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4 11:06:16

에베레치 에제/클럽 경력/아스날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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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치 에제
2025-
파일:에제 아스날 오피셜.jpg
2025년 계약 당시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0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6경기
4득점 2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1경기
득점 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1경기
1득점 도움
합산 성적
10경기
2득점 2도움
1. 개요2. 입단3. 2025-26 시즌

1. 개요

에베레치 에제아스날 FC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

2. 입단

카이 하베르츠가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아스날이 하이재킹을 시도해 3~4시간 만에 개인 합의까지 완료 지었다고 한다. 아스날 임원 팀 루이스가 수요일 오후 늦게 크리스탈 팰리스 회장 스티브 패리시에게 전화를 걸어, 에베레치 에제의 요구 이적료를 지불하겠다고 말했을 때, 그는 그 한 마디로 거래가 사실상 완료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1] 그 말 한 마디로, 이미 이 재능 있는 플레이메이커와 개인 합의를 마쳤던 토트넘이 즉시 경쟁에서 밀려날 것을 알고 있었다. 이 북런던 라이벌 간의 영입 경쟁은 단 몇 초 만에 끝났다.

그 전에 지난달,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안드레아 베르타 단장은 에제를 만나 그에 대한 관심을 전달했고, 그를 팀의 복귀 스토리에 참여시키겠다는 제안을 했다. 아스날과의 과거를 잘 알고 있다며, 새로운 결말을 함께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2] 그 즈음, 루이스는 패리시에게 연락해, 에제의 상황에 대해 누군가 접근하면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패리시는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 전략을 조정했다. ‘선발’, ‘백업’, ‘유망주’로 나누는 기존 방식 대신, 선발과 백업을 거의 구분 짓지 않는 방향으로 바꾸었다.

축구계에서는, 에제를 대리하는 CAA Base 에이전시가 오랜 기간 토트넘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아스날이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토트넘은, 이 관계를 활용해 뭔가 해보려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에이전시는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했다. 아스날이 개입한 이상, 목적지는 하나뿐이었다. 이 결정은 감정적인 것이며,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일은 없다는 메시지가 토트넘에 전달됐다.

이적료는 £68M이며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

그리고 합의가 완료되고 에제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컨퍼런스 명단에서 제외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적 절차가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보였다. 마침내 23일에 오피셜이 떴으며 등번호는 10번을 받았다.[3]

3. 2025-2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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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실제로 둘의 친분관계가 꽤 깊다고 한다.[2] 새롭게 알려진 사실로 에제는 아스날 광팬이고 앙리가 우상이라 아스날 유스에 입단했다는 점이다. 아스날이 오퍼만 준다면 언제든 아스날로 갈 준비를 하고 있을 정도였고 실제로도 토트넘 이적이 임박했을 때 아르테타에게 전화해서 다시금 물어보기까지 했다고(...)[3] 아스날 팬들 사이에선 비슷한 나이에 팰리스에서 아스날로 이적했던 이안 라이트가 생각난다는 반응이 있었고 실제 오피셜 영상에 직접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