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모 시리즈의 이즈모3의 수호정령. 성우는 스즈미 토모에
변재천과 같은 여신으로 현재 행방불명 상태. 덕분에 변재천일행이 염마천을 찾기 위해 분투중이었다.
하지만 사실 행방불명된게 아니라 아시하라노쿠니에 전생한 상태였다.
과거 네노쿠니에서 견우가 오리히메를 쓰러뜨리는것에 실패하고 그녀의 충사가 되었을때 염마천이 이후 오리히메를 쓰러뜨리기 위해 파견되지만 역시 오리히메를 쓰러뜨리는것은 역부족이었다. 급기야 최후의 수단을 쓰기로 하지만 이로 인해 오리히메를 감싸던 견우는 죽어버린다.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오리히메의 부탁에 살려내는 방법을 가르쳐준다.하지만 이 방법은 두사람의 기억이 지워진채로 살려내는 비극적인 방법이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지나 아시하라노쿠니에서 어느 병원의 간호사인 히메노 미카로 전생하게 되고 사람들을 살려내는것에 보람을 느끼게 된다.
후에 쿠도 카케루가 견우의 기억을 되찾았을때는 최후의 여신으로서 시험을 하게 되고,모든것을 밝힌뒤 계약하여 수호신이 된다.
돌아왔을때는 변재천이 그녀가 악령에게 협력하고 있었다는것에 질타를 하기도 하지만 다른 여신들의 대인배적 배려로 용서를 받게 된다.
나찰천과는 수호신 동료사이로 나찰천은 염마천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장착 뒤 소환하여 발동되는 주술은 카타스트로프 (カタストロフ)
스튜디오 에고 20주년 종합 순위 109위, 여성 부문 공동 98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