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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 2기 |
59 (五九)
미래전사 오공의 주인공.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김영선.[1]카카 마운틴 출신의 최강최악를 자칭하는 매우 낙천적이고 품위 없고 변태인 1세대 아소봇토. 원숭이 얼굴로 주위에서는 원숭이라고 부르는 것이 많아 본인은 그것을 격렬하게 싫어한다.
그러나 감정적으로 되었을 때는 원숭이 같은 괴성을 내거나 좋아하는 것이 바나나 등 본능적으로는 원숭이임을 알 수 있다.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친구인 통고와 죠가 적에 의해 중상을 입었을 때는 눈물을 흘리며 원수를 갚다 등 의외로 동료 생각인 일면도 있다.
최강최악은 어디까지나 자칭이지만 실제 전투 능력은 높다. 삼장이 하모니카로 명령어를 입력되어 이후는 약한 상대의 공격을 받자 엄청난 기세로 휙 날아가 손을 내밀고 말았다.
삼장에게 명령을 해제달라고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삼장의 여행에 동행하며 여의봉을 본뜬 변환 자재의 조이 스틱을 무기로 사용한다.
복장은 만화판에서는 프로텍터라고 불리는 갑옷 같은 것을 장비하고 있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평소에는 흰색 셔츠에 반바지를 입는다. 그러나 전투 때는 스카이 워커에서 프로텍터를 받아 대변신 한다. 변신 후에는 오공의 살쩍이 들쭉날쭉하게 되어 조이 스틱에도 청색 불꽃 같은 무늬가 들어간다. 또 변신 중에 오공의 얼굴이 한순간 어른스러운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변화하지 않는다.
조이 스틱을 이용한 많은 기술을 가지고 전투시는 적에게 거의 오공이 자물쇠를 꽂고 있다. 콜라보 업 후에는 머리가 약간 늘어나 이전의 프로텍터에 비해 약간 피부 노출이 늘어난 모습이다. 조이 스틱에는 무늬가 들어가지 않게 된 대신에 막대기의 부분에 6개의 링이 붙고 링을 사용한 공격도 가능해졌다. 그러나 처음에는 그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진가를 발휘하지 못했다. 코라보 업 당초는 스카이 워커를 필요로 하지 않았지만 45화 이후는 왠지 다시 스카이 워커를 통해 변신하게 되었다.
마지막에 야주의 희생으로 진 최종보스인 프로페서D를 쓰러트린다.
1. 기타
이 장면은 중간보스인 야주와의 싸움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고전한 상대.
[1] 서유기 컨셉의 어떤 애니메이션 작품에서도 비슷한 원숭이 캐릭터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