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6 21:49:32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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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414a> 게임 관련 정보 발매 전 정보 · 등장인물 · 지역 · 장비 · 능력과 스킬 · · 미니 게임 ·
확장팩 드루이드의 분노 · 파리 포위전 · 라그나로크의 서막

1. 개요2. 색슨족3. 바이킹4. 도적5. 보스
5.1. 길 잃은 전사들(Lost Drengr)5.2. 레리온의 딸들5.3. 전설의 동물들
6. 고대 결사단
6.1. 광신자

1. 개요

색슨, 바이킹, 브리튼, 도적, 픽트, 요툰의 총 6개 세력이 등장한다. 섹슨과 브리튼, 도적과 픽트는 서로 겹치는 병종이 존재하며 바이킹 또한 일부 병종은 섹슨과 겹친다. 요툰은 도적, 바이킹과 병종을 공유하며 그 대신 모든 병종에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다.

2. 색슨족

  • 체올(Ceorl)
    기본적인 색슨족 병사로 주로 검으로 무장했고 개체에 따라 나무방패도 보유한 기간병 일부 병사는 양손도끼를 사용하는 도끼병, 양손망치를 사용하는 망치병(강화형 없음)이 존재한다. 바닥에 다른 무기(도끼, 창, 망치)가 있다면 주워서 주무기로 사용하거나 투척하기도 한다. 네임드 병종으로 방패가 강화된 자작농이 등장한다.
  • 궁수(Archer)
    활로 무장한 잡병들로 근접전 무장이 없기에 근접하면 밀치기를 사용한다. 네임드 병종으로 종종 불화살을 사용하는 저격수가 등장한다.
  • 창병(Spearman)
    잡병들이지만 약공격 추가타를 방어하는 능력이 있고 네임드인 장창병은 패링을 구사한다. 공격을 자주 방어하고 공격 리치도 길어 짜증나는 적 중 하나.
  • 방어자(Defender)
    철퇴&방패로 무장한 병사, 방패가 있는동안은 철퇴를 휘두르면서 공격하지만 쳐낼 수 있는 공격이라 그냥 쳐내다보면 알아서 기절상태에 들어간다. 강화형은 방패가 강철로 된 병사가 있으나 버그인지 일부 개체를 제외하면 이름이 뜨질 않는다, 그러다보니 싸우다가 갑자기 방어자 처형을 날린다면 강화형이였구나 생각하면 된다.
  • 정예 전사(Standard Bearer)[1]
    거대한 카이트 쉴드와 투창으로 무장한 병사들로 비전투시에는 군기를 들고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군기를 꽂고 투창을 던지며 일정거리 이하가 되면 다시 군기를 들고 창처럼 사용한다, 전면의 방패는 강공격도 안 통하는 철벽이고 근접공격은 군기로 찌르거나 크게 회전하며 공격하는 것이지만 방어, 쳐내기 불가 공격은 없으니 반격하면 된다.
  • 게드리트(Gedriht)
    색슨족 세력의 싸움꾼 적병으로 철퇴를 휘둘러대며 잡기공격까지 한다.
  • 일족(Kinsman)
    색슨족 세력의 특수 병종으로 방패병과 창병이 2인 1조로 협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석궁수(Arbalist)
    강화된 궁병으로 장전과 사격간에 텀이 있지만 데미지는 거의 죽창급이다.
  • 기사(Banneret)[2]
    색슨족의 엘리트 병종으로 약공격 연타를 하거나 패링을 하는 특징이 있다. 후방에 궁수들이 있다면 사격을 지휘해 화살비 공격을 발동하기도 한다.
  • 약탈자(Reaver)
    색슨족의 민첩병으로 단검을 사용한다, 공격을 피하거나 쳐내고 반격하기에 처음에는 까다로울 수 있으나 스스로는 쳐내기 불가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점과 원거리 공격은 잘 못피한다는 점을 이용하면 공략하기 쉽다.
  • 친위대원(Housecarl)
    주로 고대 결사단 소속으로 나오는 색슨족의 정예 병종으로 그레이트소드와 도리깨 쌍수를 구사한다. 명색에 걸맞게 패링과 룬 버프까지 사용할 줄 아니 주의하자.

3. 바이킹

  • 바이킹(Vikingr)
    바이킹 세력의 기본 병종으로 미늘도끼를 기본으로 들고 다니며 개체에 따라 나무방패를 들고 있다[3] 체올과 다르게 중무기를 든 개체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강화형으로 방패가 강화된 부대장이 존재한다.
  • 궁수(Archer)
    활로 무장한 바이킹으로 색슨족의 궁수와 동일하다.
  • 슬픔의 인도자(Woe-Bringer)
    바이킹 세력의 싸움꾼. 기본적으로 대형양날도끼를 사용하며 체력이 일정량 떨어지면 패링불가 내려찍기를 시행하고 허리에서 망치를 들고 쌍수로 사용한다.
  • 광전사(Berserkr)
    바이킹 세력의 특수 병종으로 미늘도끼를 쌍수로 사용한다, 거리가 멀어지면 도끼를 투척하며, 근거리에서는 연속공격을 날리기도한다. 하지만 공격이 끝나면 어느정도 텀이 존재하기에 그때를 노려서 공격하거나 아니면 그냥 쳐내고 공격하면 된다.
  • 늑대 사육자(Wolf-Stormr)
    늑대와 협공하는 병종으로 양손검과 투척 도끼에 불을 붙여 공격하고 체력이 떨어지면 자힐까지 한다. 늑대는 지속적으로 룬 공격을 퍼부어 굉장히 성가시니 늑대를 먼저 처리하는게 편하다.

4. 도적

  • 민병대(Militia)
    도적 세력의 기본병종으로 기본적으로 곤봉으로 무장하고 있고 개체에 따라 창으로 무장(처형은 같음)하기도 한다. 전투도중 흙을 뿌려 시아를 막거나 잡기 공격으로 플레이어의 등을 단검으로 수차례 찌르기도하니 잡병치고 위협적인편.
  • 골리앗(Goliath)
    주로 도적들 세력에서 등장하는 싸움꾼 적병으로 맨손 싸움을 하며 잡기를 자주 쓴다. 잡기에 걸릴 경우 그냥 냅다 던져버리는 공격을 하는데, 절벽 아래로 떨어지기라도 하면 곧바로 끔살이니 주의할 것. 주위에 물건(나무통등)이 있다면 집어서 던기저나 그걸로 내려치기도 한다.
  • 중기병(Man at Arms)[4][5]
    쌍수무기를 사용하는 정예 병종으로 근, 원거리 공격을 막아낼 수 있기에 꽤나 까다롭다, 가급적이면 스킬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공격을 기다리고 반격하자.
  • 슬링어(Slinger)
    다른 세력의 궁수에 해당하지만 약점이 등이라는점이 특징이다. 거리가 일정이상 가까워지면 빠르게 벗어나니 그냥 활로 잡거나 아니면 투사체 반사 스킬로 원거리 공격을 반사해주자.
  • 화염 수호자(Fire-Keeper)
    화염탄을 날리는 적으로 가끔 광범위한 화염 폭격을 할 때가 있으니 주의하자.
  • 맥베스(Macbeth)
    도적 세력의 엘리트 병종으로 리치가 긴 폴암을 사용한다. 체력이 떨어지면 전투 자극제처럼 공격력을 올리고 피가 지속적으로 다는 약물을 쓰는데 이때 맹공을 하자.
  • 멧돼지 주인(Boar Master)
    불붙인 곤봉을 휘두르는 도적 세력의 병종으로 특유의 공격 패턴때문에 굉장히 까다로운 적이다. 근접 패턴으로는 곤봉을 휘적휘적 돌리며 다가오는데 이게 빠르거니와 동작 간 빈틈이 적어 반격하기가 어렵다.
    멀어지면 파이어 브레스를 내뿜는데 범위가 넓으므로 최대한 멀리 피하자. 그리고 동반하는 멧돼지에 불을 붙여 돌격시키기도 하니 조심하자.

5. 보스

아래에 설명한 보스외에도 스토리 진행 중에 등장하는 보스들이 있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서술하지 않는다.

5.1. 길 잃은 전사들(Lost Drengr)

월드 이벤트에서 만날 수 있는 보스들로, 과거에 라그나르 로드브로크(Ragnar Lothbrok) 왕의 기수들이었다. 그들의 군주가 노섬브리아의 엘라(Aella)에게 처형[6]당한 후 뿔뿔이 흩어졌다. 전사가 죽은 뒤 발할라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투중에 죽어야하므로, 이들은 에이보르에게 전사 대 전사로 싸워줄 것을 요청한다. 이들을 잡으면 각자 고유한 룬을 제공한다.
  • 에릭 로얄스컬(Erik Loyalskull)
    뤼야필케에 등장하는 전사로, 거리가 멀어지면 연속으로 도끼를 던져댄다.
  • 생선장수 토르(Thor the Fishmonger)
    이스트 앵글리아의 전사 보스로 아들과 함께 고기를 잡으며 살고 있다.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전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결투를 신청한다. 본작 최고의 사기 무기 조합인 쌍창을 들고 싸우는데, 스타크래프트의 질럿처럼 양손으로 푹푹 찌르는 공격을 특히 주의해야한다. 거리가 멀어지면 투창까지 시전한다. 모든 지역 퀘스트를 깨면서 진행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초반의 벽 중 하나이다.
  • 빛나는 눈 노크필라(Nokkfylla Shine-Eye)
    유르빅샤이어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양손도끼를 사용하며, 잡기만 주의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상대.
  • 고타프리드 페어로브스(Gotafrid Fairrobes)
    유르빅샤이어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7] 특이하게 무기를 계속 바꿔서 사용한다.
  • 광란을 쫓는 자 스케욜드(Skegjold Frenzy-Seeker)
    스노팅엄샤이어에서 등장. 다른 전사들과 달리 약빤 상태에서 싸우게 된다. 반격과 패링 타이밍을 읽기 조금 어려워진다.
  • 오르위그 네버데스(Orwig Neverdeath)
    호르다필케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으러 가는 길부터가 험난하다. 무려 쌍방패를 들고 나와서 어지간한 공격은 죄다 가드하기 때문에 패링을 통한 반격을 노리거나[8] 능력을 사용하여 대항해야 한다. 싸우는 지형이 절벽이라 추락사[9]를 노릴수도 있는데 이러면 전투 후 회화 이벤트가 아예 스킵되어버린다.
    모두 처치하면 히든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전설 단검 드렝길리르를 얻을 수 있다.

5.2. 레리온의 딸들

이들의 아버지인 레리온은 왕위를 노렸으나, 불순한 마법에 손을 댄 것이 발각되어 레프윈(Leofwine)에게 밀고를 당하고 결국 처형되었다. 그 후 세 딸은 자취를 감춘 채, 무고한 행인을 무참하게 살해한 뒤 매달아놓음으로써 세상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고 있었다. 이들은 등장하는 지역의 권장 전투력보다 훨씬 강력한 바람에, 수많은 유저들을 비동기화시킨 걸로 악명이 높다. 공략할 때는 안전거리를 유지해야하며, 한 번에 많이 때리기보다는 안전하게 한두대씩 대미지를 쌓아가는 것이 좋다. 원거리에서 확정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도끼 투척, 맞추면 적이 주춤거리는 발키리의 도약 능력이 추천되며 패링을 성공시켰다면 헬하임의 분노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이들 각각은 토르 세트의 파츠를 드랍하며, 추가로 드랍하는 세 검을 모아 이스트 앵글리아에서 토르 세트의 파츠 하나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10] 여담으로 아래의 세 딸의 이름은 셰익스피어의 리어 왕에서 따 왔다.

이 자매 셋이 모두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이수종족도 아닌데 어떻게 가능한지 의문을 갖는 유저들도 있는데, 연출의 전후상황을 봤을때 이들의 능력은 에이보르가 세 딸이 뿌린 환각성 물질을 마시고 본 환각으로 추정된다.
  • 고너릴
    독을 사용하는 보스로서 가드 불능인 점프 베기를 두 번하고 가드 가능한 회전 베기를 한다. 회전 베기를 패링하고 공격하면 되는데 계속 치면 반격하므로 적당히 치고 빠져야한다. 가끔 돌려차기 하는 환영술을 쓰는데 맞으면 넘어지므로 추가타를 맞을 위험이 크다. 체력이 절반으로 떨어지면 독 안개를 생성하며, 기습적으로 환영을 날리는데 붙잡히면 칼빵을 당한다.
  • 리건
    불을 사용하는 딸로서 평타 공격시 가드 불가능한 환영 공격이 뒤따른다. 다만 고너릴이나 코델리아의 점프 베기가 없어서 약간은 쉬운 보스. 충전된 화살 스킬의 높은 대미지를 이용하면 비교적 안전하게 처치할 수 있다.
  • 코델리아
    전투력이 무려 340이나 되는 막강한 보스로 패턴은 고너릴과 비슷하다. 그러나 회전 베기를 1회전하고 갑자기 가드 불능기를 쓰는 등 변칙적인 공격을 하기도 한다. 중간에 잠시 기를 모으는 동작을 하면 3연발로 환영을 발사하는데 매우 빠르고 대미지도 높으므로 좌우로 피해야 한다. 이렇게 세 번의 회피를 하면 스태미너가 낮아지는데, 곧바로 텔레포트 후 점프 베기가 이어지므로 달려서라도 거리를 벌려야 한다. 체력이 절반으로 떨어지면 번개를 내리꽂는데 바닥의 원 모양을 보고 피하면 된다.[11] 화살을 맞추면 패턴이 중지되니 패턴 들어가자마자 화살을 날려주면 쉽게 파훼 가능하다. 갑자기 풀쩍 뛰어서 덮치기도 하는데 붙잡히면 시원하게 칼빵을 맞는다.

5.3. 전설의 동물들

전작에서 이어지는 전설의 동물들로, 위의 두 집단과 달리 패턴에 익숙해지면 비교적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다만 인간형 적들에 비해 체력이 상당히 많아 장기전이 강요된다. 동물을 잡아 얻은 머릿가죽을 레이븐소프의 왈라스에게 가져가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봉우리의 엘크
    뤼야필케 남쪽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뿔을 가진 엘크. 돌진 공격만 주의하면 어렵지 않다.
  • 블랙 셔크(Black Shuck)
    이스트 앵글리아에서 등장하는 개. 블랙 셔크란 잘 알려진 전설속 존재인 헬하운드의 다른 이름이다. 이동 속도가 빠르고 패턴이 다양하여 해당 지역의 적정 레벨 대비 약간 강한 편이다. 여기는 레리온의 딸에 어부에 무슨 괴물들만 사는 동네인가 무작정 공격하기보다는 패링과 회피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받아치는 방식으로 싸우는 것이 유효하다.
  • 시체 포식자
    옥세네포드샤이어에서 등장하는 세 마리의 늑대. 각각은 체력 많은 늑대이지만, 세 마리가 쉬지 않고 협공을 가하려 들기 때문에 각각을 떨어뜨려 놓는 등의 대응을 해야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이들과 싸우는 장소를 보면 올라갈 수 있는 구조물이 있는데, 여기에 올라가면 한 번에 한 마리만 올라오므로 일대일로 상대할 수 있다.
  • 언덕의 야수
    샤이롭샤이어에서 등장하는 곰. 이명과 다르게 지하 유적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으러 가는 것이 조금 귀찮다.[12] 일반 곰에서 몇 가지 패턴이 추가되고 체력이 강화된 정도이기 때문에 패링에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다. 간간히 벽으로 도망가서 벌꿀주를 퍼마시면서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쉴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
  • 게마드 울프
    링컨샤이어에서 등장하는 늑대.[13] 체력이 일정량 떨어지면 벽 위로 점프하여 돌아다니며 다른 늑대들을 소환한다.
  • 알프레드의 전투용 암퇘지
    서섹스에서 등장하는 황소. 무려 알프레드 대왕의 명으로 키워진 황소이지만, 이명에 걸맞을 정도로 어렵진 않다. 중간에 한 번 다른 황소들을 우르르 소환하는 패턴이 있다. 참고로 암퇘지는 오역.
  • 피의 돼지
    스노팅엄샤이어에서 등장하는 멧돼지. 보통 멧돼지보다 먼 거리에서 돌진해오는 것만 잘 피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
  • 푸른 물의 곰
    호르다필케에서 등장하는 북극곰. 덩치가 큰 만큼 둔하므로 어렵지 않다.
  • 윌드의 살쾡이
    함툰샤이어에서 등장하는 스라소니 한 쌍. 한 마리가 달라붙은 상태에서 협공당하는 것만 주의하면 어렵지 않다.
  • 유령 오닉스
    프랑스에서 만날 수 있는 거대한 하얀 숫소. 처치시 머리를 입수하는데, 아이템 설명상 왈라스에게 가져가면 박제해 줄 것이라고 하지만 어째서인지 박제로 만들 수 없다.

아래의 둘은 컬렉션에는 포함되지 않는 전설의 동물이다.
  • 오얀도네
    빈란드에서 만날 수 있는 무스. 뿔 공격을 하면서 흙을 날리기 때문에 공격 범위가 생각보다 넓다.
  • 스테인비요른
    요툰헤임에서 만날 수 있다. 본 게임 전체에서 가장 높은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패턴이 뻔해서 200대 정도의 전투력만으로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6. 고대 결사단

전작의 코스모스 교단을 계승하는 비밀 결사단으로서 5개의 지부로 이뤄져있는데, 중앙의 지부에는 결사단원 없이 지부장만 있다. 코스모스 교단과 마찬가지로 지부에 속한 결사단원을 처치하면서 단서를 모아 지부장의 정체를 밝혀내며, 각각의 결사단원에 대하여 처치시 컷신이 준비돼있다. 상세 정보는 등장인물 참조. 참고로 고대 결사단을 검색하면 스포일러가 수두룩하게 나오므로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는 검색하지 않는 것이 좋다.

6.1. 광신자

오리진의 치안대, 오디세이의 용병을 계승하는 네임드 인간형 보스. 고대 결사단의 일원으로, 잉글랜드 각지에 총 15명이 돌아다니고 있다. 초반 지역의 광신자들이 대부분 대형 방패를 들고 있어 당황할 수 있지만[14],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날 수록 체력 강한 네임드 정도로 격하된다. 대부분이 거리를 벌릴 경우 화염탄이나 가스탄을 투척하고, 주인공처럼 음식을 먹어 회복하기도 하므로 가능하면 가깝게 붙어 회피와 패링 위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용병과 달리 시스템적으로 암살 및 잠행 공격을 할 수 없지만, 발견하기 전에 선제 공격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충전된 화살로 선제 공격을 하면 크게는 체력의 3~40%을 깎아놓고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1] 원래 Standard Bearer는 기수를 뜻하는 단어다.[2] Banneret라는 단어는 휘하의 병력을 이끌고 자신의 깃발(주로 작은 사각기)을 사용할 수 있는 평민 기사라는 의미를 가진다.[3] 나무방패로 무장한 병종은 방패를 플레이어에게 던지기도 한다.[4] 사실 원어는 중무장병이라는 의미지만 왜 중기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의문이다.[5] 重器兵: 무거울 중, 그릇 기 자를 사용하며 무거운 병기로 직역이 가능하다. 문제는 한국에서는 귀중한 물건, 요직에 위치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일본어로 번역되면서 사용된 일본식 한자사용법이 적용된 한자를 그대로 가져온 듯 하다[6] 뱀이 가득한 구덩이에 빠뜨리는 방식으로 처형당했다.[7] 근처에 유르빅샤이어의 보물이 있다.[8] 반격 불가능한 붉은 룬 공격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9] 작살 찌르기를 이용하여 절벽쪽으로 당기면 손쉽게 추락시킬 수 있다.[10] 이후 모든 결사단의 메달을 모아 하이담에게 토르 세트의 마지막 파츠를 받아 토르 세트를 모두 맞춘 후 호르다퓔케 북쪽의 숨겨진 장소로 가면 묠니르를 획득할 수 있다.[11] 한 방향으로 크게 원을 그리면서 돌면 피하기가 수월하다.[12] 언덕 위에서 동굴로 접근하는 경우 언덕위에 낑겨있는 버그가 있다. 언덕위에서 무방비상태의 곰을 때려잡은 경우, 동굴 안 원래 있어야 할 장소로 가면 클리어된다[13] 이름은 늑대라지만 흑백의 줄무늬와 머리의 생김새는 줄무늬하이에나에 더 가깝다.[14] 전작들과 달리 대형 방패가 일부 강공격까지 가드하기 때문에 처음 마주하면 당황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