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6-09-12 19:13:15

에페이로스 전제 군주국

에페이로스 전제군주국(그리스어: Δεσποτάτο της Ηπείρου)은 제4차 십자군으로 인해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되자 라틴 제국의 성립에 반기를 든 두카스 가문의 영도 아래 정비된 세력이 세운 나라이다.

1230년 2대 군주 테오도로스 콤네노스 두카스가 불가리아와의 클로코드니차 전투에서 포로가 된 이후 둘로 나뉘었고 1338년 비잔티움 제국의 유능한 황제 안드로니코스 3세는 에페이로스 전제군주국을 멸망시키고 비잔틴 제국에 병합하기에 이른다.

이후 공작위는 여러 가문을 전전하다 1479년 멸망했다.

콤네누스-두카스 가 (1204 - 1318)
미카일 1세 콤네누스 두카스(1204 - 1215)
테오도루스 콤네누스 두카스(1215 - 1230)
미카일 2세 콤네누스 두카스(1230 - 1271)
니케포루스 1세 콤네누스 두카스 (1271 - 1297)
토마스 1세 콤네누스 두카스 (1297 - 1318)

오르시니 가문 (1318 - 1338)
니콜라우스 (1318-1323)
요한네스 (1323-1335)
니케포루스 2세 오르시니 (1335 - 1338) 1338년 비잔티움 제국에 전제군주국이 합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