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西(えにし)サトル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 G 기어스 크라이시스 편에서부터 등장한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아이치 현 쓰시마 시 에니시 역(愛知県津島市江西町)으로 추정. 성우는 하세가와 요시아키.사용하는 덱은 샤를할로트 뱀피어를 필두로 하는 심암(다크니스)축의 다크 이레귤러즈 덱.
2. 작중 행적
2.1. 기어스 크라이시스 편
21화에서 첫 등장. 언급에 따르면 지부장 중 최연소인 듯하다. 다크 존 지부의 퀘스트를 설명하고[1] 참가팀을 보지만, 트라이3와 라미 라비린스밖에 없던지라, 퀘스트를 시작하고 지켜본다. 정상까지 올라온 유미즈키 루나와 신도 크로노의 파이트를 관람. 그리고 크로노가 이기자, 스탬프를 찍어준다.2.2. 스트라이드 게이트 편
묘진 류즈의 이상을 따르는 컴퍼니의 일원으로써 재등장. 안죠 토코하와의 대치를 이룬다. 이후 32화에서 드래곤 엠파이어 지부를 에이스, 유미즈키 루나와 함께 습격한다. 이번에는 안죠 마모루와 대치. 마모루의 말빨에 동요하며, 결국은 패배. 이후 에이스와 이부키의 파이트를 지켜보던 중 루나가 십이지각수의 유닛 중 하나인 크로노 비트 버팔로를 실체화한 뒤 쓰러지자, 그녀를 안고, 퇴장한다.41화에서는 유미즈키 루나를 걸고서, 쵸우노 아무와 파이트.그리고 승리하여, 쵸우노 아무를 쫓아낸다. 47화에서는 안죠 토코하와 파이트를 개시,[2] 오빠인 마모루와 비슷한 말을 하는 토코하를 부정하면서 파이트하지만, 결국 패배한다. 스트라이드 게이트 사건 이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본다고 다크 존 지부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이후 카드 캐피탈 2호점에서 열린 신도 크로노컵 대회에 참가한다.
2.3. G NEXT
9화에서 첫 등장. 유학에서 돌아온 안죠 토코하와 하이메 알카라스가 드래곤 엠파이어 지부를 찾아와, 지부장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뱅가로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토코하가 왜 여기있냐고 하자, 이것도 뱅가드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라고, 그리고 토코하가 나이를 물어보던 중15화부터는 퍼스트 스테이지에 출전. 18화에서는 카츠라기 카무이와 대치. 안죠 토코하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도중에 오카자키 쿠미까지 함께 드롭된지라, 더더욱 질 수 없는 위기에 놓였지만,
38화에서 주연팀 중 하나로써, 레온의 별장에 합숙하러 가게된다. 그리고 팀 디플라이더에 관해 듣는다.[10] 이후 본인들도 타츠나기 노무를 만났다고[11], 그리고 함께 캠핑을 즐긴다. 39화 패자부활전에서 쵸우노 아무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43화에서는 쇼지 카즈마와 파이트를 개시. 전직 지부장답게, 카즈마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며 승리. 패배한 카즈마에게, '넌 지금부터다'라는 조언을 해준다.[12] 그리고 토코하와 크로노의 파이트를 관람. 준결승에서 패퇴하고, 결승전을 지켜본다.
결승전 종료 후에는 이부키가 다시 다크 존 지부장의 자리에 복귀 시켜준다.
2.4. G Z
2화에서는 파괴의 용신 기제의 사도들의 습격에 관해, 다른 지부장들이나, 이부키, 아이치, 마모루와 함께 회의를 한다.[13] 이후 별 다른 활약등은 거의 없고, 해외에서 수련하던 아라타와 마코토가 귀국할때, 캐피탈 2호점의 파티에 참가.16화에서는 하이메, 시온과 함께 행동을 개시. 원격조종드론을 이용해, 사도들의 본거지에 침입. 이후 드론을 통해, 창파원수 발레오스와 시온의 복수전을 지켜본다.[14] 파이트 중 간간히 하이메에게 태클을 걸거나, 시온에게 조심하라는 충고를 하고, 파이트 종료 후 하이메를 북미지부로, 시온을 강림에 땅으로 가라고 말해준다.[15] 이후 강림한 기제가 보내온, 허무의 사도들을 파이트로 상대한다. 하지만, 역시 혼자 상대하기에는 버거웠는지, 지친 모습을 보이지만, 도중에 합류해준 오카자키 쿠미와, 하이메 알카라스, 그리고 라미 라비린스의 두 사람과 야토미 샤아들의 덕분에 조금 수월하게 파이트하며, 이후 크로노들이 기제를 쓰러뜨려 허무의 분신들이 사라지는 것을 본다.
엑스트라 턴에서는, 드래곤 엠파이어 지부 이벤트에 참가. 드라엠에서 놀고 있는 어려진 묘진 류즈를 쓰다듬으려고 하는데, 류즈가 울자 당황한다. 다른 지부장들이나 기어스 크라이시스 때부터 함께 해준 레전드 파이터들과 함께 휴식을 즐기러 간다. 이때 본인 혼자 즐기지 못하는 이부키를, 카무이 하이메, 마모루와 함께, 대접해준다.[16]
3. 사용 카드
- 메인 유닛
죄를 쏟아내는 자 샤를할로트
새벽을 향해 나아가는 자 샤를할로트
- G 유닛
마광의 가면 에리크리에스
선혈의 반신 프레데릭
영원한 어둠을 찢는자 브레다마오스
- G 가디언
거짓의 암익 아그라트 바트 말라트
4. 기타
꽤나 불우한 과거를 갖고 있다. 희귀병으로 입원한 병원에서 만난 소녀로 인해 뱅가드를 시작하게 되었으나, 그 소녀 또한 에니시와 같은 희귀병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은 살아남았으나 그 소녀는 죽었다.[17] 그 이후 자신만이 살아남았다는 PTSD 때문인지, 피스메이커가 된 유미즈키 루나를 소녀에 겹쳐보며 "네가 그녀였구나" 라며 말하고,"그렇다면 이번에야 말로 내가 너의 나이트가 되겠어." 라고 독백한다.[18] 스트라이드 게이트에서 패배하며 개심한 이후, G 넥스트에서 안죠 토코하와 오카자키 쿠미, 하이메 알카라스에게 휘둘리며 개그 캐릭터와 같은 모습을 조금씩 보이고, 상술된 G Z의 엑스트라 턴에서 정점을 찍었다.
[1] 파이터를 두 팀으로 나누는데… 막는 쪽이나 아니면, 정상까지 올라가는 쪽. 1사람이 올라서면 그 팀이 최종 우승, 서로 다른 팀에서 1명씩 올라섰을 때에는 파이트로 우승을 결판 짓는 형식[2] 스트라이드 게이트에 따라 서로 인연이 있는 자들끼리 파이트한다. 때문에, 아스카와 타이요와 히로키, 키바 시온과 시노노메 쇼마, 쵸우노 아무와 유미즈키 루나가 파이트한다. 이부키 코우지는 제정자의 자격이 없으나, 시노노메 쇼마의 계략으로 파이트한 것.[3] 지부장, 하이메도 옆에서 팀 메이트로 들어오게 한몫 거들었다.[4] 나머지 팀 메이트는 오카자키 쿠미[5] 물론 카무이는 흔쾌히 받아들였다.[6] 전날 지났다고.[7] 토코하는 퍼스트 스테이지 중 계속 미겔에 관한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8] 화를 낼 법한 상황이기도 한데, 팀원이 비웃음 당하고, 더해서 뱅가드를 순수하게 즐기려는 사람들의 파이트 방식을 조롱했기 때문이다.[9] 같이 앉아있던 쿠미와 토코하도 파이트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낸다.[10] 당시 사정을 아는 사람은 신도 크로노와 이부키 코우지 뿐이였기 때문이다.[11] 크로노와 이부키는 28화에서 센도 아이치, 카이 토시키와 함께 만났으며, 마모루는 독자적인 루트로, 에니시는 본인이 지부장이나, 컴퍼니였을때의 인맥으로 만났다고 한다.[12] 이후 이 조언을 들은 카즈마는 크로노, 타이요와 함께 칸자키를 만나러가서, 수행을 한다.[13] 이 때 사도들 중 에전 컴퍼니 소속이었던 와카미즈 소스케가 소속된 것을 보고 놀란다.[14] 시온은 초반에 한 번 발레오스에게 참패했기 때문이다.[15] 강림의 땅에서 크로노가 자신의 미래를 찾기위해서였기 때문, 하이메는 절해의 제로스 드래곤 메기도를 북미지부에 전달하기 위해 말이다.[16] 카무이는 어깨 마사지 해줄려다 넘어갔다 이부키가 살기를 느낀다며 넘겼고, 하이메는 개그를 펼쳤으며, 마모루는 이부키 일은 본인이 한다고 한다. 본인은 이부키에게 계속 한 잔 받으시겠습니까? 라며 질문을 한다.[17] 어느날, 소녀가 기절한 후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녀가 죽고나서 약이 개발되었고, 에니시는 그 약을 통해 병을 극복했기에 "소녀가 자신을 희생해서 나를 지켜준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18] 실제로, 안죠 토코하와의 파이트에서 드러나는데, 류즈가 만드는 미래가 거짓된 미래임을 알면서도 동참한 것이었으며,소녀의 죽음으로 살아남았다는 사실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탓에 자신의 행동이 더욱 많은 행복을 불러올 것이라고 믿으며 그녀의 죽음에 대한 속죄로 계획에 매달렸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