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10px; background:#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px 0;"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5%;" {{{#000000 {{{#!folding [ 정규 앨범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width=100%> | ||||
Empty Sky 1969.06.06 | Elton John 1970.04.10 | Tumbleweed Connection 1970.10.30 | Madman Across the Water 1971.11.05 | Honky Château 1972.05.19 | |
Don't Shoot Me I'm Only the Piano Player 1973.01.22 | Goodbye Yellow Brick Road 1973.10.05 | Caribou 1974.06.24 | Captain Fantastic and the Brown Dirt Cowboy 1975.05.19 | Rock of the Westies 1975.10.04 | |
Blue Moves 1976.10.22 | A Single Man 1978.10.16 | Victim of Love 1979.10.13 | 21 at 33 1980.05.13 | The Fox 1981.05.20 | |
Jump Up! 1982.04.09 | Too Low for Zero 1983.05.30 | Breaking Hearts 1984.06.18 | Ice on Fire 1985.11.04 | Leather Jackets 1986.10.15 | |
Reg Strikes Back 1988.06.20 | The Complete Thom Bell Sessions 1989.02.01 | Sleeping with the Past 1989.08.29 | The One 1992.06.15 | Duets 1993.11.22 | |
Made in England 1995.03.20 | The Big Picture 1997.09.22 | Songs from the West Coast 2001.10.01 | Peachtree Road 2004.11.08 | The Captain & the Kid 2006.09.16 | |
The Union 2010.10.19 | The Diving Board 2013.09.16 | Wonderful Crazy Night 2016.02.05 | Regimental Sgt. Zippo 2021.06.12 | The Lockdown Sessions 2021.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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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선 활동
- 1992년 3월, 엘튼 존 에이즈 재단(Elton John AIDS Foundation, EJAF)을 설립한 이후로 사회적 소수자 인권 운동, HIV 퇴치 운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자선 활동을 수십 년간 꾸준히 해오면서 수백억의 거금을 기부하는 중이고 1992년 11월 발매된 싱글이자 에이즈로 인해서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하는 노래 "The Last Song" 이후로 발매된 모든 싱글들의 수익은 전액 기부한다.[1]
- 2011년 4월 12일 덴버 공연에서,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살해당한 와이오밍 대학교의 학생 매슈 셰퍼드를 추모하는 의미로 4분 정도의 연설을 했고 그를 기하는 의미로 American Triangle을 불렀다. 이후 엘튼 존은 '매슈 셰퍼드 재단'에 500,000 달러(한화로 5억 8천만 원)를 기부했다.[2]
2. 정치적인 면
-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다. 2008년 4월 9일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열린 힐러리 클린턴 모금 행사에 참여하여 작은 공연을 진행했고, 2016년 3월 2일 뉴욕에서 진행된 솔로 공연 "I'm With Her"에서 힐러리 클린턴에게 바치는 의미로 Tiny Dancer를 불렀다. 엘튼 존은 클린턴 가와 오랜 친분을 가지고 있는데, 2007년 3월 25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진행된 엘튼 존의 60세 생일 공연에서 빌 클린턴이 무대에 나서 생일 축하 연설을 한 적 있다.
-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선거 운동 도중에 엘튼 존의 곡을 무단 사용하여 이에 불만을 표했고 2016년 7월 엘튼 존 에이즈 재단에서 연설 중, 트럼프가 당선이 된다면 세계는 어두운 길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3] 엘튼 존은 도널드 트럼프와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는 어느 정도 친분이 있던 사이였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 출마를 선언하고 나서 사이가 멀어졌다. 한때 사이가 괜찮았던 1990년에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틱 시티에서 트럼프의 타지마할 카지노 설립 기념으로 세 차례 공연을 연 적이 있다. 2017년 1월 20일, 엘튼 존은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식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고 밝혔다.[4] 재밌게도, 트럼프는 엘튼 존 팬이다. 전용기에서 엘튼 존의 Rocket Man을 자주 튼다고 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2017년부터 김정은을 로켓 맨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는 중인데, 바로 이 곡에서 따온 것이다.
- 벽에 그려진 'Build Bridges Not Walls'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1] Billy Joel & Elton John - The Piano Men on E! 1994, 10분 40초 부근[2] 2011년 4월 12일 덴버 공연[3] 2016년 7월자 뉴스[4] 엘튼 존 "트럼프 취임식서 노래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