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영어판 명칭 | Emmara Tandris | |
한글판 명칭 | 에마라 탄드리스 | |
마나비용 | {5}{G}{W}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엘프 주술사 | |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 토큰들이 입으려고 하는 모든 피해를 방지한다. 에마라는 다른 길드원에게 자리를 양보하고자 했다. 바로 그 점 때문에 그녀가 셀레스냐의 대표로 선출되었다. | ||
공격력/방어력 | 5/7 | |
수록세트 | 희귀도 | 워터마크 |
용의 미로 | 레어 | 셀레스냐 |
1. 능력
셀레스냐 교단의 챔피언으로 토큰덱의 최종병기. 하지만 보통 토큰덱은 이게 나오기 전에 게임이 어떻게든 끝나있다. T2에서는 못써먹을 카드이고 EDH에서나 그나마 쓸만한 카드. 하지만 자기 자신은 보호 수단이 전무하기 때문에 이걸 복사해서 토큰으로 만드는 카드와 같이 쓰는 것이 편하다. 문제는 그런 능력들이 모두 청색에 있어서 이 카드와는 같이 쓰지 못한다는 것(…)2. 이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이유
사실 이 카드는 원래 다른 능력이 배정되어 있었으나, 랄 자렉 때문에 레어로 격하되면서 용의 미로 최강의 카드와 능력이 서로 뒤바뀐 채 나왔다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비화가 있다. 일러스트 뒤에 보이는 형체가 사실 부흥의 목소리가 가지고 있는 X/X 생물 토큰. 만약 원래대로 나왔더라면 엄청나게 강력한 카드였을텐데...3. 설정 관련 얘기
제이스 벨레렌의 친한 친구. 제이스 벨레렌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그녀를 챔피언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그런데 셀레스냐 교단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 이 챔피언은 다른 챔피언과 다르게 Planeswalker's Guide에 서 어떠한 설정적 배경도 언급이 안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친구가 원래 2009년에 나온 매직의 옛날 소설 Agents of Artifice에서 나왔는데 용의 미로에 와서야 Doug Beyer가 관련 설정을 언급하며 얠 넣어야겠다고 했기 때문.
이렇게 과거에나 나온 캐릭이 실제 카드로 만들어진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라브니카의 길드에서는 협정의 정신, 에마라로 다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