령 | 오노야 군 |
코죠 아라타 | 신 도령[14] | 아즈 군 |
모리시게 유나 | 모리 도령 | 오노야 |
아이자와 신 | 아이 도령 | 오노야 |
코쿠요 마모루 | 쿠로 도령[15] | 오노야 |
카미야 이노리 | 카미 도령 | 오노야 |
하시쿠라 안 | 하시 도령 | 아즈키 |
시라유키 레이 | 유키 도령 | 오노야 군 |
미와 토모에 | 하 도령[16] | 아즈 군 |
아마치 사이리 | 아메 도령[17] | 아즈 |
아레키 사에 | (아레키) 선생님 | 아즈키 |
4. 카드
4.1. N
4.2. R
4.3. SR
4.4. SSR
5. 오프레코 프로필
추가내용 | 회답 | 해방조건 |
타카라햄버거에서 좋아하는 메뉴 | 옛날 그대로의 타카라버거 | 오프레코 스토리를 1개 해방 |
자주 가는 장소 | 고등부 교실 | 오프레코 스토리를 2개 해방 |
자주 꾸는 꿈 | 초콜릿에 빠지는 꿈... | 오프레코 스토리를 3개 해방 |
100만 엔을 받는다면? | 가게 간판을 고치고 싶어 | 오프레코 스토리를 4개 해방 |
최근 빵 터졌던 일은? | 전병에 할아버지 틀니가 박혔을 때 | 오프레코 스토리를 5개 해방 |
특대생에게 한마디 | 매일, 자신의 기사도를 따라 나아갈 뿐이야. 프린세스도 따라와 | 오프레코 스토리를 6개 해방 |
페티쉬 | 단연 팥앙금 페티쉬인 것이야! | 오프레코 스토리를 7개 해방 |
좋아하는 타입 | 연장자를 공경할 줄 아는 사람 | 오프레코 스토리를 8개 해방 |
[1] 칸무리 란마와 같은 방이다.[2] 말끝에 '~じゃ(~쟈)'를 사용하는데, 한국어로는 대략 하게체로 번역할 수 있다.[3] 예: 야라이 릿카(夜来立夏) -> 요루 도령(夜の字)[4] 예: 미와 토모에(美和巴) -> 하 도령(巴の字)[5] 예: 아마치 사이리(雨知祭利) -> 아메 도령(雨の字)[6] 이름인 千紘(치히로)의 千을 음독(센)으로 읽은 것.[7] 성씨인 一色(잇시키)의 一을 본래 음독(이치)으로 읽은 것.[8] 이름인 螢(호타루)를 음독(케이)으로 읽은 것.[9] 성씨 鳥羽(토바)의 鳥를 본래 독음(토리)으로 읽은 것.[10] 이름인 鈴(린)을 훈독(스즈)으로 읽은 것.[11] 성씨 橘(타치바나)를 음독(키츠)으로 읽은 것.[12] 성씨 夜來(야라이)의 夜를 훈독(요루)으로 읽은 것.[13] 각각 성씨 아마하시(天橋)의 天을 음독(텐)/훈독(아마)으로 읽은 것.[14] 이름인 新(아라타)를 훈독(신)으로 읽은 것.덕분에 아래 아이자와 신과 헷갈리게 생겼다[15] 성씨 黑曜(코쿠요)의 黑을 훈독(쿠로)으로 읽은 것.[16] 이름인 巴(토모에)를 음독(하)으로 읽은 것.[17] 성씨인 雨知(아마치)의 雨를 본래 훈독(아메)으로 읽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