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Let Go 정규 1집
2002. 06. 04.Under My Skin 정규 2집
2004. 05. 19.The Best Damn Thing 정규 3집
2007. 04. 11.Goodbye
Lullaby정규 4집
2011. 03. 02.Avril
Lavigne정규 5집
2013. 11. 01.Head Above Water 정규 6집
2019. 02. 15.Love Sux 정규 7집
2022. 02. 25.
- [ 기타 앨범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
- [ 정규 싱글 ]
- ||<-5><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38546c> ||
<rowcolor=#9b9b9b> <rowcolor=#9b9b9b> <rowcolor=#9b9b9b> Girlfriend 정식 싱글
2007. 02. 27When You're Gone 정식 싱글
2007. 06. 19Hot 정식 싱글
2007. 10. 02The Best Damn Thing 정식 싱글
2008. 06. 21<rowcolor=#9b9b9b> <rowcolor=#9b9b9b> <rowcolor=#9b9b9b> Head Above Water 정식 싱글
2018. 09. 19.Tell Me It's Over 정식 싱글
2018. 12. 12.Dumb Blonde 정식 싱글
2019. 02. 12.I Fell in Love With The Devil 정식 싱글
2019. 06. 18.<rowcolor=#9b9b9b> Bite Me 정식 싱글
2021. 11. 10.Love It When You Hate Me 정식 싱글
2022. 01. 14.Bois Lie 정식 싱글
2022. 08. 26.I'm A Mess (with YUNGBLUD) 정식 싱글
2022. 11. 21.
1. 개요
에이브릴 라빈의 가창력에 대해 다룬다.라이브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높게 올라가는 고음이 특징이다.
위는 여러 라이브에서의 음역 정리해놓은 영상이다[1] 음이 굉장히 높은 노래를 부를 때, D5까지는 전혀 실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특유의 내지르는 발성으로 E5까지 자유자재로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대 F5에서 G5까지 올라가며, 라빈의 노래 대부분이 발라드가 아닌 락과 팝 락 장르 음악인 만큼, 고음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발성과 라이브에서의 안정성이 뛰어난 편이다.
라빈의 라이브 실력 변천사는 크게 데뷔 초(2002년-2003년), 전성기(2004년 후반-2014년), 라임병 이후 (2018년 - 현재) 이렇게 3가지 시기로 정리할 수 있다.
(커리어로서의 전성기가 아니라 라이브 실력으로서의 전성기를 뜻한다.)
라빈은 계속해서 라이브 실력을 향상해왔고, 2004년부터 발성을 바꾸기 시작해, 발성이 완전히 바꾼 2004년 후반부터는 매우 좋은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다.
라빈의 라이브가 안 좋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기복이 있고 안정적이지 못했던 데뷔 초(특히 2002년-2003년)를 이야기하는 것이다.[2]
2만 명이 참여했던 대회에서 우승해 컨트리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샤니아 트웨인과 노래를 불렀었고, 16살의 나이에 200만불 상당의 계약을 할만큼 기본적인 노래 실력이 뛰어났기에, 어쿠스틱 라이브의 경우 데뷔 직후부터 지금까지 좋은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다.
(방송의 음 보정, 특별히 잘한 라이브만 서술하였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내한 공연 영상 및 직캠 영상도 같이 서술하였다.)
2. 초기
데뷔 초 발성의 2002년데뷔 초(2002-2003년)
1집 시절 라이브에서는 초창기 라빈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중고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라빈이 락씬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것과, 1집 라이브 특유의 독특한 목소리와 발성, 데뷔 초 외모, 무대 위를 방방 곡곡 뛰어다니는 등 매우 파워풀한 모습 등, 가장 아이코닉한 시기로 꼽힌다.
다만, 1집 시절에는 라이브 실력이 불안정적이었으며 기복이 있었고, 이 때문에 라빈의 라이브 실력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이는 한국 나이로 고3 정도의 나이였기 때문에 무대 경험이 부족했고[3], 라빈이 1집 음악 스타일에 맞게 라빈의 기존 목소리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목소리를 내고자 했었으며, 무대 위를 방방 뛰어다녔기 때문이었다.
라빈도 이를 의식해서 2집 라이브부터는 발성과 창법을 바꾸기 시작한다.
2002, 2003년 라이브와 2004년부터 현재까지의 라이브는 들으면 확연히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음역부터가 다르다.
3. 2004년 ~ 2005년
발성을 바꾸기 시작한 2004년 중반(2집 프로모션 투어) 내한공연, 일본 SUMMER SONIC라빈은 계속해서 라이브 실력을 향상시켰고, 발성을 바꾸며 단기간 내에 상당히 안정적으로 변한다. 창법을 크게 바꾸었기 때문에, 1집 활동시기에 비해 기본적으로 음이 매우 높아졌다. 위에 서술되어 있는 2004년 중반 2집 Under My Skin 프로모션 투어 라이브 영상을 보면, 바뀌어 가고 있는 발성을 바탕으로 상당히 좋은 라이브를 보여준다.
4. 전성기
발성을 완전히 바꾼 2004년 말 - 2005년 (2집 Under My Skin 월드투어) 뉴저지, 도쿄
3집 방송, 내한공연
4집 방송, 내한공연
5집 방송, 내한공연
전성기(2004년 후반 - 2013년)
데뷔 초(2002년-2003년)와 확연히 대비될 정도로 좋은 라이브 실력과, 높아진 목소리로 인해 완전히 다른 느낌의 라이브를 들려줬다.
라빈은 2집 활동기간 부터 발성을 바꾸기 시작했으며, 2집 프로모션 투어(두번째 내한 공연) 이후, 2집 월드 투어(세번째 내한 공연)부터 라빈 하면 떠오르는 높은 고음과 내지르는 듯한 발성으로 발성을 완전히 바꾼다. 전반적으로 데뷔 초에 비해 음역대가 높아졌으며, 매우 좋은 가창력과 안정성을 선보이게 된다. 단기간 내에 발성을 바꾸며, 앞서 서술하였듯이 목소리 음역대도 올라가고, 실력도 일취월장하다 보니 멜리사 루머가 나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후 앨범이 나올 때 마다 계속해서 가창력과 안정성이 좋아졌으며, When you're Gone 과 Alice 같은 전반적인 음이 매우 높고 좋은 가창력을 요하는 노래도 손쉽게 부른다.
4집 활동 시기인 2011년부터 5집 활동 시기인 2014년까지를 많은 팬들이 라빈의 기량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라고 이야기한다.
5. 2010년대 후반 ~ 현재
2018년2021년
2022년
라임병 이후(2018년 - )
라임병 투병으로 인해 오랜기간 활동을 중지했다가 복귀하였다. 라임병 투병과 활동 중지의 영향 탓인지, 여전히 좋은 라이브를 보여주지만 전성기 때에 비해서 비음이 들어가고 호흡적인 측면이 부족하다고 보는 팬들이 많다.
이로 인해 I'm with you나 Head Above Water와 같은 발라드 트랙에서는 음이 정말 높고 상당한 가창력이 필요함에도 전성기 때와 견줘도 손색없는 좋은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나, Bite Me등 템포가 빠른 노래를 부르게 되면 공연마다 약간의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1] 따라서 문서 내의 서술된 내용만 읽고, 영상은 위 영상 하나만 봐도 충분하다.[2] 해외에서는 라이브를 잘한다는 인식이 대부분인데, 유독 한국에서는 1집 시절 파급력이 컸어서 그런지, 라이브를 못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3] 데뷔하자마자 바로 대규모의 월드 투어를 돌았다! 당시 인기가 얼마나 센세이셔널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