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몬스터 걸 백과사전의 등장인물. 인간 남성에서 인큐버스로 변한 인물이다.2. 행적
2.1. 월드 가이드 1편 타락의 소녀들
본편과 그와 관련된 외전인 타락의 신부들에서는 주인공격 캐릭터로 나온다. 원래 타락의 소녀들에서는 당신이라는 애매한 호칭을 사용했지만 타락의 신부들이 나오면서 엘트라는 이름과 외형이 밝혀졌다. 레스카티에의 병사로 적발적안을 가지고 있으며[1] 성격이 선하고 누구든지 편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성실하고 인상이 좋은 청년이다. 또한 정이 많기에 병사의 신분임에도 자신이 아는 사람이면 마물이 되었어도 공격하지 않는다.레스카티에가 마계화된 이후 델에라에게 마물화된 히로인들에게 덮쳐졌고 각각의 엔딩이 다르지만, 공식적인 엔딩에서는 모든 히로인들과 사이좋게 결혼하여 궁궐 깊은 곳에서 하렘을 차려놓고 있다고 한다. 이후 여왕이 국왕을 끌고가 침실에 박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레스카티에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것처럼 보이나, 일단 공식적인 왕은 프란체스카이며, 실질적인 업무는 델에라가 담당하고 있다.
2.2. 타락처녀이문 -타락한 용사와 진실의 마검-
직접 나오지는 않으며 윌마리나의 입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2.3. 월드 가이드 외전 1편 드래고니아
윌마리나와 함께 등장하는데 하렘이 공식인만큼 다른 아내들도 같이 왔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접 나오지 않고 윌마리나의 언급으로만 나온다.2.4. 월드 가이드 외전 2편 살바리시온
직접 나오지는 않고 마물학자의 제자나 윌마리나의 입으로 언급되는데 이 인물의 아내들이 레스카티에의 일곱 공주로 불리게 되었고 7명이 모였을 때는 상급 신족에게도 필적하는 힘을 가졌다는 델에라조차 함부로 손을 댈수 없을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마물학자의 제자는 이상할 정도로 도량이 넓은 인물로 보고 있다.[1] 색이 어지간히도 강한지 윌마리나는 "어둠속에도 자기 주장하고 있는 그 머리칼을 못 알아볼리가 없다."'라고 까지 했다.[2] 윌마리나, 미미르, 사샤, 리시아, 에미유, 프리메라, 메르세, 프란체스카, 코요이 모두 엘트의 하렘 멤버다.[3] 물론 이건 농담조고 사실 진짜 이유는 교단 지도층의 부정부패가 원인이다. 오죽하면 마법결계의 균열이 수리되지 않고 있었는데, 나중에 서큐버스가 되어버린 윌마리나는 이 균열을 통해서 들어온지라 결계에 걸리지 않아 그녀가 난리치기 전까지 아무도 침입을 모르고 있었다. 사실 윌마리나가 서큐버스가 되기 이전부터 델에라는 이 균열을 찾아내어 몰래 왕래하고 있었고, 제4왕녀 프란체스카를 로퍼로 만들었으며 그후 프란체스카는 자신 주변의 메이드를 시작으로 서서히 동족으로 만들기 시작, 윌마리나가 서큐버스가 돼서 난리칠 시점에서는 이미 왕성의 메이드를 포함한 비롯한 대다수가 로퍼를 비롯한 마물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