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9:27:57

엑스팀


파일:Extim.jpg

1. 개요2. 상세
2.1. 오의2.2. 특수능력
3. 라하 엑스팀
3.1. 오의3.2. 특수능력

1. 개요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수라신.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3슈퍼로봇대전 OG 외전에 등장.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궁극의 수라신. 조종자는 수라왕 알카이드 나아슈.

2. 상세

수라신 등급은 천(天)급. 자세한 사항은 다른 대부분의 굉급 이상의 수라신들이 그렇듯 불명이다. 예전에는 봉인되어 한번도 봉인이 풀린 적이 없던 최강의 수라신이었으나, 수라왕 알카이드는 초월적인 패기로 봉인을 풀고 엑스팀에게 선택받았다.

엑스팀 외에도 또 하나의 천급 수라신이 있다고 하나, 현재까지는 행방불명 상태. 설정집에 의하면 동급의 한대는 현재 수라계에 있다고 한다.

사실 이 기체는 신화하지 않은 상태이며, 신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신화를 한 다른 수라신을 가뿐하게 압도한다. 수라계에 존재했다던 패룡 위에 사람이 탑승한 형상을 하고 있다.

2.1. 오의

  • 용조폭렬권
날개로 날아올라서 낙하하는 기새로 양손으로 찍어누른 후 패룡 부분의 손톱에 아우라를 담아서 할퀸다.
  • 중압비상격
날아올라서 그 덩치로 깔아뭉개버린 후 꼬리로 걷어찬다.
  • 멸살용광포
땅을 밟아서 대지를 융기시켜 언덕을 만들고 그 가파른 산에 움직임이 봉인된 상대를 하반신인 패룡 부분의 입에서 파괴광선을 쏜다.

2.2. 특수능력

HP/EN회복(대)

3. 라하 엑스팀

파일:Raha Extim.jpg

컴팩트 3에서는 엑스팀이 패룡 부분을 분리해 싸우기 편해졌다는 묘사로 등장.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에서는 설정이 바뀌어 엑스팀이 신화한 형태가 되었다.

수라계의 모든 것을 재패하던 천급 수라신이었던 엑스팀이 신화했으니 만큼 그 강함은 가히 절대적.[1] 그 형상은 고대 수라계에 존재했다던 악마 마패신왕의 형상을 하고있으며 설정상 수라들은 보기만 해도 전의를 잃는다고 한다.

하지만 수라왕이 인정한 상대라면 오히려 힘을 얻는다고 하며 OG 외전에서는 그 설정이 반영되어서 신화를 한 직후에 아군의 SP가 모두 회복된다.

라하는 고대 수라언어로 진실.

여담으로 수라신의 신화 시 수라가 힘과 정 중 어느 쪽을 보다 추구하느냐에 따라 수라신의 외형이 달라지는데, 반인반룡이던 엑스팀이 신화로 인간형이 된 건 수라왕 알카이드가 정을 추구하는 수라임을 나타낸다. 물론 얼굴까지 인간과 닮은 얄다바오트와 달리 엑스팀일때와 변함이 없는 것이나 악마를 닮은 형태라 서술되어있으니 수라왕 답게 힘을 추구하는 비중도 큰 모양이나, 수라으로서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은 그 이상임을 라하 엑스팀이 보여주는 셈.[2]

3.1. 오의

  • 패황충패
왼손의 손바닥에서 커다란 광선을 쏜다.
  • 패황종언파동패
하늘로 날아올라서 등에 있는 고리를 회전시켜 7색의 에너지볼을 만든 후 그대로 합쳐서 쏴보낸다.
  • 패황파멸권
온몸에 무장색 패기를 두르더니 어느새 암산에 올라서있고 패기를 두른 주먹으로 2번 가격한 후 올라간 상대를 붙잡아서 그대로 지면에 꽂아놓는다. 그리고 그대로 정권지르기를 날려 상대는 산맥 몇 개를 관통하면서 날아간다. 상대가 폭파되고 난 뒤에 라하 엑스팀의 위로 붉은 유성이 떨어지는 연출이 있다.

3.2. 특수능력

HP/EN회복(대)[3]
분신
[1] 천급 수라신이 한 기 더 존재한다고 하나, 그쪽은 주인이 없어 봉인된 상태이고, 이녀석은 주인을 얻어 신화해 더 강해졌으니 그야말로 최강의 수라신인셈이다.[2] 이름에 붙은 진실이란 의미인 라하가 붙은 것도 작중 여러가지 의미로 붙여진 것으로 생각된다.[3] 슈로대 OGS에선 EN회복 대가 의미없다. 최강 무기인 패황파멸권이 아예 무소비 무기이고 배리어도 딱히없어서 EN이 남아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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