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0 15:34:44

어둠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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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열기 / 닫기 ] ZERO CHRONICLE ~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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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END -운명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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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베리에이션
2.1. ZERO CHRONICLE
2.1.1. 인게임 성능/평가2.1.2. 캐릭터 대사2.1.3. 스토리
2.1.3.1. 메인 스토리2.1.3.2. 개인 스토리2.1.3.3. 애니메이션
2.2. WORLD END
2.2.1. 인게임 성능/평가2.2.2. 캐릭터 대사2.2.3. 스토리
2.2.3.1. 메인 스토리
3. 기타4. 관련 문서

1. 소개

“세계의 허무를 베어 없애겠어”
“이 세계는, 올바른 것인가…!”
흑의 소년(ZERO CHRONICLE)
“아이리스를 지킨다…! 그걸 위해서라면…!”
어둠의 그릇(WORLD END)

어둠의 왕자(闇の王子/Prince of Darkness)

성우는 카지 유우키 / 제노 로빈슨.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제로 크로니클의 주인공[1]의 과거 모습, 월드 엔드는 주인공의 본래의 모습.
태초에 <백>과 <흑>으로 나뉜 세계에서, 지상의 <어둠>을 담당하는 <흑의 왕국>의 왕 후계자인 <흑의 왕자>. 성품은 다정하고 사려깊으나 <흑의 왕국>의<어둠의 왕>에게는 불신감을 가지고 있다.
1인칭은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ruby(自分, ruby=じぶん)]

2. 베리에이션

2.1. ZERO CHRON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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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각성
흑의 소년 > 어둠의 왕의 후계자
흑의 대지에서 살아가는 소년.
강한 정의감을 갖고, 세계의 이치에 질문을 내던진다.

각성 포토
||<-2> 단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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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白猫card_3_evol_card_20-1160-00-4130-3410_3.png
아이리스와의 결합

2.1.1. 인게임 성능/평가

주인공의 과거를 다루는 이벤트 기념으로 교체 한정 캐릭터로 나왔으며 당시의 신 직업인 버서커로 나왔다. 신직업임에도 랭킹 상위권을 휩쓴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로 등장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그 안전함과 딜링 능력으로, 얼마 안 있어 랭킹에서 내려간 빛의 왕 아이리스와 달리 오랜 기간 랭킹에 그 모습을 유지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2.1.2. 캐릭터 대사

상황 원문 한국어
캐릭터 상태창 この世界は、正しいのか… 이 세계는, 올바른 건가…
레벨업 力だけじゃ…! 힘만으로는…!
스킬 終わりにするんだ! 끝장을 내주겠어!
액션스킬1 道を開けてくれ! 길을 열어 줘!
액션스킬2 こうするしかない! 이럴 수밖에 없어!
액션스킬3 それが本当に正しいのか⁉ 그것이 진실로 바른 것인가!?
교대시 (들어갈 때) 切り拓く! 개척하겠어!
교대시 (나갈 때) ちぃっ! 체엣!
퀘스트 시작 立ちふさがるなら、容赦しない! 가로 막겠다면, 용서하지 않겠어!
퀘스트중 방치 立ち止まってる暇はない 멈춰 있을 시간은 없어
퀘스트 클리어 どうしてっ!争わなきゃいけないんだ! 어째서-!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전투불능시 このまま…では… 이 상태…로는…
타운1 やあ 여어
타운2 なってやる、王にでも何んでも 되어주겠어, 왕이든 뭐든
타운3 穴でも掘るよ 구멍이라도 파겠어
타운4 小腹が空いたかな… 아랫배가 빈 거려나…[2]
타운5 こうしている間にも… 이러고 있을 사이에도…
공격1 くっ! 큽!
공격2 せぇっ! 하압!
피격1 っ! 읏!
피격2 うっ! 우윽!
피격3 ぐあっ! 크억!
파티 인사or손흔들기 やあ 여-
파티 만세 よしっ! 좋았어
파티 절하기or머리싸매기 なんてことだ 이게 무슨 일인가..
온천 これで、まだ戦える 이걸로, 아직 싸울 수 있어

타운 2~5 음성은 더미 데이터이다. 어둠의 왕자 캐릭터를 파티룸에 데려가면 다운로드 받아진다.

2.1.3. 스토리

2.1.3.1. 메인 스토리
메인 스토리인 제로 크로니클에서의 왕자의 초반 행적은 그야말로 공기. 너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두르고 있어 쉽게 눈치채기 힘들 정도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어 스토리 초반에는 거의 조명 받지 않다가 아델이 빛의 왕을 두 번째로 알현하고서야 그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델과 계속 함께 있었던 듯. 특사로서 아델과 함께 행동했으나 돌발 행동을 해버린 아델을 자신의 검으로 저지하고, 그 이후로는 흥분한 백의 기사들과 파이오스에 의해 감옥에 수감되나 <시조의 룬>의 인도로 모습을 바꾼 아이리스에 의해 탈주에 성공한다. 빛의 왕, 아이리스와 1대 1로 대면한 야밤의 숲 속에서, 그는 지친 아이리스를 보고 '지탱하고 싶다'는 감정을 내비치고, 아이리스와 함께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자는 <약속>을 맺는다. 흑의 왕국으로 돌아간 뒤로는 발아스에게 검술을 지도 받는 일상으로 돌아가나 세계가 검게 물들이면 전세계에 안식의 어둠이 찾아온다는 왕의 말에 의구심을 품고, 발아스로부터는 자신의 세계가 된다면 믿는 길을 위해 그를 사용해달라는 맹세를 받는다. 때마침 근처에서 쉬고 있던 그로자를 미처 쓰러트리지 못 한 마수가 덥치차 단칼에 그로자를 지켜내어 그로자로부터는 호감을 사지만 그로자가 민망함에 내지른 호령에 바쁜 몸이니 자신은 여기서 이만 가겠다는 말을 하는 둔감 속성을 보여준다.
흑의 왕국내에서는 가장 백성들의 신임을 많이 받는 다정한 왕 후계자로 통하는 듯, 상인도 아이들도 그를 따르나, 이윽고 나타난 고블린 병사들에게 끌려가 아델과 단판을 짓는다. 아델에게서 자신이 혼자 있는 것은 당연히 시간 끌기며 전력 대부분은 하늘에 있고 이제 빛의 왕의 편에 붙기엔 늦었으니 세계에는 무의 어둠이 드리울 거라는 조롱을 받아 절망하고 분노하던 중 출처를 알 수 없는 힘을 받아 아이리스가 있는 천공 대륙으로 날아가고 아이리스와 만난 뒤 어둠의 왕과 함께 동귀어진을 시전한다.
2.1.3.2. 개인 스토리
개인 스토리는 당시 주인공이 어둠의 왕자의 삶을 살게되기 이전의 삶을 그리고 있다.

마물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마을에서 홀로 마수에게 죽은 사람들을 위한 구멍을 파던 소년은 지나가던 노병, 스키아즈의 눈에 들어오고, 그로 부터 먹을 것을 얻어 먹고 검을 맞대는 전혀 알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이윽고 자신의 이상-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을 위해서는 우선 눈 앞의 장애물, 스키아즈를 쓰러뜨려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와 진심으로 맞서고 기어이 그를 이기는 것에 성공한다. 패배한 스키아즈는 미친듯이 웃기 시작하는데, 그가 밝히는 그의 정체는 왕이 되었어야 했을 <어둠의 왕>의 라이벌. 결국은 패배하여 어둠의 힘도 제공받지 못 하는 상태로 소년을 발견하여 그를 후계자로 임명하기 위해 지난 날을 되풀이 했던 것으로 소년에게 주었던 검은 자신의 가문의 주인이 되는 자가 갖는 검이니 그 검을 갖고 간다면 모두가 그를 후계자로 받들 것이라는 말과 함께 누구보다도 상냥한 왕이 되라는 유언을 남기며 검술을 갈고 닦을 스승으로 발아스를 추천하고는 소멸한다. 소년은 그런 상냥한 왕이 되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다짐하며 스토리 종료.
2.1.3.3. 애니메이션
게임과는 달리 비중이 많아졌다.

1화에서 한 마을의 고아지만 그래도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잘 보살펴서 평범하게 살고 있었지만 어느 날 마수가 자신의 마을에 습격당한다.[3] 싸울 수 있는 마을 사람들은 그 마수와 싸우고 자신은 어린이들을 숨길 수 있는 구멍으로 피난시킬려고 했지만 마수에게 습격 당해 거의 전멸 했고 그 어린이들 중 한 어린 아이가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서 대신 마수의 공격을 당했고 이미 구하기는 늦은 걸 아는지 그 어린 아이는 자신에게 여동생을 부탁했고 주인공은 그 아이의 여동생과 도망치는 데 성공했지만 여동생은 마수의 공격 때문에 쇠약해져서 죽었다. 그렇게 해서 개인 스토리처럼 마수에게 죽은 사람들을 위한 구멍을 파던 도중 스키야즈가 나타나서 대련을 해서 자신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스키아즈를 쓰러뜨려야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를 쓰러뜨리고 또 상냥한 왕이 되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다짐하면서 스키야즈가 알려준 마을로 가서 발아스를 만나라고 그리고 어둠의 왕의 후계자라는 말을 하면 자신을 가르쳐줄 것이라는 말을 듣고 행동에 옮겨 발아스를 만나는데 발아스는 믿지 않았지만 그의 말대로 어둠의 왕의 후계자라는 말을 하자 인정하고 자신을 가르친다.

2화에서 발아스에게 검을 가르쳐주라며 말을 했지만 발아스는 학문을 능통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책상에 책을 놓는다. 그러자 공부해야하냐며 말하지만 왕이 되기 위해서는 지식이 필요하다며 어둠의 백성들을 굶겨 죽일거라는 말을 하자 그 말에 수긍하며 책을 펼쳐 공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말투도 교정하기 시작하고 내일은 검술 대련도 했다. 이런 나날을 보내는 중 발아스가 스키야즈가 젊은 시절을 입던 옷을 주며 그 옷을 입고 대련을 하던 도중 그로자가 마물의 습격을 받자 그녀를 도와준다.

3화에서 어둠의 후계자 순위권 시험을 받는다. 거기서 처음으로 아델을 만난다. 순위권 1차전 시험을 통과한 후 아델과 자신만 통과하자 시험에서 아델과 대결을 하게 되는데 대결을 하기 전 어째서 사람을 구하는 거냐고 묻자 사람이 위험에 처했으니까라고 하자 그러면 어둠의 왕이 되면 사람을 구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타인은 남을 도와주지 않으며 외면한다고 그래서 힘이 필요하고 왕이 되려면 남을 외면해야하다고 말하자 그게 왕이라면 나는 다른 방법을 찾을거다는 말에 아델은 분명 그 말을 후회할거라며 한다.[4] 그 후 싸우는데 대등하게 싸우지만 나중에는 아델이 칼을 놓치게 됐고 아델의 목에 칼을 대자 아델은 왜 죽이지 않냐고 하자 이상이 보였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거라고 하자 아델은 인정하지 않으며 발차기로 자신과의 거리가 멀어진 틈을 타서 칼을 줍고 자신과 싸우지만 이번에는 공격하는 순간 칼을 목에 들이면서 압도적으로 승리한다. 아델 또한 항복을 해서 왕이 되는 건 너라고 한다. 그렇게 어둠의 후계자가 되며 흑의 대검을 받는다. 시험이 끝난 후 발아스에게 백의 왕국으로부터 서신을 전해라는 말을 듣게 되자 백의 왕국이 어떤 곳인지에 대한 생각과 함께 하늘을 바라본다.

4화에서 백의 왕국에 간다. 가는 도중 아델이 자신이 특사를 하고 자신은 호위를 담당하기로 한다. 이유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자신이 흑의 왕자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큰일 나면 안된다고 해서 아델의 말대로 하고 도착하는데 백의 왕국 기사단장에게 파이오스가 칼을 들이밀자 전투에 대치하려는 순간 아델이 그만두라고 손짓을 하고 무례를 용서하라고 하지만 자신들 또한 왕의 명령으로 온 것이라고 하고 서신을 전한다. 말다툼은 하지만 아델의 유연한 말로 그래서 일단은 왕의 알현을 허락하고 빛의 왕을 만나러 간다. 가던 도중 백의 왕국의 국민이 행복해하는 모습과 빛의 왕국을 보자 미소를 짓는다.[5] 성에 들어가서 거기서 처음으로 빛의 왕 아이리스를 만난다.[6] 아델이 인사를 하자 자신도 인사를 하고 백과 흑의 왕국의 적인 바르를 물치지기 위해서 동맹제안을 한다. 하지만 아이리스는 확실히 맞는 말이지만 우리는 적대관계이고 만약 바르가 없어지면 흑의 왕국은 우리를 노리려는 게 아니냐며 말하자 자신이 현재 세대인 체라면...이라는 말을 하자 아델이 지금 어둠의 왕은 오래 즉위했기 때문에 후계자에게 왕위를 물려줄 것이라는 거짓말로 수습한다. 그러자 한 신하가 모순된다고 하자 아델은 자신이 헤아릴 수 없는 존재라고 해서 빛의 왕 아이리스는 내일 답변하겠다는 말을 한 후 파이오스가 아델과 자신에게 손님을 접대하는 방을 안내해 여기서 쉬라고 하는 순간 파이오스에게 빛의 왕 아이리스님은 어떤신 분인가요?라고 묻자 입을 조심해라고 너따위가 가볍게 부를 정도의 분이 아니라고 만족스러운 대답을 위해서 아첨할 생각이냐고 묻자 아니라고 그럴 생각은 없었다고 하고 아델 또한 거듭되는 무례를 용서하고 흑의 왕국이라고 해도 바르의 습격은 중대사라서 조급해하는 마음도 헤아려달라고 하자 파이오스는 어떤 마음을 품은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나설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말에 아델은 지당한 말씀이라고 매우 큰 결례를 범했다고 사과한 후 안내한 방에 들어가서 아델한테 너답지 않다는 말과 뒷수습하느라 지친다고 물론 마음은 알겠지만 백의 왕국 녀석은 머리가 꽉 막힌 녀석들이라고 아마 지금쯤 빛의 왕은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 수를 생각하고 있다는 말에 그분은 다를 거라고 하자 아델은 뭐 개 중에서도 좋은 녀석 하나가 있다고 넘어가지만 백과 흑의 다름이 아니라는 말에 뭐 어쟀든 맹약을 맺을지 안 맺을지는 빛의 왕에게 달려 있다고 말하고 나서 자신의 방에 간다. 하루가 지나고 빛의 왕 아이리스는 맹약에 대해서 자신에게 질문을 하는데 아델은 특사는 나이고 자신은 호위라는 말에 그래서 묻는 거라고 하자 흑의 왕국의 백성이기 때문이라고 해 자신은 그 질문에 대해 바르 때문에 수많은 생명이 위험에 처하고 있고 맹약을 하면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답을 한다. 그런 답에 빛의 왕 아이리스는 맹약을 맺기로 한다.

5화에서 손님을 접대하는 방에서 생활한다. 시마는 특사가 왔다는 얘기를 듣고 어떤 자들인 지 확인하리고 위해 만나서 얘기를 나눈다. 그러는 동안 아이리스는 어둠의 왕과 협력해 바르를 쓰러뜨려 봉인한다. 그리고 빛의 나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시조의 룬의 힘의 방대한 힘을 써버려서 쓰러지는데 그걸 느꼈는지 쓰러진 아이리스에게 와 부축한다. 파이오스와 시마는 그 광경을 목격하고는 아이리스를 왕의 방에 데려가고 치료를 한다. 그 후 자신과 아델은 얘기를 나누는데 아델이 한 잔 하자는 말에 그만하라고 하자 미안하다고 그래서 화제를 바꾸는데 시마라는 여자가 자신의 취향이라는 말과 너는 빛의 왕이 취향이라는 말을 하자 발끈하면서 이런 때에 무슨 말을 하는 거냐는 말에 아델은 자신에게 웃는다. 그러자 웃기지 않는다는 말에 미안하다고 지나쳤다는 말로 사과한 후 가려고 할때 파이오스가 온다. 파이오스는 왜 정해진 방에 있지 않느냐는 말에 아무말도 못한다. 자신은 아이리스의 상태를 묻자 파이오스는 화를 내며 네 놈이 염려할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지만 자신 덕분에 쓰러진 아이리스를 발견한 것을 떠올리고는 이어서 만을 붙인 후 곧 좋아질 것이라고 또한 맹약대로 바르를 물리쳤다는 말에 아델은 빛의 왕에게 인사를 한 후 흑의 왕국에 돌아가자라는 말을 자신에게 하고 출현이 끝난다.

6화에서 바르를 물리쳤으니 본인들은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했을 때 그로자가 나타나서 왕의 서신을 전달한다. 내용은 정전 협정은 피해가 끝날때까지 보류하겠다고 적혀 있다. 그래서 그로자와 당분간 백의 왕국에 있기로 했고 아이리스는 바람도 쐴 겸 자신들에게 백의 왕국을 안내한다. 안내를 끝마친 후 식사를 하고 잠자리에 들지만 잠이 안 와서 백의 왕국을 경치를 보는 도중 그로자와 만난다. 그로자는 자신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 것이 있는 것을 파악하고 괜찮다면 들어주겠다고 하자 빛의 왕도 역시 하나의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에 왕자님 또한 하나의 인간이며 왕자님이 언젠가 왕이 될 때 제가 곁에서 지탱하겠다는 말을 한다. 그런 그로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다.[7] 그렇게 그로자와 헤어지고 잠자리에 든다.

7화에서 자신의 일행과 아이리스의 일행과 아이리스와 함께 산나물을 따러간다.[8] 그러던 도중 아이리스가 약초에 대한 설명을 하자 잘 안다고 말한다.[9] 그리고 산나물을 다 딴 후 역할 분담을 해서 산나물을 씻는 쪽과 장작을 줍는 쪽으로 나눠 장작을 줍는 과정에서 갑자기 태오가 없어지자 찾으러 간다. 찾아도 보이지가 않자 빛의 왕에게 가서 알리려고 하는데 운명의 장난인지 돌부리에 넘어지는 과정에 아이리스 또한 넘어져서 서로 물에 빠지고 만다. 그렇게 물에 빠지고 나온 후 아이리스에게 알리는데 태오는 우리쪽에 있다는 말을 듣고 안심한다. 서로 물에 젖자 옷을 말리고 가자는 아이리스의 말에 그렇게 하기로 한다. 그렇게 옷을 말린 후 한 곳에 모여 같이 산나물을 먹는다.

8화에서 왕의 명령으로 흑의 왕국에 귀환하라는 명령을 받고 마지막으로 아이리스한테 작별을 한다. 하지만 왕의 밀명을 받은 아델은 아이리스를 죽이려고 하는데 자신도 모르게 아델을 베어버려 저지한다.[10] 그 후 파이오스에게 포박당한 후 감옥에 갇히는데 왜 난 그때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아델은 왕의 명령 때문에 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한 흑의 왕국을 위해서 백과 손을 잡는 게 옳은 것일까라는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 제로 크로니클에서처럼 <시조의 룬>의 인도로 모습을 바꾼 아이리스에 의해 탈주에 성공한다. 그 후 아이리스가 원래 모습을 돌아오는 그 과정에서 서로의 눈동자를 보자 공감을 하는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이리스는 흑이든 백이든 서로 평온을 주는 것은 똑같은데 어째서라고 할 때 아이리스를 안으며 지키겠다고 자신의 소원도 똑같다고 당신이 걸아가는 길을 떠받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어둠의 왕자라고 밝히고 왕의 자리를 이어서 백과 흑을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자고 약속을 하고 도망친다.

9화에서 그로자의 비행정 덕분에 무사히 흑의 왕국에 복귀는 했으나 왕의 명령으로 성 출입은 제한했지만 신경쓰지 않았고 아이리스는 그녀의 나라와 자신의 나라에 대한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무리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지탱하기 위해 수련을 한다. 발아스와 수련을 하던 도중 그에게 어둠의 진리를 듣게 되었는데 자신은 그 진리를 의심한다. 하지만 발아스는 그런 건 왕이 되고 난 후에 하라는 말과 우선은 자신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말로 수련을 이어나가는 도중 그로자에게 왕으로부터 흉폭화한 마물 처치 의뢰를 받게 된다. 그렇게 그로자와 함께 마물 퇴치를 하던 도중 마물의 기습으로 공격당할 뻔 했으나 그러자 덕분에 위기를 넘겼고 마물과 퇴치를 하던 도중 그로자가 절벽에서 떨어지자 그녀를 구한다.[11] 그로자를 구했지만 절벽에 올라갈 방법을 찾는 도중 왕이 퇴치하라는 마물과 만나 그로자와 함께 대치하게 된다.

10화에서 그로자와 함께 왕이 퇴치하라는 마물을 퇴치한다. 그리고 백의 나라에 갈 일이 없는 걸까라고 그로자에게 물어보는데 그로자는 그 일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갈 일이 없을거라는 말에 표정이 어두워지고 그로자와 같이 돌아가는 과정에서 그로자는 자신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말을 건다. 그로자의 마음을 아는지 미소를 짓지만 마음이 풀어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로자의 집에서 같이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면서 발아스가 말한 어둠의 진리를 생각하는데 자신은 그걸 납득하지 못한다. 빛의 왕에 대한 약속이라는 말을 하자 그로자는 지금까지 쌓여왔던 감정이 폭발해서 자신에게 어둠의 왕의 계승자이고 자신을 도와주겠으니 나중에 흑의 왕국을 어떻게 만드실지도 말하라는 말과 고백을 한다. 하지만 받아주지 못한다. 그러자 그로자는 빛의 왕 아이리스에게 연심이 있냐고 물었을 때 고개를 끄덕이자 그로자는 뛰쳐나가고 그런 그로자를 쫓아가려고 했지만 혼자 있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그만둔다.

11화에서 그렇게 그로자와 헤어진 후 자신의 집에 돌아가던 중 어둠의 왕의 명령으로 궁전으로 가게 된다.

마지막화에서 궁전으로 도착했지만 마물의 습격으로 마법진으로 도망치는데 도망친 곳에서 아델을 다시 만나게 된다. 놀라지만 그래도 너무 허무하게 당해서 이상했다고 오히려 납득했고 또 왜 빛의 왕을 죽이려고 한 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아델은 그게 왕의 뜻이라는 것과 처음부터 모든게 왕의 계획이었고 그녀를 정신적으로 약하게 만들어 백의 왕국을 어둠으로 물들이는 것이라고 하자 그렇게 두지 않는다고 말하고 아델과 대치한다. 접전 끝에 승리하지만 그건 페이크였고 아델이 반격을 강해 압도적으로 털리고 심지어 검까지 놓치게 된다. 그리고 아델의 칼에 찔리는데 목숨을 잃게 되는 위기에 처하지만 마지막으로 스키야즈가 준 검으로 아델을 찌른다. 그리고 아델에게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지마라는 말을 하지만 아델은 웃으며 자신은 시간을 끌기 위해서 대치한 거라고 지금쯤이면 어둠의 왕이 시조의 룬을 집어삼키면 백의 왕국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어둠에 물들인다는 말을 듣고 어둠의 왕은 하늘을 정복해서 모든 걸 안식의 어둠에 감싸려고 한게 아니냐고 묻자 그게 바로 멍청이라는 것이라고 답하자 더더욱 충격을 받으며 그럼 지금까지 믿어왔던 백성들은 어떻게 되는 거냐고 고작 한 명이 이럴 수가 있는 거냐고 하자 아델은 안식의 어둠에 한 발 먼저 가지라는 말을 남기고 진짜로 사망한다. 그 후 놓치게 된 검을 다시 잡고 부상당한 몸으로 백의 왕국에 가려고 하지만 왕의 부하들이 자신을 막는다. 처치하지만 수가 많아서 전진을 할 수가 없었는데 그로자가 자신을 도와서 전진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런 그로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 후 전진한다. 하지만 하늘로 날 수가 없어서 백의 왕국에 못가자 자책하지만 갑자기 힘이 생기기 시작했고 날개가 생겨 날수 있게 되 백의 왕국에 간다. 하지만 아이리스는 이미 시조의 룬에게 <어둠>과 <흑>을 봉해달라는 기도를 바치고, <시조의 룬>의 파괴와 함께 추락하게 되는데 그런 과정에서 아이리스를 부르며 만나게 된다. 아이리스는 그런 자신을 보고 제로 크로니클처럼 자신에게 "미안해요. 약속의 사람."이라고 말한 후 소멸한다. 어둠의 왕은 당황하지만 살아있었고 후퇴하려고 했지만 그런 어둠의 왕을 공격하고 동귀어진을 해 같이 소멸한다.

2.2. WORL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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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기본 4%각성 3% 어둠의 왕자 1% 어둠의 왕자
어둠의 그릇 > 미쳐버린 어둠의 그릇[12]
사마환수의 어둠을 거두어들여버린 소년.
강대한 힘을 끝까지 제어할 수 있을 것인가?[13]

각성 포토
||<-2> 단독 ||
파일:白猫card_3_evol_card_11004010_3.png
파일:白猫card_3_evol_card_2-11005-408-10_3.png
아이리스와의 결합


막바지 모습
||<-2> 어둠의 힘 폭주 ||
파일:白猫talk_00086_005_00010_w.png 파일:白猫talk_00086_005_00102_w.png
광란의 왕자

PV의 1인칭은 [ruby(俺, ruby=おれ)]

2.2.1. 인게임 성능/평가

사마환수를 전부 처치한 후를 다루는 이벤트 퀘스트에서도 교체 한정 캐릭터로 나왔으며 제로 크로니클과 동일한 직업인 버서커로 나왔다. 성능으로 말하자면 가장 버서커다운 버서커. 상태이상.스테이터스 다운 등 모든 부여효과를 무효로 하는 오토 스킬을 지닌 채 등장하여 안정적인 딜링과 수급이 가능해졌다. 버스트 게이지 상승 오토 스킬로 액셀 버스트를 빠르게 반복하여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플레이가 가능.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2.2.2. 캐릭터 대사

폭주하기 직전인 상태라는 점을 반영해서 대사들이 과격해졌다..사춘기?
상황 원문 한국어
캐릭터 상태창 アイリスを守る、その為なら! 아이리스를 지킨다, 그걸 위해서라면!
레벨업 ぐあぁぁぁあ! 그아ㅏㅏㅏ아!
스킬 うおおおっ! 으어어어!!
액션스킬1 アイリスを守るためなら! 아이리스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액션스킬2 邪魔をするな!! 방해 하지마!!
교대시 (들어갈 때) 倒す! 쓰러트리겠어!
교대시 (나갈 때) 任せる… 맡길게…
퀘스트 시작 制御出来るのか…この力を…! 제어할 수 있는 걸까… 이 힘을…!
퀘스트중 방치 この力があれば…! 이 힘이 있다면…!
퀘스트 클리어 まだだ…まだ呑まれる訳には! 아직이야… 아직 삼켜질 수는…!
전투불능시 闇に…呑まれる…! 어둠에… 삼켜질 ㅅ…!
타운1 よっ! 여![14]
타운2 - -
타운3 - -
타운4 - -
타운5 - -
공격1 はっ 핫!
공격2 くらえ! 먹어라!
피격1 うっ
피격2 ぐっ! 큭!
피격3 ぐぁっ! 크억!
파티 인사or손흔들기 よっ! 여!
파티 만세 やったな! 해냈구나!
파티 절하기or머리싸매기 まさか…! 설마…!
온천 この力、抑え切れぬか 이 힘, 억누를 수 없는 건가

액셀 버스트 - 거기서 비켜!
스탬프 - 이 힘으로…. / 4주년, 축하해!

미사용 - 무슨 말이냐…!? / 끝이다! / 살아갈 수 있을까? / 힘이 억눌러지지 않아! / 질까보냐~!! / 이 힘으로! / 크~하하하하하! 누구세요..?/ 데~리야~아! / 코로프라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2.2.3. 스토리

제로 크로니클과는 달리 현재 시점의 주인공과 동일한 삶을 살기 때문인지 개인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2.2.3.1. 메인 스토리
종말의 미래 편에서는 2차 각성 주인공의 모습으로 첫 등장. 모든 위대한 룬을 손에 넣은 아이리스와 함께 어둠의 왕과 대적하나 힘으로 밀리기 시작하고, 궁지에 몰린 주인공은 아이리스를 지킨다는 일념하에 얻었던 사마환수(四魔幻獸)의 힘으로 각성, 어둠의 왕을 쓰러트리나 이윽고 폭주하여 세계를 멸망시킨다.

3. 기타

  • 제로 크로니클 시절에서 등 뒤에 메고 있는 검은 본래 인게임 상의 주인공에게 부여되었을 검으로, 그 모습은 위즈와의 컬래버레이션 기념 카드 일러스트나 다른 일러스트 등에서 가끔 모습을 비추고 있다. 스키어즈에게 받은 가문의 대표를 상징하는 검이 해당 검인지는 불명.[15]
저는 뭐, '주인공' 역인 고로, 대단히, 뛸 듯이 기뻐서, 녹음에, 임하였습니다만, “상상 이상으로 대사가 없어!”라는 걸로, 감사하기도, 조금 적적하기도한 기분이라.. (제로 크로니클 얘기를 꺼낸다)
카지 유우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4주년을 축하하며.
  • 월드 엔드로 오면서 애니메이션 PV에서의 주인공 대사는 조금 생겨났으나 메인 스토리에서의 주인공은 묵언 수행을 충실히 지켜 대사가 거의 없다.(…) 오죽했으면 World End 기념 오세냥에 보이스 편지를 보내온 카지 유우키가 '이번에는 상상 이상으로 대사가 없어서 쓸쓸했다'며 3주년 기념 이벤트인 제로 크로니클을 더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어진, 셰어 하우스 같은 여러 이벤트에서도 녹음하고 싶다는 주인공 풀보이스화 어필.. 이런 바람을 무참히 짓뭉개는 잔혹한 코로프라

  • 파일:2018-07-28 白猫 google store.jpg
    아무래도 좋지만 기본 베이스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설정상의 디폴트 네임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올려져 있는 3주년 당시 제로 크로니클 개발 단계 스크린 샷에서는 이름이 영어로 'kita'로 되어있다.[16] 분명 왔다라는 뜻의 来た(kita)를 의미하며 설정한 것이겠지만 아이리스가 Iris 이니 '카이터'나 '카이타'로 읽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끝에 s 하나만 더 입력해 주었더라면..

2019 베스트 오브 네코미미스트의 남성 캐릭터 1위에 입성했다. omg 여성 캐릭터 부분에서는 아이샤가 1위를, 엘레노아가 셰어버전과 오리지널 버전으로 각각 2위와 10위를 입성했다. 아카이브 페이지 보이지 않는 아이리스를 위해 묵념

4. 관련 문서


[1] 이쪽의 성우도 카지 유우키.[2] 배가 고프다는 소리[3] 한 두번 습격당한 것도 아닌 듯하다.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4] 주인공과 아델은 안티테제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은 고아지만 사람들을 보살핀 반면 아델은 사람들이 보살피지않고 외면했다. 주인공 또한 보살핌을 받지 않았더라면 아델처럼 됐을 것이다.[5] 이걸 통해 아무래도 흑의 왕국 또한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듯하다.[6] 이때 뭔가 느꼈는지 놀라면서 본다. 게다가 왠지 아이리스의 외모에 반한 듯한 느낌도 든다.[7] 물론 그로자는 연모의 의미로서 말하는 것도 있다. 그런데 왕자는 말 그대로의 의미로만 해석했다.역시 여기에서 그의 둔감함을 보여준다.[8] 그런 모습에 미소를 짓는데 이렇게 평화롭게 지낸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한 듯하다.[9] 이때 아이리스는 자신을 보고 홍조를 뛴다.[10] 이때 표정 또한 슬픈 표정으로 배었는데 왜냐하면 아델이 했던 말인 백의 왕국은 룬의 가호와 윤택한 소울이 있기 때문에 잘 살 수 있겠지만 흑의 왕국은 아무것도 없고 강자에 의해 주박당하는 현실을 말했기 때문이다.[11] 아이러니 하게도 그게 그로자가 자신에 대한 호감을 높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12] 일본판은 '고장난 어둠의 그릇'.[13] ~키레루(きれる)는 동사의 연용형(連用形)에 붙여서 끝까지/완전히/다 ~ 할 수 있다.를 의미.[14] 특이하게도 여태까지의 캐릭터와는 달리 타운 대사가 더미로도 존재하지 않는다. 제로 크로니클의 어둠의 왕자는 타운 대사가 더미로 존재했기에 의외라고 볼 수 있는 부분. 하지만 타운 1 대사와 파티 인사 & 손흔들기 대사는 동일한 대사를 쓰기 때문에 1만큼은 존재하긴 한다.[15] 에니메이션에서 스키어즈가 준 검이고 그를 추억하고 위해서 그 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16] 한국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나오는 같은 장면에서는 어째선지 아무것도 안 적혀있는 그냥 공백으로 되어있다.