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쓰는 밤의 황제 | |
장르 | 성인, 현대, 하렘 |
작가 | 므나우1 |
출판사 | 현나라 |
연재처 | 노벨피아 ▶ 원스토리 ▶ 리디 ▶ |
연재 기간 | 2021. 03. 14. ~ 2021. 10. 10.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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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판타지, 현대 성인 웹소설. 작가는 <인큐버스가 미쳐 날뜀>을 집필한 므나우1.2. 줄거리
그나마 술, 담배를 많이 안 한다는 것 말고는, 도저히 사람 새끼라고는 부를 수 없는 삶.
나의 삶을 바꾼 것은, 어느 날 핸드폰에 떠오른 한줄의 메시지였다.
-어플 '세상은 돈과 여자'가 설치되었습니다.
하루 하루를 낭비할 뿐인 앰생 민준이 어플 '세상은 돈과 여자'를 손에넣고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나의 삶을 바꾼 것은, 어느 날 핸드폰에 떠오른 한줄의 메시지였다.
-어플 '세상은 돈과 여자'가 설치되었습니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1년 3월 14일부터 연재가 시작됐다.2021년 10월 10일 총 269화로 완결됐다.
리디, 원스토리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4. 특징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어플쓰는 밤의 황제/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자세한 내용은 어플쓰는 밤의 황제/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딱히 이렇다할 특이사항 없는 평이한 야설이다. 장르적으론 MC물, 사이비물, 사디즘, 네토라레 등 여러 장르에 발을 걸치고 있지만, 그닥 깊게 파고들진 않아 해당 장르의 팬들에게 어필하기도 무리가 있다.단, 반대로 얕고 넓은 장르적 특색이 다수의 독자들에게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만 어필돼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됐을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본작이 웹툰화까지 된 인기작임은 변함이 없으니.
(...) 정말 심심풀이로 쓴 작품이었습니다.
머리에 나오는대로 막 갈겨서 오타 수정도 거의 안하고 쓰자마자 올리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이 작품 저 적팜 해보다가 영 반응이 별로라서, 그냥 심심풀이라도 해보자. 이런 마인드였습니다.
하지만 쓰다보니 너무 많은 분이 읽어주시고, 계약을 하자는 회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쥐어짜냈습니다.
오그라드는 대사들, 이상한 설정들, 잔뜩 서술해놓고 묻힌 설정들이 한 가득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미운 놈 떡하나...는 아니고 아픈 손가락같은 느낌일까요. 분명 열심히 쥐어짜냈는데, 그때는 이 정도면 되겠다 싶었는데, 지금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 거의 다 아쉽습니다. 특히 캐릭터들을 너무 쉽게쉽게 소비해버린 것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 '므니우1' 작가의 완결 후기
작품 내적으로도 패턴의 고착화, 겉잡을 수 없이 판만 커지는 전개 등 어설픈 부분이 많은데, 특히 아쉬운 점은 일부 캐릭터가 빌드업을 하다 말고 사라져버린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론 '하연주'와 양어머니 '한설영'과의 관계, 빌드업하다 말고 사라진 '정혜' 등이 있다. 그래도 이 부분은 해결된다고 해야 할까... 뒤로 갈수록 히로인을 한번 따먹고 버리는 식의 전개가 많아지다보니 티도 안나게 되긴 한다.머리에 나오는대로 막 갈겨서 오타 수정도 거의 안하고 쓰자마자 올리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이 작품 저 적팜 해보다가 영 반응이 별로라서, 그냥 심심풀이라도 해보자. 이런 마인드였습니다.
하지만 쓰다보니 너무 많은 분이 읽어주시고, 계약을 하자는 회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쥐어짜냈습니다.
오그라드는 대사들, 이상한 설정들, 잔뜩 서술해놓고 묻힌 설정들이 한 가득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미운 놈 떡하나...는 아니고 아픈 손가락같은 느낌일까요. 분명 열심히 쥐어짜냈는데, 그때는 이 정도면 되겠다 싶었는데, 지금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 거의 다 아쉽습니다. 특히 캐릭터들을 너무 쉽게쉽게 소비해버린 것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 '므니우1' 작가의 완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