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자괴인형 사랑하는 서틴 恋愛自壊人形 恋するサーティン | |
| <nopad> | |
| <colbgcolor=#261818,#261818><colcolor=#fff,#ddd> 장르 | 로맨스, 스릴러, 판타지 |
| 작가 | 카기소라 토미야키 |
| 출판사 | |
| 연재처 | 간간 JOKER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21년 12월호 ~ 완결 |
| 단행본 권수 | |
1. 개요
일본의 로맨스, 판타지 만화. 작가는 해피 슈가 라이프의 카기소라 토미야키.2. 줄거리
『해피 슈가 라이프』 카기소라 토미야키 작가 신작!
사람의 애완도구로 만들어진 '돌(인형)'. 인간의 외모를 초월하는 미남미녀로 만들어진 돌은 '사랑하는 것'을 금지당한다. 하지만, 돌들이 모인 '학교'에서는 이미 대다수의 돌이 사랑을 하고 있었고, 사랑을 고백하기 위한 집단도 만들어져 있었다! 과연 돌의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사랑의 감정이 금지된 인형들이 '사랑이 주는 행복한 감정'과, '사랑의 실패로 인해 자괴(自壞) 이르는 고통'의 상반된 영역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 등장!
사람의 애완도구로 만들어진 '돌(인형)'. 인간의 외모를 초월하는 미남미녀로 만들어진 돌은 '사랑하는 것'을 금지당한다. 하지만, 돌들이 모인 '학교'에서는 이미 대다수의 돌이 사랑을 하고 있었고, 사랑을 고백하기 위한 집단도 만들어져 있었다! 과연 돌의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사랑의 감정이 금지된 인형들이 '사랑이 주는 행복한 감정'과, '사랑의 실패로 인해 자괴(自壞) 이르는 고통'의 상반된 영역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 등장!
3. 특징
극초반에는 개그가 많은 러브코미디처럼 보였으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작가의 전작 해피 슈가 라이프에 밀리지 않는 시리어스와 광기를 넘치는 스토리를 보여준다.캐릭터들이 어딘가 하나씩 일그러진 구석이 있으며 정상적이지 않은 사랑을 하는 점도 전작과 유사하다.
4. 발매 현황
||<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fff,#010101><width=25%> 1권 ||<width=25%> 2권 ||<width=25%> 3권 ||<width=25%> 4권 ||
| | | | |
| <rowcolor=#fff,#ddd> 아니, 사랑 같은 게 아니야 | 발키리아 | 진짜 싫어 | 사랑하는 서틴 |
| | | | |
5. 등장인물
- 서틴
사랑하는 대상-이자나미 쿠사리
주인공이자 학생회장. 이름의 뜻은 13. 일화 인형.
다른 인형들과 달리 눈동자가 ❖모양이다.
- 사랑하는 돌 연맹
- α 클래스
- 민스트럴
사랑하는 대상-[3]
앨리스β의 형.
재투성이의 고백상대였으나 재투성이의 고백을 거절했다. - 라일라
사랑하는 대상-β 클래스의 흑발 여성 인형->없음
쌍둥이 인형으로 첫등장은 반에서 연애 만화를 읽으며 등장했다.
이윽고 옆자리에 앉을려던 인형을 보고 한눈에 반해 곧바로 고백해버리고 그 즉시 서틴에 의해 소각행 이후 타괴된 것으로 처리되어 부활한다. - 라일라의 동생
사랑하는 대상-없음
첫등장은 언니의 옆에서 같이 만화를 보는 것으로 등장.
이후 고백하고 소각행이 되어버린 언니를 보며 눈물을 글썽인다.
고양이상인 언니와 달리 처진눈이 특징.
- β 클래스
- 인간
- 이자나미 쿠사리
죽은 눈을 가진 남자. 돌에겐 선생님이라 불리는 실험자이며 인형을 고쳐주는 역할도 한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인물로 인간 같은 인형들과 다르게 오히려 인간임에도 인형보다도 인형같다.
{{{#!folding 스포일러 ▼
계속 서틴이 자신에게 고백을 하게 내버려두고 실연시켜 스스로 자괴하게 하는 짓을 몇번이고 자행하고 있다. 심한 짓을 하지만 정작 쿠사리도 서틴이 자괴할 때마다 매번 고쳐주고 서틴만 편애하면서 각별히 여기고 있다. 그럼에도 거절하는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번째는 서틴이 고백을 거절받아도 자괴하지 않는 완벽한 인형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고, 또 다른 하나는 본인이 서틴에게 느끼는 사랑이 어떤건지 잘 몰라서라고. 결말에 가서야 서틴을 확실히 사랑한다는 걸 깨닫고 서틴과 대면하는데 그 후의 이야기는 열린 결말로 끝났다. 다만 쿠사리가 살아가는 한 아마 서틴과의 관계는 이어질 듯하다.}}}
- 기타
- 1~11번째 일화 소체
서틴이 만들어지기 전 존재했던 개체들이지만 모두 자괴로 망가졌다.
6. 설정
- 돌
인형. 기본적으로 외모가 아름답고 운동 능력도 좋다. 거의 인간처럼 행동한다. 신체적인 결함은 없으나 사랑과 관련된 정신적 결함이 있다. 당연하지만 판타지적 설정으로, 실제 AI가 다른 인간 인격 행동을 모방하면서 사랑에만 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은 없다. 여성, 남성, 그리고 여성과 남성이 애매한 성별 모델도 있다.
돌이 만들어진 이유는 인류가 멸망해가자 지구에 살아갈 인간을 대체하기 위함이라고 언급된다.
- 자괴
말 그대로 스스로(自) 부서지는(壊) 것. 어째서인지 모든 돌은 실연을 하면 안면 같은 외모 변형 및 전체적 오류를 겪다가 내제적으로 붕괴된다.
- 타괴
남이 부숴주는 것. 즉, 돌이 타살되는 것. 인형의 자괴를 막기 위해서는 남이 타괴해줘야 한다. 그러면 그 인형은 고쳐질 수 있다. 사실상 데이터를 초기화해서 문제를 제거해버리는 것이다.
- 사랑
자괴의 원인이자 타인에게 애정을 품는 것. 인형이 사랑을 품는 것은 흔하며[4], 돌이 만들어진 이유를 생각하면 거의 숙명적인 것일지도 모른다. 사랑을 하는 돌의 끝은 자괴 현상 때문에 자괴나 타괴밖에 남지 않는다. 사랑하는 대상은 딱히 성별을 가리지는 않는 듯.
7. 평가
실연하면 자괴하는 인형이라는 소재는 참신하다는 평을 받으며 일그러진 사랑과 망가지는 감정 묘사는 전작에 이어 잘 표현되어 있다.다만 남주[5]의 심리가 워낙 이해하기 어려워 커플의 감정선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 결말에선 실연하면 자괴하는 인형의 현실이 바뀌지도, 커플이 확실히 성사되지도 않은 애매한 열린 엔딩으로 끝나서 후반 급전개가 비판받으며 출하 엔딩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