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함께한 시리즈 | |||||||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Dinner with a Perfect Stranger) |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 (Day with a Perfect Stranger) |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 (The Next Level) |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Night with a Perfect Stranger) | 예수와 함께한 복음서 여행 (Open: Get Ready for the Adventure of a Life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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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작가 데이비드 그레고리가 집필한 종교 소설 시리즈. 현대인이 예수를 만난다는 가정 하에서 진행된다. '예수와 함께한'이라는 접두어는 이 시리즈의 한국어판을 출판하는 포이에마에서 붙인 것이다.2. 목록
-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005)
예수와 함께한 시리즈 제 1권. 주요 인물인 예수와 닉 코민스키가 등장한다. 일로 인해 지친 평범한 직장인 닉 코민스키는 직장으로 도착한 우편물 중 '예수와의 만찬'에 자신을 초대한다는 초대장을 읽게 되고, 한 번 속아 주자는 심산으로 초대장에서 말하는 시간에 장소로 지정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갔다가 스스로를 예수라고 주장하는 남자 한 사람을 만나고[1], 이 사람으로부터 저녁 식사 시간 동안만 자기를 실제 예수라고 간주해 보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한다. 이후 닉과 남자는 일상과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 (2006)
전작 이후 닉은 기독교 신자가 된다. 그러나 그의 아내 매디는 누군가 자기가 아는 닉 대신 예수쟁이 닉을 대신 데리고 온 것 같았다고 표현될 정도로 이런 닉의 모습에 어색함을 느끼고, 턱산으로 가기 위해 방문한 공항에서 스스로를 '제이'라고 소개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 (2008)
-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2012)
1권 이후 7년간 기독교 신자로 산 닉 코민스키는 점점 신이 자신으로부터 멀어져 간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가구를 실은 트럭을 운전해서 집에 가던 도중에 예수와 다시 조우하는데...
- 예수와 함께한 복음서 여행 (2016)
직전작까지는 시리즈 전체가 21세기의 현대인이 현대에서 예수와 만난다는 설정으로 진행되었지만, 이번에는 현대인 엠마가 이스라엘에서 성지순례를 하던 도중 성경 신약의 배경이 되는 시기로 타임슬립을 하여 당시의 예수와 조우한다.
[1] 본인이 닉 앞에서 "안녕하세요. 예수입니다."라고 소개했는데, 닉은 당연히 안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