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Detention Sphere | |
한글판 명칭 | 억류의 구체 | |
마나비용 | {1}{W}{U} | |
유형 | 부여마법 | |
억류의 구체가 전장에 들어올 때, 대지가 아니고 이름이 억류의 구체가 아닌 지속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당신은 그 지속물 및 그 지속물과 이름이 같은 모든 지속물을 추방할 수 있다. 억류의 구체가 전장을 떠날 때, 추방된 카드들을 소유자의 조종 하에 전장으로 되돌린다. |
하지만 토큰덱을 상대로는 상당히 탁월한 능력을 보여줄 카드. 쇼크랜드가 재판됨으로 인해 다색의 부담이 적어졌기 때문에 다색이라는 것이 큰 패널티는 되지 않고, 어차피 같은 종류의 토큰이 무한대에 가깝게 있어도 이거 하나면 싹 다 추방되는데다가 토큰은 어차피 전장을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도 못하고 게임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게다가 플레인즈워커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디나이얼 주문에 비해 범용성이 높다.
거기다 각종 위니덱 상대로도 좋은 카드이다. 불타는 나무 부족 사절이 많이 깔려도 다 없애버릴 수 있고, 백위니 덱의 핵심 생물인 교구의 투사도 제거가 가능하다. 거기다 다시 돌아온다 해도 교구의 투사는 카운터가 없는 1/1의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테로스 이후에는 에스퍼 컨트롤덱에서 쓰고 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 블록 | 희귀도 | 워터마크 |
라브니카로의 귀환 | 라브니카로의 귀환 | 레어 | 아조리우스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블록컨스 | 사용가능 | ||
모던 | 사용가능 | ||
레가시 | 사용가능 | ||
빈티지 | 사용가능 | ||
EDH | 사용가능 |
1. 억류 대리인
영어판 명칭 | Deputy of Detention | |
한글판 명칭 | 억류 대리인 | |
마나비용 | {1}{W}{U} | |
유형 | 생물 — 베달켄 마법사 | |
억류 대리인이 전장에 들어올 때, 상대가 조종하는 대지가 아닌 지속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지속물 및 그 지속물과 이름이 같은 모든 대지가 아닌 지속물을 억류 대리인이 전장을 떠날 때까지 추방한다. | ||
공격력/방어력 | 1/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라브니카의 충성 | 레어 |
스탠 메타에서는 처음에는 그럭저럭 쓰이다가 플커워 환경에서 생물이 치워지기 너무 쉬운 환경이 되어 차라리 망각륜 계열 카드인 익살란의 구속이나 감옥 영역을 쓰지 억류 대리인은 안 썼으나, 코어세트 2020 이후 망자들의 벌판 덱이 성행하자 좀비 토큰이 몇십마리가 있든 한 번에 치워버릴 수 있는 이 카드가 재평가되어 다시 사이드에 들어가고 있다.
엘드레인의 왕좌에서는 시믹 푸드의 초반이 느리다는 약점을 공략한 그룰 어그로에 대항하기 위해 백색을 터치하여 이 카드를 4장 채용한 반트 푸드가 미식 챔피언십 V top8에까지 올라갔다. 시믹 푸드가 백색을 터치한 이유가 이 카드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 이런 효과가 있는 이유는 전장에 들어올때 같은 이름의 모든 카드를 추방하기 때문이다. 만약 억류의 구체를 추방하면 자신도 같은 이름의 카드이기 때문에 추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