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14 21:46:02

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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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예청.jp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대인관계5. 능력6. 설정오류

1. 개요

소설 비뢰도의 등장인물. 나백천의 두번째 아내이며 나예린의 엄마인 전 흑도제일미녀.

2. 특징

갈중혁이 딸이 없었기에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100 살에 가까운 나백천에게 정략적으로 시집을 갔고 현재 딸인 나예린이 20대인지라 중년의 나이에 들어서있지만 외모는 여전히 나예린에 비견될만큼 아름다운데다가 나예린에게는 없는 풍만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 맨 얼굴을 드러내고 다니면 주변의 시선이 모두 그녀에게 쏠려서 난리가 날 수준.[1] 그리고 어째 흑도 출신이면서도 백도의 정천맹주인 나백천보다 맹주 업무는 더 잘하는 모양이다. 사실 정천맹의 실세는 팔불출 공처가 나백천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예청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나예린 못지않은 미모를 지녔지만 나예린과는 달리 용안은 없어서 음심 어린 감정을 받더라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었고, 본인의 무공도 마천각의 수석이었기에 추종자들이 많았다고 한다.[2]

과거 '칠공주파'의 일원으로 이름을 날려서 공주님, 혹은 적예라 불렸다. 적예, '붉은 색의 예청'은 하얀 옷을 입는데 싸움을 하도 많이 하여 피가 옷에 자주 튀겨서 생긴 별명.[3] 주로 여자들을 우습게 보는 남자들을 두들겨팼지만 엉뚱하게도 여자들의 적의가 더 컸다고... 공주님이라는 별명은 그녀의 흑역사쯤 되는 모양으로, 흑도의 정보상 두노이가 악성 덧문(...)으로 그녀의 추문을 퍼트리자 빡돌아서 그에게 '살고 싶으면 정직을 팔아라. 자식 부끄럽지도 않냐'고 일침을 날렸던 적이 있다.[4]

3. 작중 행적

일련의 사건으로 나백천이 갈중천의 살해범이라는 누명을 쓴 상황에 크게 충격을 받았고, 그의 구출을 비류연한테 부탁한다. '완전히 인정한 건 아니다'라고 속으로 조건을 달기는 했지만...

4. 대인관계

  • 예림
    언니인 비향선자 예림이 바로 갈중혁의 아들인 갈중천의 아내이자 갈효봉, 갈효룡의 어머니다.[5]
  • 구천학
    흑천맹 철각비마대 대주 구천학과는 마천각 동문.
  • 나일천
    나중에 밝혀진 것에 따르면 나일천이 원래 차지해 아내로 삼고 싶어했던 여자라고 하며, 그렇기에 나일천의 욕망이 나예린에게 향한 후로는 나일천의 소원이 예청과 나예린을 모녀덮밥하는 것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나일천은 수하들에게 예청을 납치해오라고 명령하지만 어느사이인가 그 명령이 묻혀져버렸다(…)
  • 나예린
    나백천과 함께 딸이라면 꺼뻑 죽는 인물로 연비에게 내상을 입힌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남편보다는 상식적이라서(?) "딸은 아버지 밑에서 평생 지내는 거 아니오?"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남편보다는. 적어도 딸이 스스로 선택을 내리면 엄마로서 말리고 싶지만, 엄마로서 지켜보겠다고 하며 딸바보짓 하며 폭주하는 남편을 진정시키면서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딸의 안위가 걱정이 돼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등 딸바보 쪽보다는 점점 딸을 깊이 사랑하는 엄마로서의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5. 능력

6. 설정오류

설정상 무신마의 자식이 아들인 갈중천 한 명 뿐이라 갈중천의 아내의 여동생인 예청이 정략혼으로 나백천에게 시집을 간 것이라고 했다. 근데 나중에 신마팔선자라는 비뢰도의 혐짤들이 등장함에 따라 갑자기 무신마의 딸이 8명이 되어버리고 둘째 아들까지 튀어나와 비뢰도 세계관 최악의 설정오류가 되었다. 또 나백천의 오류도 있는데 나예린과 나백천의 나이 차이는 108살 차이다. 그런데 나중에는 102년전에 18살이라는 언급이 나오는 등 나백천의 나이 설정도 제대로 안되어있다.

[1] 말 타던 사람이 떨어지거나 등[2] 반면 여성들은 오히려 예청을 질투하고 예청이 암캐라느니, 발정이 났다느니 등 온갖 모욕적인 험담을 퍼트렸다.[3] 당장 위에 있는 이미지 파일에서도 알 수가 있다.[4] 그리고, 두노이는 그때 예청에게 문자 그대로 개발살났다.(...) 두노이에게 있어서 그 때의 일이 대단히 공포스러웠는지, 자기 아들인 두칠에게 만약 빙월희 적예라는 별호를 가진 여성을 만나면 절대 신경 거스르지 말라고 충고까지 했다.(...)(그러면서 만약 신경을 거스를 정도로 까불었다가는 저승 왕복 운동할 수가 있다고 덧붙여 말했던 것으로 보인다. 23권에서 두칠 또한 예청의 신경을 거스르자, 재빨리 이놈의 주둥아리가 주제를 모르고 떠벌렸다며 자기 주둥아리를 때리는 태세전환(...)를 했다.)[5] 결코 무신마의 손녀가 아니다. 무신마를 할아버지라 부르던 것은 그냥 친근하게 부르는 표현일 뿐이다. 당장 친언니가 갈중혁의 며느리고 성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