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がわ甘藍. 일본의 상업지 작가.
로리만을 전문으로 다루며 적어도 초6 이상은 거의 안 다룬다.
대표작으로 맛있는 소녀나 성소녀(어느 작가 이름이 아니다.) 등이 있다. 대충 로리쇼타 조합으로 나가기도하고 레즈로 나가기도 한다. 로리물을 중심으로 거의 일반적인 것만 그려서 과도한 표현은 거의 없는 편이다.
어둠의 루트로 2개 정도가 한글화 되기도 했다.
왜인지 남성의 면상은 심히 흉하게 그린다. 애고 어른이고. 특히 역할이 안 좋으면 100%로 극화풍 면상이 돼버린다.
무슨 깡이 있어서 가능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야자키 하야오로밖에 안보이는 인물로 소녀에게 몹쓸 짓 하는 만화도 그렸다.
사실 이 작가의 정체는....
오가와 코신(小川幸辰)이다. 90년대 초부터 활동한 관록 있는 만화가.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정발한 사쿠라 신부 시리즈에서 그림 부분을 맡기도 했다. 단독으로 낸 단행본으로는 '엠브리오 -기생 벌레-'가 있는데 정식으로 정발되지는 못한 듯 하다. 그리고 그 이후의 행적은...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