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Reckitt-Benckiser 社의 실내용 방향제 브랜드. 국내에서는 옥시레킷벤키저가 판매하고 있다. 에어윅, 기분 좋은 우리집이라는 슬로건으로 홍보한다. 경쟁 제품으로는 프록터 앤드 갬블의 페브리즈 에어와 SC 존슨의 그레이드 에어가 있다. 어이없게도 옥시레킷벤키저 제품인 '냄새먹는 하마'도 경쟁 제품에 포함된다(...).
원래 옥시에는 '팅커벨'이라는 이름의 방향제 브랜드가 있었는데, 레킷벤키저에 인수되고 나서 에어윅으로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4월부터 판매사의 자사가 일으킨 사고에 대한 뻔뻔한 태도로 인해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불매운동 대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