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1 23:13:17

엑스톡스 하이드라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융합 몬스터 카드.

파일:エクストクス・ハイドラ.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엑스톡스 하이드라 (미발매\, 마스터 듀얼 번역명),
일어판명칭=エクストクス・ハイドラ,
영어판명칭=Extox Hydra,
레벨=4, 속성=물, 종족=파충류족, 공격력=2000,수비력=2000,
소재=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자신 필드의 몬스터 ×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융합 소재로 한 몬스터의 종류(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펜듈럼 / 링크)와 같은 종류의 상대 필드의 몬스터는\, 공격력이 원래 공격력만큼 내려간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에게 1000 이상의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데미지 1000당 1장\,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한다.)]
융합 소재가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2장이나 요구하니 까다로운데,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요구하는 소재 제약상 묘지 융합이나 초융합을 통한 상대 몬스터의 이용도 불가능하다. 가볍게 쓰고 싶다면 링크 1이나 펜듈럼 소환된 몬스터를 써주면 좋겠다. 도로도로곤이나 프록시 F 매지션 등 자체적으로 융합 소환을 실행시켜주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써줘서 소비량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①의 효과 적용을 노린다면 상대가 뭘 쓰느냐에 따라 종류도 맞춰줘야 하니 그만큼 소비량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일단 인스턴트 퓨전에 대응은 하지만 이 경우 ①의 효과는 그냥 장식이 되고, 공격을 못하니 ②의 효과도 실질적으로 써먹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해당 카드로 꺼낼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파충류족이니 효과는 없는 셈 치고 소재용으로서 투입해볼 수도 있겠다.

①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를 약화시키는 지속 효과. 원래 공격력만큼 약화시키므로 자체 강화 능력이 있는 몬스터 등을 빼면 실질적인 공격력은 0이 되니 사실상 전투 무력화가 가능하다. 다만 상대 몬스터와 같은 종류를 융합 소재로 써둘 필요가 있으니 이것이 목적이라면 사전에 상대 덱의 특성을 파악해 두거나, 엑스트라 덱에 폭넓은 종류의 몬스터를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처음부터 엑스트라 덱에 존재하는 펜듈럼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면 2종류 이상을 챙겨둘 수 있으니 어느 정도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

②의 효과는 유발 효과. ①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된 몬스터를 공격라면 2000의 전투 데미지가 발생하니 2장 드로우가 가능해진다. 이로써 융합 소환 과정에서 소비한 만큼은 어드밴티지 회복이 가능할 것이다.

①의 효과 운용은 운빨로 치고 ②의 효과만 노리고 운용해보는 방법 역시 있다. 어떠한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0으로 하거나 이 카드의 공격력을 대폭 올려서 ②의 효과로 여러 장 드로우를 노려볼 수 있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하는 파충류족이라는 점에서 레프티레스와의 상성도 좋다. 특히 레프티레스 에키두나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하는 링크 몬스터인 만큼 융합 소재로도 적합하다.

웜 제로의 등장 이후 13년만에 등장한 두번째 파충류족 융합 몬스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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