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슈 | |
<colbgcolor=#8041D9><colcolor=white,#2d2f34> 품종 | 에슈 / Eshu |
학명 | ludicer animus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번개 |
체형 | 드레이크 |
타입 | 괴도 드래곤 |
평균 키 | 1.1~1.4m |
평균 몸무게 | 30~50kg |
성별 | 암컷,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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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괴도의 기운이 느껴진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번개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정령과 함께 각종 귀금속을 훔치는 괴도 드래곤
알에서 부화한 에슈가 제일 처음 본 것은 초록빛의 정령이었다. 정령은 눈앞에서 둥둥 뜬 채로 잠들어 있었다.
"저기! 이봐, 일어나!"
에슈가 정령을 찌르자,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화들짝 일어난다.
"흐아암, 드디어 일어난 거야? 나는... 오리시아... 너의 정령이지..."
"정령? 그게 뭔데? 난 그런 거 부른 적 없어."
에슈는 의아한 표정으로 동그란 눈을 깜빡거리다가, 눈을 감으며 알 속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꿈 하나가 생각나기 시작했다. 하늘에 수많은 보석이 수 놓인 꿈. 그 보석들은 바라보기만 해도 매우 아름다운 자태를 갖고 있었다. 그것 중 하나의 보석이 땅에 떨어졌다. 땅에 떨어진 보석은 신비로운 힘을 내뿜고 있었고, 에슈가 그 보석에 손을 뻗었을 땐 이미 꿈에서 깨버리고 말았다. 그 보석 하나만큼은 선명하여 잊히지 않았다.
"아주아주~ 아름다운 보석을 본 기억은 나는데... 흠. 너. 내 정령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뭐야?"
"나는... 모든 걸 변하게 할 수도 있고... 널 보호할 수도 있고... 또..."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돼, 충분하니까! 자, 가까이 와 봐... 계획을 설명해 줄게."
에슈와 오리시아의 첫 만남에서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에슈는 오리시아를 보석 가게 앞으로 이끌었다. 오리시아의 머리에 올라간 덕분에 가게 안에서 반짝이는 보석을 보며 황홀감에 푹 빠질 수 있었다. 보석! 보석! 머릿속에는 오직 보석을 가지고픈 마음뿐이다. 오리시아에게 보석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걸 봐, 정말 아름다운 보석이지 않아? 계획은 잊지 않았겠지?!"
그들의 계획은 이러했다. 에슈가 주인의 눈길을 끄는 동안, 오리시아는 안으로 몰래 들어가 보석을 몽땅 훔치는 것. 보석을 가질 것을 생각하니 신이 난 에슈는 오리시아의 머리에서 내려와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자신을 환하게 맞이하는 가게 주인을 위해 멋진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가게 밖으로 나오면 더 멋진 춤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하니, 가게 주인은 처음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귀여운 에슈의 모습에 밖으로 이끌렸다. 모습을 잠시 투명하게 만든 오리시아는 가게의 보석을 모조리 자루에 담아 양손에 쥐었다. 그러나 자루의 구멍이 뚫려 바닥에 보석들이 떨어지고 말았다.
ㅡ짤랑
“에구머니나! 이게 무슨 일이야, 도둑이야! 도둑!”
“이크, 들켰다. 오리시아!!!"
에슈는 단숨에 오리시아의 머리에 올라타 다리를 동동 굴렀다.
"아이참, 가만히 있지 말고! 아무거나 해봐! 이러다가 잡히겠다!"
둘은 잽싸게 달아나 인적이 드문 곳에 닿았다. 훔친 보따리를 보니 뻥 뚫린 구멍 사이로 보석들이 다 빠져나가있었고 보석 한 개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에슈는 하나 남은 보석을 집어 들고서 한숨을 내쉬었다.
"이게 뭐람. 더 완벽한 작전을 짜야겠어,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하자!"
그들은 보석 가게라면 몽땅 찾아내 보석을 훔쳤다. 대부분 오리시아의 자루에 구멍이 뚫려 들키기 일쑤였지만, 그들의 실력은 점점 나아지기 시작했다. 에슈는 더욱 현란한 춤으로 가게 주인들을 현혹했고, 오리시아는 능력을 활용해 더 많은 보석을 훔치기도 했다. 이를테면 보석을 먹어 몸에 저장해 두는 식이었다.
"자~ 말씀만 해 주신다면, 뭐든지 부르고, 춤을 출 수 있답니다!"
에슈는 보석 가게 주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 사이에 둘러싸여 현란한 춤을 추고 있었다. 덕분에 오리시아는 보석 가게를 포함한 모든 가게를 싹 쓸어 담아 버릴 수 있었다. 다음 곡을 위해 준비하겠다고 관객들을 속인 뒤, 에슈는 오리시아의 위에 올라타 순식간에 사라졌다. 가득 찬 자루를 본 에슈는 입꼬리를 위로 쭉 올렸다가 보석을 보곤 암울한 표정을 지었다.
"아주 완벽해! 이걸 봐, 에슈~~~!"
"오리시아... 여기에도 없어..."
"뭐가 없어, 에슈?"
"꿈에서 본 보석이 없어! 이건 그저 무용지물이야!"
에슈는 오리시아가 훔친 보석들을 흩뿌리기 시작했다.
"우린 계속 움직여야 해, 오리시아!"
꿈에 등장한 보석은 정말로 존재하는 것일까? 에슈는 그 의문을 풀기 위해서 이 여정을 멈출 수 없다.
알에서 부화한 에슈가 제일 처음 본 것은 초록빛의 정령이었다. 정령은 눈앞에서 둥둥 뜬 채로 잠들어 있었다.
"저기! 이봐, 일어나!"
에슈가 정령을 찌르자,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화들짝 일어난다.
"흐아암, 드디어 일어난 거야? 나는... 오리시아... 너의 정령이지..."
"정령? 그게 뭔데? 난 그런 거 부른 적 없어."
에슈는 의아한 표정으로 동그란 눈을 깜빡거리다가, 눈을 감으며 알 속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꿈 하나가 생각나기 시작했다. 하늘에 수많은 보석이 수 놓인 꿈. 그 보석들은 바라보기만 해도 매우 아름다운 자태를 갖고 있었다. 그것 중 하나의 보석이 땅에 떨어졌다. 땅에 떨어진 보석은 신비로운 힘을 내뿜고 있었고, 에슈가 그 보석에 손을 뻗었을 땐 이미 꿈에서 깨버리고 말았다. 그 보석 하나만큼은 선명하여 잊히지 않았다.
"아주아주~ 아름다운 보석을 본 기억은 나는데... 흠. 너. 내 정령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뭐야?"
"나는... 모든 걸 변하게 할 수도 있고... 널 보호할 수도 있고... 또..."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돼, 충분하니까! 자, 가까이 와 봐... 계획을 설명해 줄게."
에슈와 오리시아의 첫 만남에서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에슈는 오리시아를 보석 가게 앞으로 이끌었다. 오리시아의 머리에 올라간 덕분에 가게 안에서 반짝이는 보석을 보며 황홀감에 푹 빠질 수 있었다. 보석! 보석! 머릿속에는 오직 보석을 가지고픈 마음뿐이다. 오리시아에게 보석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걸 봐, 정말 아름다운 보석이지 않아? 계획은 잊지 않았겠지?!"
그들의 계획은 이러했다. 에슈가 주인의 눈길을 끄는 동안, 오리시아는 안으로 몰래 들어가 보석을 몽땅 훔치는 것. 보석을 가질 것을 생각하니 신이 난 에슈는 오리시아의 머리에서 내려와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자신을 환하게 맞이하는 가게 주인을 위해 멋진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가게 밖으로 나오면 더 멋진 춤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하니, 가게 주인은 처음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귀여운 에슈의 모습에 밖으로 이끌렸다. 모습을 잠시 투명하게 만든 오리시아는 가게의 보석을 모조리 자루에 담아 양손에 쥐었다. 그러나 자루의 구멍이 뚫려 바닥에 보석들이 떨어지고 말았다.
ㅡ짤랑
“에구머니나! 이게 무슨 일이야, 도둑이야! 도둑!”
“이크, 들켰다. 오리시아!!!"
에슈는 단숨에 오리시아의 머리에 올라타 다리를 동동 굴렀다.
"아이참, 가만히 있지 말고! 아무거나 해봐! 이러다가 잡히겠다!"
둘은 잽싸게 달아나 인적이 드문 곳에 닿았다. 훔친 보따리를 보니 뻥 뚫린 구멍 사이로 보석들이 다 빠져나가있었고 보석 한 개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에슈는 하나 남은 보석을 집어 들고서 한숨을 내쉬었다.
"이게 뭐람. 더 완벽한 작전을 짜야겠어,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하자!"
그들은 보석 가게라면 몽땅 찾아내 보석을 훔쳤다. 대부분 오리시아의 자루에 구멍이 뚫려 들키기 일쑤였지만, 그들의 실력은 점점 나아지기 시작했다. 에슈는 더욱 현란한 춤으로 가게 주인들을 현혹했고, 오리시아는 능력을 활용해 더 많은 보석을 훔치기도 했다. 이를테면 보석을 먹어 몸에 저장해 두는 식이었다.
"자~ 말씀만 해 주신다면, 뭐든지 부르고, 춤을 출 수 있답니다!"
에슈는 보석 가게 주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 사이에 둘러싸여 현란한 춤을 추고 있었다. 덕분에 오리시아는 보석 가게를 포함한 모든 가게를 싹 쓸어 담아 버릴 수 있었다. 다음 곡을 위해 준비하겠다고 관객들을 속인 뒤, 에슈는 오리시아의 위에 올라타 순식간에 사라졌다. 가득 찬 자루를 본 에슈는 입꼬리를 위로 쭉 올렸다가 보석을 보곤 암울한 표정을 지었다.
"아주 완벽해! 이걸 봐, 에슈~~~!"
"오리시아... 여기에도 없어..."
"뭐가 없어, 에슈?"
"꿈에서 본 보석이 없어! 이건 그저 무용지물이야!"
에슈는 오리시아가 훔친 보석들을 흩뿌리기 시작했다.
"우린 계속 움직여야 해, 오리시아!"
꿈에 등장한 보석은 정말로 존재하는 것일까? 에슈는 그 의문을 풀기 위해서 이 여정을 멈출 수 없다.
3. 등장 장소
스페셜 | |
이달의 알 | X |
코드 | X |
이벤트 | X |
기타 | O[1] |
4. 진화 단계
알 |
알 주변을 서성이는 정령이 사라졌다 생겨나기를 반복한다.
해치 |
정령 오리시아와 함께 어떤 물건을 훔치면 좋을지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해츨링 |
가지고 싶은 보석이 생기면 정령과 함께 훔치기를 시도한다. 에슈가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불러 가게 주인의 시선을 끈 뒤 오리시아가 보석을 훔친다.
성체 |
춤을 추거나 노래하는 일에도 뛰어나며 자신의 외모를 활용하여 상대를 현혹시키거나 재빠른 속도로 도망친다.
에슈와 함께 다니는 정령 오리시아는 에슈가 태어났을 때부터 함께한 것으로 알려진다. 정령의 이름은 오직 에슈만이 알고 있으며 다른 이들에게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정령 오리시아와 에슈는 말하지 않아도 정신적으로 교감이 가능하다.
오리시아는 상대에게 환상을 보여주거나 형태를 변형시키는 등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에슈가 위험에 빠졌을 때 도망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능력 중 하나다.
이외에도 에슈의 생명이 위험해지면 힘이 몇 배나 강해지는 미스테리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에슈와 함께 다니는 정령 오리시아는 에슈가 태어났을 때부터 함께한 것으로 알려진다. 정령의 이름은 오직 에슈만이 알고 있으며 다른 이들에게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정령 오리시아와 에슈는 말하지 않아도 정신적으로 교감이 가능하다.
오리시아는 상대에게 환상을 보여주거나 형태를 변형시키는 등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에슈가 위험에 빠졌을 때 도망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능력 중 하나다.
이외에도 에슈의 생명이 위험해지면 힘이 몇 배나 강해지는 미스테리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5. 기타
[1] 마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