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transparent; width: 25%"- [ 마희魔戲 : 요괴의 장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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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
(前夜)어둑시니
(Darkness feat.初音ミク)]장산범
(copycat feat.鳴花ミコト)새벽
(暁)혼유(魂䰰) ~혼이 깃든 도깨비의 노래~
(幽鬼の呼び声)비형랑의 나례가
(鼻荊郞の儺禮歌)만성절 전야
| <colbgcolor=#9370DB> Prophecy | ||
| 가수 | 유니 | 달나라오이 |
| 작사 | | |
| 작곡 | ||
| 일러스트 | ||
| 조교 | 피오테오 | |
| 날짜 | 2022.10. 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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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언 은 동아시아 전설에 등장하는 환상종인 삼족오의 경고 예언 이야기이며 돌부처의 피눈물의 이야기.그럼 지옥에서 보자꾸나
2. 영상
| 예언 - 박안 |
| 예언 Instrumental |
3. 가사
| 죄인들이여 빙하가 피눈물을 흘리면 그 눈물 속에 잠길지니 결국 이미 아는 이야기 오옴 사바바바 수다살바 [모든 현상이여 스스로 청정하게 하소서]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그대 자신도 이처럼 청정하여지이다] [1] 죄인들이여 오옴 사바바바 수다살바[범어] |
4. 의미
- 삼족오가 죄인들에게 예언을 전한다.
- [돌부처의 피눈물] 이야기
마음씨 착한 노인이 부랑자를 도와주자 부랑자가 예언을 하나 전한다.
돌부처가 피눈물을 흘리면 꼭 피난을 가라고 한다
그 후 매일 돌부처가 피눈물을 흘리는지 확인하는 노인을 골탕 먹이고 싶었던 마을 사람들이 붉은 물감을 돌부처의 눈에 칠한다.
노인은 놀라서 도망치라고 외쳤지만 아무도 믿지 않고 오히려 노인을 보고 비웃었다.
결국 노인 혼자 도망치고 마을은 바다속에 잠기고 만다.
돌부처가 피눈물을 흘리면 꼭 피난을 가라고 한다
그 후 매일 돌부처가 피눈물을 흘리는지 확인하는 노인을 골탕 먹이고 싶었던 마을 사람들이 붉은 물감을 돌부처의 눈에 칠한다.
노인은 놀라서 도망치라고 외쳤지만 아무도 믿지 않고 오히려 노인을 보고 비웃었다.
결국 노인 혼자 도망치고 마을은 바다속에 잠기고 만다.
- 설화의 내용을 보고 쏘망 본인은 지금의 상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빙하,대지,하늘.. 자연이 전하는 말들은 사실 모두 다 알고 있는 것이죠.
이전부터 기후위기에 대해 환경운동가들이 이야기했지만 남의 이야기 같았던 불편한 사실들에 많이들 눈을 돌렸지요.
적어도 저 노인은 도망칠 곳이라도 있었지만 지구는 단 하나니 도망칠 곳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죄인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아직 바뀔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곡이 부디 조금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한걸음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쏘망의 유튜브 커뮤니티
이전부터 기후위기에 대해 환경운동가들이 이야기했지만 남의 이야기 같았던 불편한 사실들에 많이들 눈을 돌렸지요.
적어도 저 노인은 도망칠 곳이라도 있었지만 지구는 단 하나니 도망칠 곳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죄인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아직 바뀔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곡이 부디 조금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한걸음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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