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3:35:41

에밀 그리피스

파일:FWDBXXFYMRA6PAXGQJTV3DTBRQ.jpg
에밀 그리피스
Emile Griffith
본명 에밀 알폰스 그리피스
Emile Alphonse Griffith
출생 1938년 2월 3일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세인트토마스
사망 2013년 7월 23일 (향년 75세)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헴프스테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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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전적
110전 85승(23KO) 24패(2KO) 2무 1무효
체급 웰터, 라이트미들, 미들급
신장/리치 169cm / 183cm
스탠스 오소독스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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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권투 선수.

2. 전적

  • 주요 승: 가스파르 오르테가(2), 데니 모여, 플로렌티노 페르난데스, 윌리 토윌, 루이스 마누엘 로드리게스(3), 베니 파렛(2), 랄프 두파스(2), 돈 풀머, 크리스티안 크리스텐센, 브라이언 커비스, 데이브 찬리, 해리 스콧, 딕 타이거(2), 조이 아처(2), 니노 벤베누티, 톰 보그스, 어니 로페즈(2), 아르만도 뮤니스, 조 드누치, 베니 브리스코
  • 무승부: 나심 막스 코헨, 베니 브리스코
  • 무효: 후안 카를로 두란

3. 커리어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출생으로 어린 시절 뉴욕 롱아일랜드로 이주했다. 공장에서 일하다가 아마추어 복서이기도 했던 사장이 몸을 보고 복싱을 할 것을 제안했고 명트레이너였던 길 클랜시 체육관에서 복싱을 시작했다.

아마추어 시절 1958년 뉴욕주 골든글러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그 해 프로로 전향해 경기텀을 짧게 잡으며 22승 2패를 기록했다. 1961년 쿠바의 베니 파렛을 상대로 웰터급 타이틀전을 치러 13라운드 KO승을 거두며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후 가스파르 오르테가를 상대로 1차 방어에 성공했다.

하지만 파렛과의 리매치에서 스플릿 판정패하며 타이틀을 상실했다. 1962년 3차전[1]에서 파렛을 12라운드 TKO로 꺾으며 타이틀을 재탈환했다.[2] 3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루이스 마누엘 로드리게스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하며 타이틀을 상실했으나 리매치에서 스플릿 판정승으로 재탈환했다.

4차 방어까지 성공 후 미들급으로 월장해 1966년 딕 타이거를 상대로 한 타이틀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2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니노 벤베누티와의 트릴로지에서 2승 1패로 타이틀 재탈환에 실패했다.

이후로 타이틀전에 여러번 도전했으나 패배했고 1977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복싱 트레이너로 활동하다가 2013년 치매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 동성애자였다. 선수생활 내내 이 이유로 놀림이나 성추행같은 조롱을 당하기도 했다.


[1] 계체량을 할때 상대였던 파렛이 Maricon(호모)라고 그리피스를 조롱했고 그의 조롱을 들은 그리피스는 분노해서 파렛한테 싸움을 걸려고 했으나 트레이너가 말렸다.[2] 하지만 경기 후 파렛이 사망하자 살인자라는 오명을 들어야 했고 시간이 지나서 파렛의 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